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 군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 이하 선정위)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사이전후보지 신청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위원장과 이동춘 실무위원장 그리고 9곳 후보지 신청단체 대표(10명), 용역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입지 선정 관련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선정절차와 후보지 평가기준 등을 설명했다.선정위는 지난 5월 31일부터 32일간 청사이전 후보지 공모를 진행했고 신청한 10곳의 후보지 가운데 9곳 적합, 1곳 부적합의 결과를 얻었다.신청 적합판정을 받은 9곳 후보지 대표들이 모인 이날 간담회는 향후 추진일정 안내와 선정 평가기준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선정위가 안내한 향후 일정은 △청사이전 후보지(9개소) 현장방문(8/5(월) 14시) → △청사이전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02 09:06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 11곳 신청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 11곳 신청 7월 후보지 5곳 선정, 8월 주민설명회, 10월 최종평가·발표홍성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군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결과가 최종 마감됐다. 홍성군청사 이전을 위한 후보지 주민공모 결과 홍성읍 홍주초등학교 부근을 포함한 10곳과 광천읍 벽계리 1곳 등 총 11곳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를 게재한 결과 홍성읍 10곳(대교리 1, 소향리 3, 옥암리 1, 오관리 2), 광천읍 1곳(벽계리) 등 모두 11개 지역이 홍성군청사 이전 후보지로 응모했다. 이번에 접수된 후보지를 보면 △옛 홍성여고 맞은편 △장애인체육관 맞은편 △소향리 공동묘지 △백월산 아래 △옥암택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7-04 09:00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2022년 개청, 10월 신청사 후보지 선정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이하 선정위원회)는 지난 1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사전설명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여건분석, 추진경과 및 일정 △주민공모방법 및 예시 △후보지 평가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석환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이용록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군의 번영과 발전을 방해하기 위해 일제가 현재의 위치에 홍성군청을 지은 것이므로 반드시 이전을 해야한다”면서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 2021년도엔 착공할 수 있도록 군 공무원 전원이 청사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무형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선정위원회 실무팀에서 20여 차례 준비회의를 거쳐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23 09:01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홍성군이 관내 읍·면에 홍성군청의 새 보금자리로 적합한 곳을 찾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사이전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현재 홍성군 청사는 일제 강점기 때 항일 운동의 기운이 맹렬했던 홍성군의 번영을 막기 위해 일제가 내삼문을 철거하고 동헌을 가로막아 맥을 차단해 지은 것으로, 시설이 노후돼 있고, 공간도 협소해 쾌적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현재 398억 원의 기금을 적립한 상태이며, 2016년 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실시, 후보지 응모기준 마련, 청사입지 로드맵 결정, 청사이전 군민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결정해왔다.또한 지난 2월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16 09:00 홍성군청 신청사 후보지 올해 선정 홍성군청 신청사 후보지 올해 선정 홍성군 신청사 입지 선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 안에 신청사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홍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신청사 건립 후보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다.이에 앞서 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는 홍성군청사 이전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파악해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4~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피트렌드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 조사됐다. 표본추출은 지역, 연령별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유효표본은 1001명이다.이번 설문조사 응답자 구분은 거주자와 연령으로 구분된다. 사례수로 살펴보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21 09:00 후보자 발 붙잡는 깜깜이 선거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지도 받지도 말자’고 말들은 하지만 이미 공공연하게 ‘얼마를 주면 붙고 얼마를 주면 떨어진다는 말’이 암암리에 오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를 각 기관단체들이 앞장서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깜깜이 선거’라 불리는 조합장 선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조합장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는 후보자를 알릴 방법이 부족해 정책이나 인물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위탁선거법 규정 때문이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도 제한된다. 지방선거 출마자는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3개월간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지만 조합장 선거 출마자에게 주어진 선거 운동 기간은 선거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3 3·13 조합장 선거 후보자 정보 접수 오는 3월 13일 실시될 조합장선거를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의 정보를 접수합니다. 지역에서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에 관한 정보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알리고자 하오니 다음과 같은 서류를 본지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이력서: 초·중·고, 대학·대학원 (학위) 등의 학력과 경력 사항을 가능한 자세하게 작성 요망.◇사 진: 프로필 용으로 jpg파일. 인화지 사진도 가능.◇출마의변: ①생년월일 ②출마이유 ③주요공약 ④자신의 장점이나 경쟁력 등에 대해 자유 양식으로 작성 바람.◇마 감: 2019년 2월 22일(금) 오후 5시◇이메일: hjn@hjn24.com◇주 소: 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573번길 83 홍주일보사 편집국◇문 의 사고 | 홍주일보 | 2019-01-17 09:11 김석환 군수, 선거법 위반 불구속기소 김석환 군수가 지난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일인 13일을 3일 앞두고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청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김 군수를 공직선거법 제245조 제2항, 제255조 제1항 제2호 등에 의거해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검찰 기소 내용에 따르면 김 군수가 예비후보 등록 직전인 지난 4월 27일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아직 등록은 안 했고 5월에 하려고 한다.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면 고맙겠다”고 발언한 것 이외에도 4차례에 걸쳐 사전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군수는 “군수의 신분이라 해도 가서 인사만 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없다”며 “이후 법원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에 대한 1차 공판은 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2-14 09:02 [당선자 인터뷰] 열정 다해 살기 좋은 홍성으로 [당선자 인터뷰] 열정 다해 살기 좋은 홍성으로 김석환 군수 당선자는 지난 14일 새벽 당선이 확정되자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 속에서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김석환을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김 당선자는 “지역의 현안사업을 중단 없이 해결하고 공정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알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 충남의 중심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최선경·채현병 두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필요한 공약은 군정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김 군수 당선자는 “민선7기 홍성군정은 군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추진 중인 일들을 깨끗이 마무리해 시 승격으로 도청 수부도시의 위상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23 09:03 더 큰 봉사 위해 불출마 결단… 더 큰 봉사 위해 불출마 결단… 청림건설(주) 방정수(69·사진) 대표이사는 올해 지방선거를 준비하다가 어렵게 불출마를 결심했다.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면서부터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올해도 때가 아니었는지 끝내 자중하는 길을 택했다. “주변에서 저에게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 분들에게 미안하죠.”그는 구항면 내현리 황새울마을에서 태어난 토박이다. 500년 동안 조상 대대로 고향을 지켜왔기에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에게 이웃들은 군의원으로 일해 볼 것을 권유했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정당 공천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그 역시 오랫동안 정당 활동을 해오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공천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을 목격했을 뿐 행운은 그와 인연이 멀기만 했다. 그래서 그는 폐단이 많은 정당공천제를 반대한다 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13 09:11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유기복 지선후보들 중 재산 1위 홍성군의원 후보는 3개 지역구 정원 9명에 18명이 등록, 전체 경쟁률 2대1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 가선거구 6명 출마로 2:1, 나선거구 5명 출마로 1.7:1, 다선거구는 7명이 출마해 2.3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나선거구에는 당초 예비후보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았던 바른미래당의 조성미 후보가 가세했음에도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군의원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유기복 후보로 13억9651만2000원이었다. 유 후보의 뒤를 이어 윤용관 9억9687만5000원, 권영식 7억9031만2000원의 순으로 1~3위를 차지했고, 노길호 7억8507만9000원, 방은희 6억886만5000원, 정상운 4억6537만2000원, 노승천 4억2418만원, 황현동 4억541만 원 순으로 재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1 09:04 김기현 후보 무소속도의원 도전 김기현 후보 무소속도의원 도전 기초의원 홍성군 나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김기현 후보가 광역의원으로 체급을 올려 도전장을 냈다.김기현 후보는 지난 15일 선관위에 충남도의원 홍성군 제1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적을 변경 등록했다. 김 후보의 도전으로 당초 더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상근 후보간의 대결이었던 양자구도가 3자구도로 확대됐다.김 후보는 지난 4일 도당에서 군의원 나선거구 경선결과 3등으로 발표돼 탈락이 결정되자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불복해 고심 끝에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도의원 도전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김 후보는 지역구 당원 대상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경선결과 공천권에 든 2등의 이병국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26 09:13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고발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고발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가 상대 후보들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후보와 바른미래당 채현병 군수후보는 지난 21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김석환 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인 지난달 27일 광천읍에서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증거물을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이들이 증거물로 제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 55분경 광천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청주 농협교육원으로 떠나기 위해 관광버스에 탑승한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신분으로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지방의원 후보자들과 출마할 예정인 자신의 지지를 부탁했다는 것이다.당시 김 후보는 “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24 09:10 6·13 지방선거 군수후보 인터뷰 6·13 지방선거 군수후보 인터뷰 부정적인 행정을 ‘예스행정’으로 -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젊기 때문에 성실함과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더불어민주당 최선경(49) 군수 후보는 ‘최선경을 선택하면 당신이 군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성군 역사상 최초의 40대 여성군수후보로서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섰다. 이 슬로건의 뜻에 대해 최 후보는 “자치분권과 연관된 구호로서 지금까지 ‘나를 따르라’는 리더십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군수’라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로 자신이 본선에 나가게 된데 대해 스스로 큰 의미를 부여했다.“홍성군에서 굉장히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새로운 정치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만 집권 여당의 강한 힘으로 누구보다 후보공약점검 | 허성수 기자 | 2018-05-19 09:13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박 후보는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에 지원했으나 지난달 24일 공천심사 결과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고 탈당, 바로 다음날인 25일 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적을 변경 등록했었다. 그러나 홍성다선거구가 과거 3개 읍·면씩 2개로 나눠져 있다가 올해부터 6개 읍·면 통폐합과 동시에 3명의 정수로 늘리면서 너무 지역이 넓어졌다. 서부·결성에서만 3명의 후보가 나와 인구가 상대적으로 2배 더 많은 광천·장곡 출신 후보들보다 불리해진 선거구도가 박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박 후보는 서부·결성면에서 1명의 군의원도 배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역의 여론을 수용해 지난 9일경 결국 후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지난 12일 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8 09:16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재선 도전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재선 도전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후보가 지난 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는 6·13 지방선거 나선거구 홍성군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행정에 대한 군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오늘 인생의 나침반인 김좌진 장군의 사당에 참배하고 와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홍성은 시 승격 문제, 원도심공동화 방지,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이 가장 우선시돼야 하며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과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와 소비심리 확산,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전국 우수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7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11 09:06 유기복 체급낮춰 무소속 군의원 출마 유기복 체급낮춰 무소속 군의원 출마 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유기복 전 도의원이 체급을 낮춰 무소속 기초의원으로 출마 결심을 했다. 유기복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에 원래 등록했던 광역의원 홍성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에서 기초의원 홍성군 가선거구로 변경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도당에도 탈당계를 제출한 자유의 몸이다.유 후보는 3일 본지에 전달한 기자회견문에서 이번 공천과정에 대해 “어떠한 경선 형식과 절차도 없이 탈락했다는 통보만 있었다”며 “비민주적인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입맛에 맞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행위에 통탄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정의국가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며 “무소속 후보로서 홍성군민에게 정당하게 평가받겠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5 나선거구 문병오·이병국 후보 확정 나선거구 문병오·이병국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홍성군 나선거구 후보로 문병오·이병국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관위는 지난 4일, 앞서 3일부터 이틀간 당원들을 대상으로 5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들 두 사람이 1~2위가 됐다고 최종결과를 발표했다.이 날 도당 발표에 따르면 문병오 27.203, 이병국 26.411점으로 2명의 후보 공천 대상자로 확정했고, 아울러 이 순위대로 문병오 1-가, 이병국 1-나의 기호를 부여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홍성군의원 지역구 본선후보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 나머지 김기현 25.81, 한건택 17.347, 백수기 10.648로 최종결과가 집계돼 예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문병오 후보는 7년 전 홍성읍에 처음 들어온 외지인으로서 학연과 지연이 전혀 없는 험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19 광천주민들, 김석환 군수 고발 광천주민들, 김석환 군수 고발 광천읍 주민들이 김석환 군수 예비후보를 고발했다. 광천읍 신진리·상정리·덕정리 주민 167명은 지난 8일 광천읍 상정리 327-12번지 축사 신축허가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하면서 가축분뇨 방출, 가림막 천정 후앙팬 미설치로 인한 악취 피해 신고에 따른 직무유기 혐의로 한 고발장을 대전지방검찰청에 접수했다. 주민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축사 신축공사에서 발생한 민원에 대해 군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태도로 일관, 지난해 6월 정부 각 부처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김석환 예비후보를 고발했다. 이에 군에서는 불법착공, 불법매립, 불법개발행위 등을 이유로 원상회복 시켰으나 지난 2월부터 다시 공사가 시작됐다는 것이다.주민 백병현 씨는 “2015년까지는 축사를 신축하기 위해 주변 주민 70% 이상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5-10 09:03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최선경 확정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최선경 확정 최선경 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밤 최선경 예비후보가 59.1625점을 얻어 52.67점을 얻은 오배근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경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된 군수경선에서 권리당원 52.89%, 일반주민 47.11%, 오배근 후보는 권리당원 47.11%, 일반주민 58.23%로 나왔다.최 후보가 권리당원경선에서 5.78%를 앞섰으나, 일반주민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에게 오히려 16.46%나 뒤졌다. 그러나 여성후보에 대한 가산점 25%를 얻은 최 후보가 종합점수에서 6.4925점을 더 추월함으로써 본선 진출권을 땄다.최 후보는 초선 군의원으로서 경쟁상대였던 오배근 재선 도의원을 물리치고 최초로 여당 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