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주교도 박해, 순교의 성지 '홍주성' 천주교도 박해, 순교의 성지 '홍주성' 홍성(홍주)은 충남 서북부의 중심지에 위치해 옛 부터 국방과 행정의 중심지로 서해안지역의 행정과 방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조선 시대에는 홍주부를 두어 관찰사가 주재했던 홍성은 관할구역도 북으로는 평택이남, 동으로는 경부선 서부지역, 남으로는 금강이북의 22개 군에 이르렀다. 현재는 충남도청이 2012년까지 이전계획으로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충남의 도청소재지로 '홍주'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홍성은 최영 장군,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과 사육신 성삼문 선생 등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1905년 을사 보호 조약에 의분을 참지 못한 의병들이 순국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홍성읍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홍주성은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8-02 10:11 선거전 개막, 표심공략 총력전 선거전 개막, 표심공략 총력전 한나라당, 21일 복개주차장 대규모 유세 이완구 전 지사, 이규용 후보 지원 나서 6.2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한나라당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지방선거 지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홍성지역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이완구 전 지사의 행보다. 우선은 이 전 지사가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장으로 고향인 홍성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는데 이의를 달지 않는 분위기다. 특히 홍성지역은 이완구 전 지사의 고향인데다 불출마로 인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원성과가 어떻게 나타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지난 13일 갈산장날 을 맞아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규용 군수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지사의 지원행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5-21 15:07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 '찾아가는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예술'을 구호로 내건 홍주문화예술공동체 가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6 13:04 "변사또가 아니라 암행어사를 뽑아야 합니다" "변사또가 아니라 암행어사를 뽑아야 합니다" ▲ 홍성군수 출마의 변홍성군민 여러분, 역사의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고 있습니다. 마치 이승만 정권을 다시 겪기라도 하는 것처럼,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부정부패 만연에 서민경제는 바닥입니다. 자고나면 세상이 바뀌는 21세기에 이 정부는 삽질에만 미쳐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반공 타령에다 선거철만 되면 찾아오는 남북 간의 갈등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그 유명한 를 다시 꺼내 들었고, 저도 복고풍의 비유로 시작합니다. 저 김용일을 이 자리에 불러낸 힘은 부끄러움입니다. 그리고 책임감입니다. 다음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부족했다는 부끄러움, 그리고 거꾸로 돌아가는 역사를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책임감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5:22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홍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병환, 부녀회장 김길남)는 지난 18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천, 월계천, 혜전대학 학사촌 등에서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겨울철 내내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캔, 병, 파지 등 총 2t 분량을 수거해 깨끗하고 푸른 홍성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병환, 김길남 회장은 "해마다 여러 차례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홍성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3-26 16:03 '옛 장터 재현'을 통한 시장의 부활 기대 '옛 장터 재현'을 통한 시장의 부활 기대 홍성군내 재래시장들은 과연 활성화될 수 있는가.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대화사업으로 시장의 활성화를 담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이미 군내에는 홍성축협하나로마트, 홍주마트, 한솔마트 등 중소마트 10여 곳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또는 적어도 내년도 상반기에는 대형마트 한곳이 군내에 입점하게 된다. 군내 소비자들의 성향이 바뀌면서 시장보다는 마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형편이고, 특히 젊은 세대의 경우에는 더욱 더 대형마트 입점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소비자들이 시장보다 마트를 더 선호하고 찾는 이유는 원스톱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곳저곳을 힘들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한곳에서 사고자 하는 물건을 대부분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시장 여기저기를 기웃거릴 필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3-02 14:24 시장 상인들의 이해와 공존 그리고 상생 시장 상인들의 이해와 공존 그리고 상생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시장(市場)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시장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 사회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나 지역의 중심지 등에 형성돼 왔다. 물물교환이 이뤄지던 시대에 시장은 필요한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교역의 기능을 담당했고, 교통이 불편했던 시대에 사람들이 다른 곳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만남의 장 역할을 감당해왔다. 우리에게도 시장이 있었다. 특히 장시(場市)가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2-19 16:30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홍성군의회 오석범 부의장이 제안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의원구상 정책사업 제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 부의장은 "3년 전부터 전국 시․군 단위로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타 시․군 국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20~30만 명에 이른다. 홍성의 국화재배 기술력과 국화작품 솜씨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인근 지역에 기술 지도를 맡아 강의하는 사람도 많다"며 "소비형 축제를 지양하고 축제다운 축제를 구상하던 중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며 국화축제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이 구상 제안한 국화축제는 축제통합을 통한 홍성군 발전방향 모색, 지역경제․문화예술․삶의 질 향상과 주민 소득증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21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가 공존하는 마을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가 공존하는 마을 마을은 마을마다의 옷을 입는다. 화려한 옷을 입기도 하고 담박한 옷을 입기도 하며 세련된 옷을 입기도 하기만 수수한 옷을 걸치기도 한다. 때로는 고풍스런 옷으로 멋스러움을 한껏 드러내기도 하고 최첨단의 옷으로 치장하기도 한다. 홍성읍 대교리(大校里)는 고풍스런 옷을 멋스럽게 갖추고 단정하며 담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마을이라는 인상이 짙다. 특히 대교 1․2리는 홍주향교, 혜학서원 터, 홍주의사총, 천주교순교성지 등이 남아있고 오랜 내력을 지닌 마을이라 그런지 예스러움이 가득 번져있는 마을이다. 대교리는 군청과 읍사무소가 있는 시내에서 가까워 개발이 크게 이루어진 지역이다. 특히 대교 2․3․4리의 개발이 두드러지고, 홍주향교가 있는 대교 1리는 그나마 옛 모습이 남아있긴 하나 전통적인 농촌마을과는 달리 시내 우리동네 행복마을 | 전상진 | 2010-02-01 14:45 명동 '홍주로'를 문화․쇼핑의 거리로 명동 '홍주로'를 문화․쇼핑의 거리로 명동상가 거리는 크게 세 갈래 길로 나눌 수 있다. 명동상가 골목을 길게 관통하는 상징길인 '만해로'와 유명메이커 거리인 '명동로', 그리고 맛과 멋, 즐거움이 있는 '홍주로'이다. 우선 명동상가의 첫 번째 거리는 홍성군청 앞마당에 서있는 느티나무 옆 도로원점에서부터 삼일빌딩과 하나빌딩까지이다. 명동상가의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로 명동상가 이홍범 상인회장은 이 거리를 '만해로'란 명칭으로 부르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회장은 "삼일, 하나의 의미는 항일 독립운동의 표상이다. 거리명칭을 '만해로'로 정하고 남산에 있는 만해동상을 옮기거나 새로 제작해 상징성을 부여한다면 명동상가 뿐 아니라 홍성의 이미지도 부각시킬 수 있다"며 현재 새주소 사업으로 모든 거리명칭을 '조양로'로 정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1-27 09:37 명분과 실익 잃은 도로확장공사 명분과 실익 잃은 도로확장공사 홍성천변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해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홍주신문 보도(2009년 11월 6일) 이후 군청에서는 예정대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정작 공사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 16일 장날에 만난 김모 씨는 "멀쩡한 길을 다 파헤쳐 놓고 이게 도대체 뭐 하는 꼴인지 모르겠다. 노점상을 쫓아 내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다 같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군청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했다. 이선일 씨는 "공사비가 1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마당에 꼭 이런 공사를 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공사구간도 어쩌면 그렇게 희망무선에서 삼양수산까지 노점상들이 장사하는 구간에 맞췄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찼다. 홍성5일장상우회 최춘일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23 14:29 갈등 계속 노점상 정비 '묘수 없나' 갈등 계속 노점상 정비 '묘수 없나' 홍성천변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해 노점상인들과 군청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12일부터 홍성읍 오관리 희망무선 앞에서부터 삼양수산 구간 140미터에 대해 도로확장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를 확장하는 이유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구간 때문"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공사비로는 약 11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홍성5일장상우회(회장 최춘일) 임원들은 지난 3일 군 의회를 방문해 "도로확장공사를 한다는 것은 기존의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노점상인들을 몰아내기 위한 군청의 술수"라며 "절대로 기존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고, 만약 군청에서 공사를 강행한다면 전국에 있는 노점상인들과 힘을 합쳐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춘일 회장은 "군청에서는 시장 안에 들어가서 장사를 하라고 하지만 어물전․마늘전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1-09 15:33 역사의 숨결 간직한 홍성읍 주말 이른 아침, 안개 그윽한 풍경을 맞이하면 첫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일렁인다. 무작정 홍성역으로 향한다. 어디로 갈까 망설여지는 찰나, 역 앞에 서서 내가 살고 있는 홍성을 지긋이 바라본다. 아름다운 작은 도시 홍성, 난 이곳을 잘 모른다. 무엇을 보고 듣고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아직 아무 것도 모른 채 어디론가 떠나기보다 이 아름다운 작은 도시를 걷고 싶어진다. 어디로 갈까? 새로 한옥으로 단장한 홍성역사를 벗어나 생태공원 역재방죽으로 향한다.고암리 역재방죽은 지금까지 어떤 문헌에도 기록돼 있지 않던 가시연꽃의 자생 분포지이다. 1996년 가시연꽃 분포조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곳으로 현재 이곳의 가시연꽃 군락은 경남 창령의 우포늪을 제외하고는 국내 최대 군락지라고 볼 수 있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09-09 12:04 서울 흑석동성당 1200여명,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도보순례 서울 흑석동성당 1200여명,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도보순례 지난달 31일 서울 흑석동성당 신자 1200여명이 홍주순교성지를 방문했다. 홍성은 1791년 천주교 박해 초기인 신해박해(辛亥迫害)부터 많은 순교자가 나온 성지로 알려져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성지순례는 홍성성당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홍성성당 신자들은 오전 10시부터 홍성역에 나와 순례단을 맞이했다. 1200여명의 순례단은 홍성성당 신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천주교 박해 순교지인 홍성군청 후정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군청 후정에 모인 순례단은 흑석동성당 안상인 주임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봉헌미사를 시작했다. 1시간여 가량의 미사를 마친 후 한건택 홍성군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홍주성과 순교지의 역사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홍주성 밖 월계천과 홍성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근처에 있는 생매장 문화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03 20:18 흑석동성당 1200여명,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도보순례 흑석동성당 1200여명,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도보순례 지난달 31일 서울 흑석동성당 신자 1200여명이 홍주순교성지를 방문했다. 홍성은 1791년 천주교 박해 초기인 신해박해(辛亥迫害)부터 많은 순교자가 나온 성지로 알려져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성지순례는 홍성성당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홍성성당 신자들은 오전 10시부터 홍성역에 나와 순례단을 맞이했다. 1200여명의 순례단은 홍성성당 신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천주교 박해 순교지인 홍성군청 후정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군청 후정에 모인 순례단은 흑석동성당 안상인 주임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봉헌미사를 시작했다. 1시간여 가량의 미사를 마친 후 한건택 홍성군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홍주성과 순교지의 역사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홍주성 밖 월계천과 홍성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근처에 있는 생매장 문화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03 14:11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건설에 따른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과의 공동발전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연구의 용역을 책임진 충남대학교 오덕성 건축공학과 교수는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수립과 홍성읍과의 연계발전 전략,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으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홍북면 대동리 면소재지, 용산리, 내덕리 일원, 약 100만㎡) △지역전략사업을 위한 R&D 산업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및 홍북면 봉신리 일원, 약 120만㎡) △웰빙형 관광휴양단지 조성(홍북면 상하리 일원, 70만㎡) △대학 및 산학협동화 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일원, 약 60만㎡) △장항선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6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이장협의회(회장 송순동)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병환) 회원 50여명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한 홍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천과 월계천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제초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9일부터 3일간 예취기를 메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홍성읍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10일 홍성읍 학계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명절에 마을진입로와 하천변 제초작업, 그리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6 홍성군의회, 2008 행정사무감사 홍성군의회, 2008 행정사무감사 군의회가 지난 7월 3부터 9일까지 7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54건, 건의 5건, 처리 21건 등 총80건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 제시, 개선을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다.2008 홍성군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루어진 주요 쟁점사항을 소관부서별로 살펴보면 기획관리실의 경우 △행정소송 및 심판에 대한 대응 철저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 관리 감독 철저 △합리적이고 효율적 예산편성 촉구 △예산절감 개선 대책 및 방안 강구 등이었다.주민지원과는 △고용촉진 훈련 운영 부적정 △차상위 계층지원 개선 대책 미흡이었으며 민원봉사실은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지적민원 처리 부적정이었다.문화관광과의 경우 △광천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설계변경 부적정 △전국대회 유치방법 소홀 △학교인조잔디 조성사업 부적정 △용봉산 산림휴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0 홍성로타리클럽, 봉사의 미덕 실천 홍성로타리클럽, 봉사의 미덕 실천 “좋은 책상과 의자를 갖게 돼서 너무 좋아요. 공부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올 것 같아요”라며 아이들은 회전의자에 앉아 돌아보기도 하며 책상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비좁은 방에서 책걸상을 설치하고 있는 이들은 홍성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다. 전문가가 아닌지라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힘든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홍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창)회원들은 지난 24일 장곡면과 홍동면, 서부면 3개 지역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공부 책상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책상과 의자, 책장을 무료로 기증·설치 해 주었다.이번 책걸상 지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사회의 밝은 면을 인식시켜 줌으로서 올바른 사회관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학교와 회원들로부터 추천 받은 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8-27 11:03 2008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2008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지난 18일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지회장 이동춘)가 주최한 2008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회창 국회의원 및 이규용 홍성군의회의장, 오배근 충남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군내 남녀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그동안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홍성경찰서 배영찬 경비교통과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한마음대회 및 장기자랑 등의 시간들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갈산면 김동섭, 홍동면 조영희씨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구항면 류기환, 홍성읍 김길남, 서부면 이서준씨가 도지부회장표창, 홍성읍 하용자씨 외 10명이 군수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23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