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연적인 청정 내포혁신도시 조성 필연적인 청정 내포혁신도시 조성 충남도청 이전 8년차를 맞으면서 내포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홍성군과 충남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악취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으며, 홍성군수를 비롯한 제도권 등에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환경부의 악취취약지역 관리대상지로써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하지만 아직도 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 이전·폐업과 함께 사조그룹을 포함한 주거복합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다 특별기고 |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원> | 2020-05-28 09:00 군의회 제2차 코로나19 추경안 심사 군의회 제2차 코로나19 추경안 심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20일부터 9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특히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경제회복을 위한 집행부의 2차 추경안이 올라와 있다.군이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일반회계 6596억 원과 특별회계 488억 원을 합친 7085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본예산 6319억 원에 비해 597억 원이 증가된 액수다.김승환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날 군의회에서 추경 제안 설명을 하면서 “긴급재난지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및 변경을 통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5-20 18:09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홍성군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군의회 의원들은 군정주요사업장현장방문 대상지 중 하나인 장곡면 상송3리 마을을 찾아 군 허가건축과장이 설명하는 현황과 민원 내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홍성군이 축산업자 이근우 씨에게 허가해준 축사 신축 문제를 놓고 최근 4개월간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축사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주민들은 축사 허가부지의 전 주인이 마치 자신들이 축사를 운영할 것처럼 마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건축허가를 받은 후 현 주인인 이 씨에게 주민 몰래 매각한 것을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4-30 09:01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공들인 마을만들기 사업 허사될 판” 제26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군의회 의원들은 군정주요사업장현장방문 대상지 중 하나인 장곡면 상송3리 마을을 찾아 군 허가건축과 황선돈 과장이 설명하는 현황과 민원내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지난해 홍성군이 축산업자 이근우 씨에게 허가해준 축사 신축 문제를 놓고 최근 4개월간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축사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주민들은 축사 허가부지의 전 주인이 마치 자신들이 축사를 운영할 것처럼 마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건축허가를 받은 후, 현 주인인 이 씨에게 주민 몰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23 16:17 느닷없는 장곡면의 현수막 행정 느닷없는 장곡면의 현수막 행정 장곡면 상송3리 주민들이 게시한 현수막이 철거 위기에 몰렸다. ‘주민 기만하는 군의원·군청공무원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해당 현수막은 장곡면 보건소에서 홍성읍 방향으로 꺽이는 삼거리에 게시된 것으로 홍성군이 게시한 ‘홍성사랑 상품권 출시’ 안내 문구가 적힌 홍성군 현수막 바로 아래 걸려있다. 면 직원으로부터 현수막 철거에 관한 소식을 접한 상송3리 주민들은 반발했다. 축사설치반대 상송3리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문규)는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면에서 난데없이 불법 운운하면서 현수막 철거하겠다고 나선 이유가 면장이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2-14 09:00 “군의원과 공무원, 심판할 것” “군의원과 공무원, 심판할 것” 상송3리 주민들이 마을에 500평 규모의 축사가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지난해 말부터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 군수와 두 차례 면담을 갖기도 했다. 그러나 분명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자 주민들은 군에 공청회를 열자고 요청했고 군이 이에 응하면서 지난달 22일 상송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주민공청회는 마을 주민 70여 명과 김석환 군수, 지역개발국장, 허가건축과장, 환경과장, 축산과장 등 관련 실·과장들 및 공무원들과 이종화 충남도의회 부의장, 조승만 도의원, 장곡면장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2-07 09:00 군의회, 제264회 정례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홍성군의 2020년도 수정안 예산 7153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32억여 원을 삭감한 7121억여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했다.삭감 예산은 △문화관광과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12억8000만 원 △환경과 홍성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3억2000만 원 △축산과 악취저감시설 지원 2억4000만 원 등 27건, 32억여 원이다.예산결산특별의원회 윤용관 의원은 “2020년은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6 09:13 예결특위 본예산 확정전 현장 점검 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관)는 지난 12일 사업 예산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20년도 본예산에 요구된 사업예정지 4개소를 방문했다.이날 예결특위는 △광천읍 옹암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광천별맛김 앞 교량설치 대상지 △광천읍 옹암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포항교 앞 교량설치 대상지 △결성향교 대성전 보수정비 대상지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았다.예결특위 위원들은 내년도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집행의 적정성,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여부 등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20 09:04 홍성군 2020년도 예산 7111여억 원, 군의회 확정 홍성군 2020년도 예산 7111여억 원, 군의회 확정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020년도 홍성군 새해 예산 7111여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18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32억여 원을 삭감한 7111여억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했다.삭감 예산은 △문화관광과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12억 8000만원 △환경과 홍성군 소각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3억 2000만원 △축산과 악취저감시설 지원 2억 4000만원 등 27건, 32억여 원이다.예산결산특별의원회 윤용관 의원은 “2020년은 대내외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18 16:40 내년도 군 예산 확정전 현장 점검 나선 군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군 예산 확정전 현장 점검 나선 군의회 예결특위 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관)는 지난 12일 사업 예산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20년도 본예산에 요구된 사업예정지 4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광천읍 옹암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광천별맛김 앞 교량설치 대상지 △광천읍 옹암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포항교 앞 교량설치 대상지 △결성향교 대성전 보수정비 대상지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았다.예결특위 위원들은 내년도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사업집행의 적정성,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여부 동영상 | 황동환 기자 | 2019-12-12 17:43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효율적·합리적 예산안 심사에 총력꼼꼼히 살피고 이벤트성 예산 삭감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홍성군이 상정한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놓고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는 군 의회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과도한 예산편성을 막고, 군민의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원칙을 세웠다.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책임질 홍성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용관 위원장은 ‘깐깐한’ 검증을 예고했다.Q.내년도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3 군의회, 7068억 원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군의회, 7068억 원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관) 활동에 들어가 7068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첫날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2020년도 예산안 부서별 청취가 있으며, 10일부터 12일까지 2019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안 부서별 청취 및 심사·의결이 있을 예정이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등을 예비심사 및 의결하고, 17일에는 예결위의 예산안 종합심사 및 의결에 이어 18일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2-05 09:00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등 심의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의회는 △각 실과별 2019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제3회 추경과 내년도 홍성군 한해의 살림살이 규모인 2020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의결 △의회에 올라온 제·개정 조례안과 계획안 및 동의안 등 상임위별 조례안과 일반 안건 처리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03 태양광 발전사업 주민 뜻 따라 취하키로 장곡면 상송2구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던 A업체가 민원으로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 윤용관 군의원은 지난 26일 이 마을 주민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자 측이 허가를 취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19일 군이 마을 안쪽 1100여 평의 부지에 A업체가 신청한 273kw 발전용량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 허가를 취소하라며 군청 앞에서 첫 집회를 갖고, 지난달 23일부터는 매일 집회를 이어가던 중이었다.마을 주민 B씨는 “(태양광 발전소 때문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면서 “무엇이 작용됐는지 정말 (사업을) 내려놓았고 화합을 이뤘다”고 밝혔다. 다만 “그 땅에 또 어떤 것을 들여놓으려 할지 모르겠다”며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 못한 체 이같이 말했다.군 관계자는 “업체 측이 사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10-04 09:07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5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주요 내용으로 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군의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50억 원 중 행정지원과의 시 승격 정책 토론회 등 7개 부서 12개 항목에 대해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또한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노승천·윤용관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장재석·이병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26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18일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했다. 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 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19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8일은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고,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16 15:28 홍동면 주민들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고 홍동면 주민들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고 “우리가 살고 싶은 홍동은?”이라는 주제로 제2회 ‘홍동주민 원탁회의’가 지난 19일 홍동중학교 해마루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주민 원탁회의’는 주민자치가 구현되는 구체적인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이날 원탁회의를 위해 해마루관에 모인 홍동면 주민들은 총 18개 조로 나누어 조당 7-8명씩 소그룹 회의를 통해 지역의 당면현안들이 무엇인지에 자유롭게 각자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러면 조별 진행자는 각 조의 의견들을 모아 정리하고 대표적인 문제들과 제안들을 선별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적어놓으면 참석한 모든 조가 돌아가며 다른 조의 의견들을 관찰하고 경청하는 방식으로 주민 의견들을 종합하는 것이다.이같은 방식으로 지난해에 처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08-23 09:09 내포 축산악취 문제, 폐업보상으로 가닥 악취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던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홍성군의 악취저감 정책방향이 가닥을 잡았다.지난 24일 홍성군의회 제261회 임시회에서 군 상반기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용록 부군수는 내포신도시 악취발생의 주요 근원지로 알려진 ㈜사조농산 축사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사조농산으로 악취저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고, 군수가 현장을 방문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조농산 이전 가능성을 놓고 사조그룹 임원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협의해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부군수는 “당근과 채찍으로 사조농산 악취문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전보상은 어렵고 폐업보상이라도 해주자는 정책방향은 세웠다”면서 그러나 “군의 의지만으로는 안되고 축산농가와 협의해봐야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동환 기자 | 2019-08-02 09:03 홍주문화관광재단 향한 두 개의 시선 홍주문화관광재단 향한 두 개의 시선 홍성군의회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 중에 집행부로부터 (가칭)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과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지난 19일 열린 재단설립 공청회가 ‘당위성’과 ‘타당성’ 위주로만 설명됐던 점에 대해 집행부를 질타했다.집행부가 재단의 설립과 운영시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군의회와의 정책협의회 자리에서도 설립의 ‘당위성’과 ‘타당성’만 이야기했던 점도 상기시켰다.이병희 의원은 “출연금이 얼마인지 정확히 보고돼야 하고, 향후 재단의 수익은 어떻게 발생될 것인지와 그 수익금을 통해 어떻게 재단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서 “재단의 사업범위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기존 문화재단의 문제가 정치적 독립성의 문제였다”며, “재단의 정치적 독립성을 어떻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8-02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