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홍성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5일간 제246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날인 6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현동 의원과 최선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2017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청취, 예결특위 구성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덕배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의 의원들을 선임했으며, 오는 14일부터 특위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5256억원 보다 378억원이 증가한 5634억원이며, 일반회계는 337억원이 증가한 5098억원이고, 상수도 공기업 특별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08 09:05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고소득 취나물 노동력 고령화로 재배규모 줄여 홍성읍 학계1구 마을 가운데 장항선 간이역이 있다. 신성역이라고 간판이 붙은 역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역사 건물과 주차장이 구비돼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폐역이었다. 2008년 장항선을 직선화하면서 신축한 역사인데, 실제 여객 승하차 역으로서의 구실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코레일이 수요예측을 잘못 해서 혈세를 낭비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마을 가르는 철도 신성역은 폐역학계1구는 장항선 철도 때문에 갈라진 마을로 신성역이 제 역할만 하면 일종의 역세권 마을로 날개를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 가서 직접 살펴보니 주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코레일이 행여나 기대하며 지었던 역사는 부활할 길이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이었다. 혜전대학과 청운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2 09:16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9>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조합비리 척결 부천 구도심 재개발사업 추진 성공 광천상고 졸업 후 안산 거쳐 부천에 정착해2006년부터 추진된 재개발 사업 지지부진2013년 조합장 추대되자 강한 추진력 발휘주말에는 예산군 덕산 ‘산마루펜션’ 운영해 경기도 부천시 구도심의 가장 노란 자위라고 할 수 있는 중동 780번지 일대가 고층 아파트단지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인물은 강중식 재부천홍성군민회장이다. 추진 주체가 중동제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어서 강 회장의 직함은 부천에서 조합장으로 불린다. 2006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시작된 이 사업은 2009년 2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09년 7월 24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그 동안 숱한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1 09:20 장항선 홍성~보령, 석면광산 터널통과 ‘갈등 첨예’ 장항선 홍성~보령, 석면광산 터널통과 ‘갈등 첨예’ 장항선 개량 2단계 홍성구간 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5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석면광산을 통과하는 실시설계 노선에 반대하며 기본계획 노선 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유로 실시설계 안에 찬성하는 주민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다. 홍성군은 홍성구간 기본계획안과 실시설계안 찬반 갈등을 두고 몇 차례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합의도출에는 성과를 보지 못하면서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철도노선이 석면광산을 터널로 통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흩날릴 일제시대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 충남, 안전지대일까?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31 08:30 ‘석면’ 1급 발암물질, 당신을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 ‘석면’ 1급 발암물질, 당신을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 환경부는 ‘석면피해구제법’을 2011년 1월 1일부터 석면질병 인정자에 대한 의료비와 생활비 등의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석면피해구제법’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등을 구제대상 질병으로 하고 있다.석면은 크게 6가지 종류로 나뉜다. 독성이 강해 1996년 이후 사용이 금지된 청석면과 갈석면, 상품성이 적어 상업적으로 사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2003년에야 사용이 금지된 트레몰라이트, 액티노라이트, 안쏘필라이트, 그리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석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09년부터 전면금지 항목에 일제시대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 충남, 안전지대일까?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03 08:55 홍성 인구 증가율, 전국 郡단위 중 ‘최고’ 홍성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82개 군(郡)단위에서 인구증가율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구 증가의 중심에 있는 홍북면이 8월 1일 홍북읍으로 승격된다.홍성군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9만4553명이었으나 2017년 6월 기준 10만1232명으로 7.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6679명이 홍성으로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58% 증가로 인구 4961명이 늘어나며 2위를 기록한 경기도 양평군 보다 1718명이 많은 수치다.이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이 큰 영향으로 분석됐으며, 더불어 지난해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에서 강력하게 추진한 인구유입 정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되고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7-27 09:49 배터거리나루 칠월칠석 미륵제 만남 꿈꾸는 용갈산마을 배터거리나루 칠월칠석 미륵제 만남 꿈꾸는 용갈산마을 ■용갈산마을 가는 길홍주신문사(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앞 출발-월산로50번길-홍덕서로 예산·보령 방면 이동-소향삼거리 충서로 예산수덕사IC 청양·예산 방면으로 이동-덕산통삼거리 도청대로 내포신도시 합덕, 덕산 방면으로 지하차도 옆 도로 이동-충방남대로 우회전 후 2km이동-홍북교차로 홍북로 홍북면주민센터 석택리 방면으로 우측도로 이동-홍북면주민센터 방면으로 우회전 이동-매죽헌길 용산리 금마 방면으로 좌회전 후1.5km이동-내용길647번길 회전 후 이동하면 용갈산마을 입구 표지석이 보인다. ■역사 속 용갈산마을본래 홍주 치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두리와 갈산리 일부를 병합해 용산리라 해서 홍북면에 편입됐다. 이후 용두리는 용산1리, 용갈산은 마을신문 | 글=박현조 전문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6-24 10:52 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충남의 비전에 든든한 밑돌 되길”‘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홍주신문은 당초 내건 이러한 목표를 실천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의 여러 모습을 찾아내고 전해주었습니다.그런가하면 지역의 여론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창간 10주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는 앞으로도 홍주신문의 이러한 역할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다시피 이곳 홍성지역은 우리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고장입니다. 충남도청이전 이래 그동안 우리는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06-19 08:40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홍성은 충남서부지역의 중심지로 해방이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방언론의 중심지였다. 특히 지금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홍성과 예산에 조성되면서 충남의 행정기관이 이전해 옴에 따라 충청언론의 중심지가 됐다. 홍성은 조선시대 목사(牧使)가 주재하던 홍주목으로 관아지였고, 충서지방의 교통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행정기관이 몰려 있어 정보산출의 근원지가 돼 왔던 곳이다. 홍주목 당시에는 관(官)에서 책을 인쇄해 내던 ‘홍주간행소(洪州刊行所)’가 설치돼 당시 출판의 중심지 역할을 맡아왔다.따라서 홍성지역이 언론계에서 특기할 사항은 이 지방출신이 중앙언론계에 진출한 기자가 많았고, 각 신문사의 주재기자도 이 지역출신이 눈에 띄게 많았다는 점이다. 해방이후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홍성의 언론인들은 정치에 투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7-06-16 10:30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충남도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 중 9개 과제 12개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는 충남 관련 공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미반영 사업 및 대통령 공약 관련 지역 현안은 국책사업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지난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12개 과제 14개 세부 사업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했다. 이중 우선 전국 공통 과제로 제시한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 마련 및 전기 차등요금제 적용’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7월 석탄화력발전소 오염 저감 시설 강화, 증설 중단 등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했으며, 지난달에는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5-19 08:57 '충청 이겨야 대선 승리한다' 공식 또 통했다 '충청 이겨야 대선 승리한다' 공식 또 통했다 충청민도 문재인 후보를 택했다. 문 후보는 19대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충청은 이번에도 '충청을 이겨야 승리한다'는 공식을 확인시켰다. 대전과 충남, 세종, 충북이 문 후보의 1위 자리를 지키는 견인차 구실을 했다. 안철수 후보는 대전에서 국민의 당을 창당하고, 충청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되고, 지역 유세를 충청에서 마무리하는 전략으로 충청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충청민의 마지막 표심은 안 후보가 아니었다. 충청지역은 이번 대선에서 충청은 큰 변곡점을 그렸다. 올 초 충청권 표심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주목했다. 반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쏠렸다. ' 대통령 한 번 만들자'는 여론과 정서도 한몫했다. 이인제, 정운찬 등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건 이 때문이다. 안 자치행정 |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 2017-05-12 17:43 국민의당, 충남밀착형 공약발표 안철수 지지호소 국민의당, 충남밀착형 공약발표 안철수 지지호소 대선 후보군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홍준표의 5자 구도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선후보 진영에서는 충청권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을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충청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24일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 모여 ‘안철수 대통령후보 충남정책 공약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 황인석 선대위원장,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등 10명의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당원들은 이날 충남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주요 정책 공약으로 “충남에 동서내륙횡단철도가 필요하다”며 서산-예산-천안-청주-울진의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04-29 08:12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 차령산맥 지맥 산세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 닮아홍성 8경의 하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품에 안고 있는 진산용봉사, 백제 말에 창건 추정 고려시대 승려 수만 1000여명799년 작 용봉사미륵불, 마애여래입상·영산회괘불탱화 유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편입된 홍북면 신경리의 자경동·신리·주촌마을 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가장 많이 남은 마을이라면 신리마을이다. 용봉산의 품에 안긴 마을로 지역과 마을을 대표하는 용봉산과 용봉사, 신경리 마애석불이 그대로 보존돼 옛 정취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천의 오서산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은 홍성에서 덕산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609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길게 누에모양을 한 바위산이다.과거에는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3-10 11:15 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하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하다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 수리산 공원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마을 안녕 기원제’가 열렸다. 홍성읍 내법리 내기마을은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주던 수리바위가 존재했으나 장항선 철도 공사에 편입되면서 파손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내기마을의 수리바위는 사라졌지만, 현재는 지도자상이 조성된 ‘수리산 공원’이 조성됐다. 주민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롭게 조성된 수리산 공원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 안녕 기원제를 개최하며 마음과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내법리 내기마을 관계자는 “아미산 명당 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내기마을에서 훌륭한 지도자가 새롭게 탄생할 날을 기대한다”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2-22 14:35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주1000년을 맞아 시승격을 위한 사업방향 등을 제시했다. 홍성읍 인구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려서 홍성을 시로 승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석환 군수를 만나 시승격을 위한 홍성읍 인구 증가 방안 등 올해 군정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홍성군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나?“첫째로, 2018년 홍주이름 사용 100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7년은 홍주천년 마중의 해로 함께 한 1000년을 되돌아보며 함께 할 10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홍주성 복원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홍주아문 형태로 리모델링하고, 천년이야기 기록화 제작, 홍주지명 사용 당위성 홍보 등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착실히 준비하며,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35 주민의견 경청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 주민의견 경청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 김석환 군수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17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일까지 11개 읍·면 22개 오지마을을 찾았다. 김 군수는 방문취지에 맞게 지역발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지역민들과 무릎을 맞대고 꼼꼼히 받아 적으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결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간부공무원들에게 현장방문을 통해 즉시 해결할 것을 지시했으며,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만을 경청해 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해결을 못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사항은 홍성읍 12건을 비롯해 11개 읍면에서 총 183건이 접수됐다. 최다 건의는 금마면으로 22건, 최소 건의는 은하면으로 11건이 접수됐고, 가뭄으로 인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09 09:44 ‘10만명 회복’천년 홍주 향한 도약! ‘10만명 회복’천년 홍주 향한 도약! 군이 지난달 25일 인구 10만명 회복을 기념하는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행사를 통해 ‘10만 회복’ 자축과 함께 향후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힘찬 도약과 새 출발을 다짐했다.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군 인구는 지난 1996년에 10만 명 선이 무너진데 이어 2011년 말에는 8만8000여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달 5일 10만 번째 전입이 이뤄지면서 20년 만에 10만 명을 회복했다.김석환 군수는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홍성이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장항선 복선화 사업,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선 복선전철 개설 등 지역발전 동력 가속화로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서해안 중심지 홍주의 역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0:14 산단별로 특성화 특화단지 조성, 투자유치 이끌어 내야 산단별로 특성화 특화단지 조성, 투자유치 이끌어 내야 홍성군은 지난 해 다각적인 기업유치 홍보와 도로망 확충 등을 통해 총 20개 기업유치와 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2008년부터 시작된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해 지역경제는 도무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에 신년을 맞아 본지에서는 지역 내 산업단지 기업유치 현황과 2017년 홍성군의 기업유치를 위한 추진계획을 들어봤다. 현재 홍성군에는 갈산면 일반산업단지 1개소,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개소, 가동되고 있는 농공단지 7개소와 조성이 진행중 인 갈산제2농공단지 등 총 10개소의 산업단지가 있다. 20여만평에 조성되고 있는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올 해 부터는 공장입주가 가능해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로 내포신도시 조기 정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05 11:04 광천 철도개량사업 ‘주민 최우선’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광천구간을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본설계노선(이하 1안) 지지 주민들은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잇따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 참석한 1안지지 측 주민들에 따르면, 김 군수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있다면 절대 공사를 강행할 수 없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조물 협의를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안 지지주민 측은 석면에 대한 원천봉쇄 기준이 없는 만큼 실시설계노선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안인 1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오고 있다.이어진 1안지지 주민 측과 안희정 도지사의 면담에서 안 지사는 한 명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5:11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관련해 홍북면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지난 13일 한신공영 현장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북면 내법, 내덕, 용산, 대동, 석택, 갈산리 주민 등 70여 명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및 한신공영 소장, 협력업체 소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노선도 및 공사개요, 세부 노선도 및 공종별 단면도 안내, 주민요구사항 및 환경영향 저감 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서해선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는 홍성읍과 삽교읍에 걸쳐 지난해 4월부터 2019년 6월까지 50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공사로 총 공사비 1844억 9900만원이 투입된다. 시행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이며 건설사업관리단은 ㈜평화엔지니어링 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