[홍성군수] 이용록 예비출마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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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이용록 예비출마자 프로필
  • 홍주일보
  • 승인 2022.01.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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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이용록(李鎔錄)
     
  • 생년월일(나이)  1961년 2월 22일 (만 60세)
     
  •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38 부영아파트
     
  • 정당  국민의힘
     
  • 선거구  홍성군수
     
  • 주요경력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전) 홍성군 부군수(부이사관)
    전) 홍성군수 권한대행
    전)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전)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총괄팀장외 5개팀장
    전)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총괄담당
    전) 홍성군의회 전문위원
    전) 홍성군 서부면장
    전) 충청남도 총무과(의전팀)
    전) 충청남도 자치문화국 문화관광과 근무
    전) 충청남도 자치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근무
    전)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교관)
    전) 충청남도 내무국 생활체육과·문화체육과 근무
    전) 홍성군 내무과 근무
    전) 홍성군 새마을과 근무
    전) 홍성군 민방위과 근무
    전) 홍성군 홍동면 근무
    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정부모범공무원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자랑스런공무원 표창(충남도지사) 등
     
  • 출마의 변
    언제나 ‘기회의 땅’이었던 홍성이 도청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절호의 기회 앞에 서있고 그동안 반복적으로 선거철만 되면 군민 앞에 머리를 조아리던 직업 정치인들에 대한 군민의 바닥 난 신뢰는 누구나 주지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의 홍성군정은 완벽한 행정과 실 수 없는 기반조성의 기간을 보냈다면 앞으로는 과감한 추진력과 눈에 띄는 성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동안 4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하게 접했던 관광과 경제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소통 업무의 경험을 기반으로 홍성의 미래 발전의 적임자라는 주위의 권유와 강한 자신감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 홍성군수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금도 반복해서 군수후보로 출마하는 많은 분들은 홍성을 ‘기회의 땅’이라고만 말하지 옳은 청사진이나 비젼을 바로 제시하지 못하고 식상한 주민들의 시선은 무시한 채 지역의 리더가 되게 해달라는 목소리만 높이고 있습니다. 저는 직업 정치인도 아니었고 선출직에 출마 경험도 없지만 높아진 군민의 눈높이를 실감하는 부군수로 30개월을 재직하면서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나름대로 충실하게 그렸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은 무분별한 지역 발전의 폐해는 군민들의 몫이 되었고, 축산악취와 인근 시군의 석탄 화력발전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또한 전국 최상위권의 오염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홍성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많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지면을 통해 공유합니다. 

    인구 밀집지역인 홍성읍과 홍북읍 그리고 금마면을 아우르는 50만평 규모의 클린 인더스트리벨트를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한 주민의의 경제여건 개선을 실현하겠습니다. 홍성읍과 홍북읍을 아우르는 순환형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여 단일생활권을 조성하고 홍성읍 발전을 도모할 통합 도시계획과 용봉산 테마파크와 서부해안 해양스포츠 벨리 그리고 군민 힐링테마공간 조성 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노인·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문화복지생활을 위한 노인건강증진센터·여성문화복지회관·돌봄시간제보육센터와 청소년창의지원센터 건립 등 아동·청소년시설도 확충하여 출산율 제고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이제 홍성군도 20여년 가까이 선거철만 되면 모이는 똑같은 후보들의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맞아 새로운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경험과 패기 그리고 많은 시간 홍성의 미래를 준비해온 저 이용록이야 말로 새로운 홍성이 원하는 리더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처럼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앞으로 맞이할 위기와 기회에서 홍성 발전에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만들겠습니다.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잘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군민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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