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7대 홍성군의회 마무리 행사 제7대 홍성군의회 마무리 행사 홍성군의회는 지난 26일 제7대 홍성군의회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제7대 의원들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환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원에게는 재임기념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제7대 홍성군의회는 지난 2014년 ‘함께하는 홍성, 신뢰받는 의회’를 표방하며 제21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34회 314일간의 회기 운영과 386건의 조례를 제·개정했다. 특히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대책 특별위원회, 홍주시 승격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 홍성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유치 특별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김덕배 의장은 “홍성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6-28 09:02 [당선자 인터뷰] 황소처럼 뛰겠소 [당선자 인터뷰] 황소처럼 뛰겠소 “3선 중진으로 당선시켜 주신 것은 과분한 영광이다. 군민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황소처럼 뛰겠다.”더불어민주당 윤용관 당선자는 홍성군 다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로 당선돼 지역구 주민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입증했다. 이번에 자신을 포함해 민주당 소속으로 5명이 당선됐고 그 중 최다선 의원으로서 그의 어깨는 무겁다. 윤 의원당선자는 자유한국당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전반기부터 주도권을 잡을 필요가 있다며 의장에 도전할 뜻을 숨기지 않았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4 09:06 홍성군의원 4명만 살아 돌아왔다! 홍성군의원 4명만 살아 돌아왔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7대 홍성군의원 중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불과 4명뿐이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한 이병국 의원과 공천에서 탈락한 박 만 부의장을 제외하고 모두 8명이 출마했으나 재삼선을 노리며 군의원에 도전한 김덕배 의장, 김헌수 의원, 윤용관 의원, 이선균 의원만 뜻을 이뤘다.최선경 군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로 출마해 자유한국당 김석환 현 군수에게 약 3%의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이상근 전 의장은 도의원 제1선거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가 더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에게 상당한 표차이로 졌다. 이상근 후보는 41.53%의 득표율로 48.25%를 득표한 조승만 후보에게 약 7% 차이로 낙선했다. 방은희 의원은 홍성군 가선거구에서 2-다번의 기호를 받고 자유한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6-21 09:01 군의회 5:5:1 황금분할 대변화 예고 군의회 5:5:1 황금분할 대변화 예고 다음달 초에 개원할 제8대 홍성군의회가 3당이 집합한 다당제체제로 균형을 이뤄 과거 보수정당 일색이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주민들은 ‘황금분할’, 혹은 ‘작은 국회’라고 부르면서 주목하고 있다.우선 전반기 원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벌써부터 관건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모두 5명씩 똑같은 수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바른미래당의 1표가 어느 쪽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의장의 운명이 뒤바뀐다.집행부 수장이 한국당이어서 아무래도 견제하는 의회의 역할에 힘을 실으려면 민주당이 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도 가능하고, 군수가 제대로 일하게 하려면 같은 한국당이 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양당의 입장에서는 바른미래당 노승천 당선자의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6-21 09:00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군의원, 민주당4·한국당4·바른당1 당선 지난 14일 홍성군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관 3387표(25.49%), 자유한국당 장재석 2158표(16.24%), 자유한국당 이선균 1999표(15.04%)로 당선됐다.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병오 6557표(37.23%)를 얻었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김덕배 3424표(19.44%), 더불어민주당 이병국 3121표(17.72%)를 얻었다.가장 늦게 개표를 마친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희 7056표(39.05%)로 크게 앞섰고,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의 김헌수 3487표(19.30%), 바른미래당 노승천 2045표(11.31%)로 당선됐다. 무소속 유기복 후보는 2036표(11.26%)로 9표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4 03:30 [인터뷰] 악취저감 및 미세먼지 대책 제도화 [인터뷰] 악취저감 및 미세먼지 대책 제도화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첫째 악취저감 및 미세먼지 대책을 제도화하겠다. 둘째 전국최고 친환경 유기농특구를 무장화하겠다. 셋째 농·특·수산물 차별화와 품격화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 넷째 광흥중학교 통·폐합 및 광천고교특성화를 추진하겠다. 다섯째 시내권 도시계획 재정비 및 도시가스사업을 추진하겠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의정·행정을 경험한 황소 일꾼이란 캐릭터를 가진 전국 최초 친환경유기농특구 제안자로써 우리 군 만의 차별화된 정책개발과 발전방안제시로 농·어민소득증대 및 전국제일의 행복 넘치는 전원형 농촌마을 육성 사업 등을 확신감을 가지고 뚝심 있게 추진할 것이다.3.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은?먼지 없고 악취 없는 청정 광천 전환을 위한 획기적인 정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1 09:01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홍성군의원 후보는 3개 지역구 정원 9명에 18명이 등록, 전체 경쟁률 2대1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 가선거구 6명 출마로 2:1, 나선거구 5명 출마로 1.7:1, 다선거구는 7명이 출마해 2.3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나선거구에는 당초 예비후보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았던 바른미래당의 조성미 후보가 가세했음에도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군의원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유기복 후보로 13억9651만2000원이었다. 유 후보의 뒤를 이어 윤용관 9억9687만5000원, 권영식 7억9031만2000원의 순으로 1~3위를 차지했고, 노길호 7억8507만9000원, 방은희 6억886만5000원, 정상운 4억6537만2000원, 노승천 4억2418만원, 황현동 4억541만 원 순으로 재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4 바른미래당 채승신 도의원후보 개소식 바른미래당 채승신 도의원후보 개소식 홍성군 제2선거구 바른미래당 채승신 도의원후보가 지난 19일 광천읍내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채승신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도의원 도전으로 자유한국당 이종화 후보와도 세 번째 대결이다. 채 후보는 “도의원 3선에 대해 주민들도 피로감을 느끼는 분위기”라며 “지난 4년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 폭 넓은 지지층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채 후보는 장곡면 가송리 출신으로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했다. 이 날 같은 당에서 채현병 군수후보와 홍성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노승천 후보가 함께 했고, 같은 지역에서 군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용관·정상운 후보도 찾아와 개소식을 축하했다.채 후보는 “정당을 떠나 같은 지역 이웃이자 선후배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25 09:12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박 후보는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에 지원했으나 지난달 24일 공천심사 결과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고 탈당, 바로 다음날인 25일 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적을 변경 등록했었다. 그러나 홍성다선거구가 과거 3개 읍·면씩 2개로 나눠져 있다가 올해부터 6개 읍·면 통폐합과 동시에 3명의 정수로 늘리면서 너무 지역이 넓어졌다. 서부·결성에서만 3명의 후보가 나와 인구가 상대적으로 2배 더 많은 광천·장곡 출신 후보들보다 불리해진 선거구도가 박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박 후보는 서부·결성면에서 1명의 군의원도 배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역의 여론을 수용해 지난 9일경 결국 후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지난 12일 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8 09:16 박 만 군의원 후보 무소속 출마 박 만 군의원 후보 무소속 출마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광천·장곡·홍동·서부·결성·은하)에서 컷오프된 박 만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박 후보는 낙천이 확정된 다음날인 지난달 25일 바로 선관위에 자신의 소속을 무소속으로 바꿨다. 당초 다선거구에서 이선균·장재석·황현동 예비후보와 함께 당내 4파전을 형성하며 6·13 지방선거를 준비해 왔으나 면접심사로 실시한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박 후보 한 사람만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후보가 본선주자로 공천됐다.이에 박 후보는 “그 동안 초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7대 군의회 후반기에 부의장도 맡고 특별한 잘못이 없는데도 당이 나를 버렸다”며 섭섭한 감정을 토로하면서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은 물론이고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3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경선하기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기초의원 홍성군 가선거구에 이병희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또 24일 면접결과 홍성군 나선거구는 이병국, 백수기, 문병오, 김기현, 한건택 등 5인에 대해 경선해 2인을 본선주자로 결정하도록 했다. 권리당원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이 유력하지만 아직 자세한 경선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3명이 출마한 홍성군 다선거구는 면접결과 모두 공천하기로 하고 윤용관 1-가, 정상운 1-나, 신동규 1-다의 순서로 기호를 부여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27 09:19 3·1운동 기념식 및 재현 행사 3·1운동 기념식 및 재현 행사 장곡삼일유족회(회장 한대규)는 지난 3일 장곡면 도산리 매봉산 삼일공원에서 제99주년 장곡기미 3·1운동 기념식 및 재현 행사를 가졌다. 명민식 장곡면장을 비롯해 유족 및 이종화 도의원, 윤용관·황현동 군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열들의 3·1정신을 기렸다.장곡기미 3.1운동은 1919년 4월 4일 장곡면 신풍리 매봉산에서 윤익중·현중·낙중 삼형제의 횃불시위를 시작으로 4월 7일 도산리 윗산에서 주민 500여 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잔혹한 탄압을 일삼던 일제에 항거한 운동으로, 항일운동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대규 유족회장은 “선열들의 대규모 3.1만세 운동이 우리 지역에서 전개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일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4-11 09:03 [종합] 군의원 예비후보, 홍보전 본격돌입 [종합] 군의원 예비후보, 홍보전 본격돌입 군의원 예비후보는 등록 첫날인 1일 홍성군 가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이병희(47), 자유한국당 권영식(53), 김헌수(60), 방은희(61)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 노승천(45)은 지난 3일 등록했다. 홍성군 나선거구에서는 1일 더불어민주당 백수기(55), 이병국(61), 한건택(53)이 등록했다. 또 지난 2일 김기현(54), 지난 3일 문병오(57)가 등록해 나선거구의 민주당 예비후보는 무려 5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2일 노길호(53)만 등록했을 뿐 재선을 노리는 김덕배 군의회 의장은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홍성군 다선거구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신동규(49), 윤용관(61), 정상운(59)이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5 09:25 견고한 한국당 텃밭에 민주당 도전장 견고한 한국당 텃밭에 민주당 도전장 1선거구, 오배근 도의원 군수출마로 무주공산2선거구, 전통적인 자유한국당 텃밭에 집권여당 인물난 ■ 도의원 1선거구, 양당 모두 2대1 구도충남도의원 홍성제1선거구(홍성읍·홍북읍·금마면·갈산면·구항면)는 오배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선을 접고 군수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다.홍성읍과 홍북읍이 도심으로서 외부 유입인구가 많은 데다 특히 진보성향의 젊은 유권자층이 비교적 두터운 편이어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해볼 만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홍성읍장을 지내고 정년은퇴한 조승만 후보와 서울학원을 운영하면서 민주평통홍성군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는 송효진 후보가 민주당 대표주자 자리를 놓고 도전장을 던졌다. 조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일, 송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3-29 09:30 장곡면 옥계리 용왕제 장곡면 옥계리 용왕제 장곡면 옥계리(이장 이용배)와 옥계2리(이장 이상철)는 지난 1일 등대실 마을 중앙에 위치한 일명 ‘대동샘’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왕제를 지냈다.용왕제는 1900여 년 전 옥계리가 분구되기 전부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 날 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맞춰 지내왔다. 올해는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으로부터 50만 원을 지원받아 지냈다. 이날 명민식 면장을 비롯해 이종화 도의원, 윤용관·황현동 군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제99돌 3·1절이 겹쳐 뜻 깊은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예로부터 이 샘은 1년 열두 달 내내 깨끗하고 맑은 물이 항상 넘쳐흘러 아무리 가뭄이 와도 식수 걱정은 물론 농사에도 풍년을 안겨주는 물 걱정 없는 유일한 샘이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3-14 09:52 복기왕 아산시장, 홍성군민들과 상견례 복기왕 아산시장, 홍성군민들과 상견례 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5일 홍성을 찾아 북콘서트를 열었다. 복 시장은 충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날 저서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입니다’의 작가 자격으로 홍성읍 아이쿱생협 3층 대강당에서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지역의 지지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오배근 도의원, 윤용관 군의원, 6·13선거에서 비례대표 도의원을 준비하는 황영란 씨, 군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백수기 씨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캘리그라피 이은희 작가가 자신의 염원을 담은 작품을 복기왕 시장에게 선물하기도 했다.복기왕 시장은 “지난 8년간 아산시장을 하면서 자치가 멀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레 퇴임 후부터는 자치분권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겠다”며 도지사 도전을 위해 7일 퇴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2-08 09:10 대현1리 청년회 마을잔치 열어 대현1리 청년회 마을잔치 열어 장곡면 대현1리(이장 정기영) 청년회(회장 한상복)는 지난달 27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 날 잔치는 객지에 있는 회원들도 참석해 48명 전원이 모이는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상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술년에도 행복하시고 지난해 못지않게 항상 건강하시라”며 “늘 지금처럼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현 1리 마을은 예로부터 옛 성터인 주류성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있어 평화로운 마을이다. 그래서 그런지 각 가정의 안녕은 물론 상부상조가 잘 이루어지는 마을로 이름나 있다. 이 날 잔치에서는 음식도 회원 젊은 부부들이 총 동원돼 인절미, 호박전, 도토리묵 등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2-07 09:49 양승조 의원, 민생탐방 홍성군에서 시작 양승조 의원, 민생탐방 홍성군에서 시작 양승조 국회의원이 홍성군을 시작으로 충남 15개 시·군 대상 민생 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시작했다.지난 22일 첫 일정으로 홍성군 주요 인사들과 조찬을 갖고 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오배근 도의원, 윤용관·최선경 군의원과 김원진 전 군의회의장, 박선경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서종필 전 민주당 충남도당 상임고문, 이남억 노인위원장, 황영란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성윤아 여성위원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축사 악취저감, 행정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김좌진 장군 동상 참배와 생가를 방문한 양승조 의원은 “애국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충남도에서 먼저 시작하겠다”며 민생탐방의 첫 출발지를 홍성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1-26 09:43 윤용관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윤용관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홍성군의회 윤용관(홍성다·사진)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윤용관 의원은 6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6일 그 동안 보수진영에 활동해왔던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진보진영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6개월 후에 있을 6·13 지방선거에서 공천의 자유로움으로 유권자들에게 진정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광천읍을 비롯해 홍동면, 장곡면 등 남부권 지역에서 집권 여당인 문재인 정부와 광역정부인 충남도와 소통과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을 확실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제도권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여당 지방의원으로서 창구 역할론을 강조했다.윤 의원은 탈당과정에서 동료의원들과 김석환 군수, 당직자들과의 관계에 전혀 문제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2-08 13:50 광천에서 노인 일자리 교육 광천에서 노인 일자리 교육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지난달 30일 광천읍 문예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홍성군 지회가 주관하는 일자리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초청된 충남광역건강증진센터 대표 김남호 강사는 운동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역점을 두고 진지한 교육과 과거의 어려웠던 보리 고개의 고비를 새마을 운동으로 살기 좋은 세계의 십대 강국으로 성장하여 식량이 남아돌아가는 자랑스러운 노인들이라고 하며 너무 낭비 하지 말고 선진국과 같이 절약하는 모범적인 어른들이 되자고 강조했다.광천읍을 중심으로 결성·은하·장곡·홍동 등 5개 읍면 일자리 참여자 430여 명이 어린이 보호 등의 10여개의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배근 도의원과 윤용관 군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이 주민기자 보도 사회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11-05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