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 공청회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 공청회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제2기 홍성군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공청회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민ㆍ관협의체 대표와 실무협의체 위원, 복지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저소득, 여성,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해 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분야별 사업계획과 목표에 대한 제안 발표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한서대학교 용역수행기관인 한서대 산학협력단 이창식 교수의 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제2기 홍성군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주요 특징 및 방향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을 우선 순위로 정해 △장애인을 위한 사업의 확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 욕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19 물감과 붓으로 실천한 가족봉사 물감과 붓으로 실천한 가족봉사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 가족봉사단은 지난달 26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사회복지관 광천분관의 낡은 벽을 정비하고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1기 보듬 손길 가족봉사단 15가정(42명)과 청소년 봉사단인 아트봉사단이 참여해 낡고 오래된 탓에 곰팡이로 가득했던 홍성사회복지관 광천분관의 벽을 예쁜 그림들로 가득 채우며 봉사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이들은 벽화와 함께 각 가정의 이름을 새겨 봉사활동과 더불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32 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 학교 운영 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 학교 운영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찾아가는 아버지 학교 운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근로자가 행복하면 회사 일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족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한 가정생활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아버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9일 덴소풍성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영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홍 교수는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피로를 씻어준다"고 전하며 아버지이자 남편인 한 남성이 가정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이뤄나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23 손씻기 생활화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손씻기 생활화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하계휴가와 수련회 등 야외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수인성 전염병과 식품매개 전염병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일 홍주마트 앞에서 보건소 직원과 의료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 리플릿 배부와 부채, 돗자리,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장 쉽게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예방의약과 이상애 씨는 "모든 전염병 예방은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손씻기 생활화에서 시작된다"며 "여름철 올바른 손씻기와 함께 고기와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어야 하고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22 다문화가족 2세대 위한 통합교육 실시 다문화가족 2세대 위한 통합교육 실시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그 자녀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다문화가정 역시 한국사회를 구성하는 새롭고 당연한 가족유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시각에서 지난 달 25일, 여성회관에서는 홍성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통합교육이 실시됐다. 홍성YMCA와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다문화 통합교육은 어린이집 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에 대한 통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김주영(동국대 유아교육과 박사과정) 강사를 초청, 지역사회 다문화 교육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주영 강사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자녀양육과 교육에 관한 문제"라며 "사회적 다양성의 수용과 통합성의 형성에 목적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18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방안 마련 추진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방안 마련 추진 만성적 경영적자와 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움, 시설 및 기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등의 총체적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대한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재정비적 측면에서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계획 추진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30일, 홍성의료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충청남ㆍ북도, 전라남ㆍ북도 지역거점병원 병원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전계획은 40개 공공병원 중 33개소가 적자 상태이며 누적적자가 총 5387억에 달하는 등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시설ㆍ장비의 노후와 우수인력 부족 등 공공병원의 경쟁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문제에서 비롯돼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11 장애인 이동권은 생명권이다 장애인 이동권은 생명권이다 장애인 이동권은 물리적 장애를 없애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권리를 말한다. 그러나 지역 내 현실은 장애인 이동권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먼 듯하다. 교통약자이동 편의증진법상 횡단보도에 연접한 양쪽 보도와 지하도 및 육교의 출입구 부근, 공원과 연결되는 보도 등은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보행기준선인 점자블록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의 중요한 길잡이나 다름없는 점자블록이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현행 편의증진법에 따르면 점자블록과 볼라드의 거리는 최소 3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높이는 시각장애인이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손이 닿을 수 있는 높이인 80~120㎝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7-02 15:10 사회복지관 주민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ㆍ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영어ㆍ중국어ㆍ댄스스포츠(여성ㆍ부부반)ㆍ밸리댄스ㆍ통기타ㆍ컴퓨터ㆍ한글교실ㆍ피아노교실과 새롭게 신설한 팝(POP)폼아트ㆍ요가교실(일반ㆍ주부반)등 이다. 수강신청은 전화 및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사회복지관(632-2008)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4:04 맑고 푸른 지구, 함께 지켜나가자 맑고 푸른 지구, 함께 지켜나가자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는 푸른충남 21실천협의회와 협력해 지난 18일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공주를 시작으로 천안․홍성 등 7개 시 군을 순회하며 실시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홍성군 새마을회 남․여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 최근 환경 문제 심각성에 대한 동영상 시청, 우리들의 실천과제와 약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 이덕성 사무국장의 환경파괴로 인해 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방은희 회장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58 영상으로 배우는 충남여성자치대학 성료 영상으로 배우는 충남여성자치대학 성료 도내 여성들에게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과 건전한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2010 충남여성 자치대학이 성료됐다.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지역 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옥 유머프러스센터 소장의 이라는 내용의 강의를 끝으로 충청남도 여성자치대학 제10기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10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 자치대학은 여성자치대학은 고품격 이미지 메이킹 방법, 건강, 생애설계, 행복한 가정, 풍수지리, 양성평등, 유머화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도와 시군에 설치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됐다. 한편, 충남여성 자치대학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이래 그 동안 총 3,214명의 수료자를 배출해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57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풍토를 조성해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은 지난 22일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가보훈대상자 위탁병원인 홍성의료원 주관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질환검사 등 16개 항목에 대한 검진이 실시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 홍주봉사단에서 마련한 돋보기안경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금연클리닉 및 호스피스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점(지점장 박정모)은 참전유공자 10여 세대를 방문해 각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34 지역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 시급하다 지역 사회복지기관 환경개선 시급하다 복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망이 뜨거워지면서 사회복지 전달체계상의 서비스가 자동적으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홍성군민의 복지를 위한 시설에 대한 질문에 부족하다는 인식이 56.8%로 과반수 이상의 군민들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회복지 전달체계상 복지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공급하는 최일선 기관이라 할 수 있는 지역 내 각 복지분야에 따른 종합복지기관이 건물 노후와 협소한 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설확충 또는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협소한 공간과 시설부족…전체 노인 중 10%만 수용 지역 내 65세이상 노인인구수가 1만7743명으로 전체인구의 20.2%를 차지하고 있지만 노인복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5 13:33 여름철 유행성눈병 감염주의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성 눈병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눈병은 집단생활을 통해서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에 학교와 학원, 유치원 등에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단 눈병이 발병하면 각막염의 발생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안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성 눈병일 경우에는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약제는 없기 때문에 찜질, 통증 완화, 눈 주위를 청결하게 하는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일단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1 10:30 무더위! 생활스포츠로 싹 날려! 무더위! 생활스포츠로 싹 날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현)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한 재활의지 고취 및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은 수영교실과 인라인교실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수영교실은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학생수영장) 운영되고 인라인교실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위해 종목별 전문강사를 배치하고 참여자들의 몸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생활체육회와 연계해 종목별 생활체육지도자를 보조지도자로 활용하는가 하면, 운동용품을 별도로 비치해 경제적 부담없이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21 10:24 녹색성장 동력 자전거로 살기좋은 홍성 만들자 녹색성장 동력 자전거로 살기좋은 홍성 만들자 21세기 녹색교통의 축을 이루는 자전거를 통해 교통․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점과 유럽의 선진화된 정책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홍성군 도심이 주정차문제로 몸살을 앓아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출·퇴근 시간 도로 양방향에 주차돼 있는 차량으로 심각한 교통정체에 시달리는가 하면 낮 시간 주차단속이 이뤄질 때 잠시 교통흐름이 원활하지만 또다시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혼잡해 지는 등 심각한 교통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대안으로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자전거도로 확충, 자전거 주차시설과 무료대여 자전거를 늘려야 한다는데 의견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8 15:47 여성농업인 복지향상으로 누구나 살고픈 농촌 만들자 여성농업인 복지향상으로 누구나 살고픈 농촌 만들자 홍성군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 기준 전체 농가인구가 2만 9425명으로 그 중 절반인 1만 4185명이 여성 농업인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율이 꾸준히 늘면서 여성 농업인은 전체 농업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며 그 역할이 증대돼 왔다. 이젠 여성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농사일에서 여성은 주체가 아닌 보조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30대를 찾아보기 힘든 농촌에서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 시설이나 지원프로그램 등 여성농업인 정책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여성 농업인들이 단순히 농작업 보조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객관적인 조사에서도 입증된다. 후계농업인 133쌍을 대상으로 한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작업시간 등을 평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8 15:45 국가유공자들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풍토 조성되길 국가유공자들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풍토 조성되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을 만나 보훈의 달 행사를 비롯한 보훈지청의 역할과 국가보훈 사업에 대하여 알아보고 호국 선열들의 깊은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경원 지청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73년 공직에 입문해 청주보훈지청을 거쳐 대전지방보훈청 관리과장, 국가보훈처 총무과(서기관 승진),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의에 대해 한 말씀 6월은 우리민족의 비극인 6.25가 발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희생 되었습니다. 따라서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며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입니다. 보훈이라는 뜻을 한자 그대로 풀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2:04 사랑나눔홍성복지공동체 실무회의 개최 사랑나눔홍성복지공동체 실무회의 개최 홍성군 민관협의체와 지역사회 협의체가 통합 운영되는 사랑나눔 홍성복지공동체 실무협의회의가 지난 4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들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와 함께 열린 이날 실무협의회의는 용역수행기관인 한서대 산학협력단 이창식 교수로부터 지역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욕구조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부문별로 중점사업과 일반사업을 구분해 세부사업 계획을 토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은 오는 6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심의․확정, 최종계획을 보고하는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충청남도 권고 및 조정사항에 반영해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51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 자란다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 자란다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5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가정의 달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특강을 실시한 것. 이날 강연에서 서형숙 대표는 지·덕·체를 겸비한 행복한 아이와 사는 방법에 대해 후배 엄마들에게 그 비결을 전달하고 행복한 가정과 대범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엄마들의 실질적인 고민,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형숙 대표는 "아이가 태어나면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생기고 잘 키우고 싶다는 욕심까지 보태지게 마련"이라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마주보고 대화한다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45 여성의 목소리 당당히 전하겠다 여성의 목소리 당당히 전하겠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10명의 군의원 중 유일한 여성의원으로 군의회에 입성하게 된 이해숙(50) 당선자는 지역여성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킬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 당선자는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성 특유의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여성·복지·노인·환경·농촌·저출산 문제 등 정책 수립과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여군지망생이었던 이 당선자가 처음 정치에 뜻을 두게 된 계기는 지역일꾼을 뽑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참여했던 당직활동과 여성단체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여성의 주요현안에 대한 제안을 전달한 대변자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시작됐다.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인데 반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