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구 격퇴한 김자 결성현감 승전제 우리나라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왜구가 서해안을 비롯해 동해안까지도 잦은 침략의 극성을 부렸다. 고려가 망했다고 할 만큼 결성지역도 수차에 걸쳐 침략을 당했다. 1408년에 왜구선박 100여척이 충청수영에 침범해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재물을 약탈당하기도 했던 사건이 있다. 그 당시 왜구를 격퇴시키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 김자 결성현감이다. 당시 김자 결성현감의 승전을 기리기 위한 승전제가 지난 4일 서부면 안흥동 모산도추봉공원 ‘김자 현감 승전지비’에서 서부향토문화보존회(회장 이재헌)의 주관으로 거행됐다. 이날 승전제에는 홍성군 하광학 부군수가 초헌관, 한선희 서부면장이 아헌관, 경주김씨추봉공회 김영중 회장이종헌관으로 제례를 지냈다.이날 행사에는 안기억 결성면장을 비롯해 서부결성지구대장과 관내 기 정치일반 | 황성창 주민기자 | 2017-04-17 08:06 홍성, 화재사고 인명피해 ‘최다’ 충남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2건 이상이 동일한 지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성군은 화제사고 100건당 인명피해가 5명인 것으로 나타나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군’으로 조사됐다.충남도소방본부와 충남연구원이 지난 5년간(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충남지역 화재사고 발생 특성을 분석해 10일 발표한 ‘2011~2015년 충남 화재사고 발생 분석’(충남정책지도 제12호)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는 1만4551건의 화재가 발생해 4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화재사고가 동일 지점(지번)에서 2회 이상 발생한 건수는 22.1%인 3211건으로, 1542곳에서 발생했다. 특히 단독 주거시설, 상업 업무시설, 공업시설에서 화재사고 반복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4-14 08:46 오석범 충남도당 부본부장 임명 오석범 충남도당 부본부장 임명 오석범 전 홍성군의원(충청경제사회연구원장·홍주지명되찾기범군민운동본부장)이 지난 11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에 임명됐다.오 전의원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본부장에 임명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홍성·예산 연락소장도 겸하게 됐다. 홍성·예산선거구는 현역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하면서 현재 자유한국당은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다.따라서 홍성·예산지역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실무 책임자로 오 전 의원을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충남지역 선거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충남선거대책본부장에는 천안출신의 박찬우 국회의원이 임명됐다.오 전의원은 “자유한국당 홍성·예산지역 대통령선거 실무책임을 맡은 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홍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4-14 08:09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2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시·군 귀농지원센터 상담사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서울시립대 김용근 교수의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민간 갈등관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현석만 차장의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의 특강이 실시됐다.이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14 08:08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 숙환 별세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 숙환 별세 김용환(金龍煥·85) 전 재무부장관이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과거의 사진 한 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직언’이 새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으로 산업화를 이끌었고, 1985년 정계 입문 뒤에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내각제주의자’란 평가를 받았다. 1932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한 김 전 장관은 공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6년 제7회 고시행정과에 합격,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1965년 9월 청와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재한 금리인상을 위한 회의에서 당시 33세의 재무부 이재과장으로 말석에 앉아 있던 그가 “실패하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해 박 전 대통령 눈에 들었다고 한다. 이후 재무부 이재국장, 세정차관보 등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7-04-14 08:01 공유토지분할특례법 3년 연장 홍성군은 분할이 제한된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해 각각 소유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시행기간이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3년 연장됐다고 밝혔다.2012년 5월 23일부터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3년 연장 시행토록 개정됐다.현재 시행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에서 규정한 건폐율, 용적율, 분할제한 면적 등이 미달돼 분할등기를 하지 못했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또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내 유치원 부지에 대해서도 공유토지분할을 신청할 수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4-07 08:08 전통시장 식품위생업소 점검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지역의 전통시장에 있는 식품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축산물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 대한 먹거리 불안감 해소 및 유통질서를 확립해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실시된다.전통시장의 전반에 걸쳐 지도·단속 위주로 진행하며, 홍성군 특사경과 관련 실·과 합동지도단속반으로 구성 홍성전통시장, 광천전통시장, 갈산전통시장을 순회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미 표시 또는 혼동표시 및 기타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사항 등△유통기간이 경과된 원료 또는 완제품을 조리할 목적으로 보관·사용여부△조리장·조리기구 위생관리 건강 검진 여부 등이다.또한 △부패·변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4-07 08:07 홍성군 블로그 경진대회 홍성군 블로그 경진대회 군은 자발적인 지역 홍보 및 개인별 블로그 활성화를 통한 인터넷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 블로그 경진대회’를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블로그 경진대회는 주제는 ‘맛과 멋이 살아있는 홍성’이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개인별 블로그를 개설하여 볼거리, 먹거리, 축제, 관광지, 문화제, 농·특산물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각 개인의 블로그 활동을 통한 역량강화로 앞서가는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 접수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ycjf432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07 08:06 제19대 대통령 선거 Q&A <제 1회차> Q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의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A : 2017년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Q : 사전투표는 언제하나요?A : 2017년 5월 4일부터 5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다면 전국의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고, 별도 신고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Q : 이번 선거로 선출되는 대통령의 임기는 언제부터 개시되나요?A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사람을 당선인으로 결정한 때부터 바로 임기가 개시됩니다.Q :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언제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하나요?A : 선거일 전 30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다만, 선거일 전 30일 전에 예비후보자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7-04-06 17:47 홍성,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비상’ 홍성,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비상’ 최근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임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충남도와 산림청이 긴급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충남도와 산림청은 3일 오후 2시부터 홍성 구항면사무소에서 ‘재선충병 긴급 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계획을 협의했다. 이번에 감염이 최종 확인된 나무는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예찰방제단이 예찰활동을 통해 지난 3월 29일 해당지역에서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하고 시료를 조사한 결과 3월 31일 1차로 감염 판정을 내렸다. 이어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조사한 결과 최종 5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지난 3일 최종 확인했다.이와 관련 충남도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이번 재선충병 발병원인을 역학조사를 통해 규명하고, 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밀 예찰 및 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4-06 11:14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시행되는 ‘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는 군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안회당을 활용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 밖에 홍주읍성을 주민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상설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돼 직접 홍주읍성 시설물을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 기타 홍주의 문화재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한, 홍성지역 대표인물 5인(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등을 역사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홍주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4-05 09:11 “서부내륙고속도로 노선 군수가 직접 해결하라” 최근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주민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 특히 서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대흥, 광시, 응봉, 오가, 장곡(홍성) 등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 2개 군 5개 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7일 오후 2시,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은 예산군 대흥면 슬로시티방문자센터에 모여 세 번째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서부내륙고속도로에 대한 민원이 쏟아졌다. 주요 화두는 대흥면 일대에 건설 예정인 ‘의좋은 형제 휴게소’ 문제다. 이에 대해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에 사는 김형용 씨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우리 지역을 통과하는 이유는 대흥에 ‘의좋은 형제 휴게소’를 미리 정해 놓고, 휴게소를 따라 고속도로 노선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김 정치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04-04 09:00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의남, 민간위원장 전인수)는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와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15여명의 위원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을 방문했다.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은 복지허브화 선도동이며, 보건복지부 견학 권고 동으로 전국에서 선진 모델로 벤치마킹 되고 있는 곳이다. 쌍쌍일촌을 모티브로 지역내 어려움을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인식해 협의체를 통해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날,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을 직접 둘러봤으며 특화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민관협력의 필요성과 마을리더의 자세와 참여방안 등 실질적인 지역복지 실천과 활동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31 09:05 오관지구 원도심 활성화 390억 투입 홍성군은 홍성읍행정복지센터(홍성읍사무소)와 홍성군보건소 이전을 계기로 이와 연계해 오관리지역 현안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오관지역 도시계획시설사업, 다온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정주여건과 주변 인프라 개선에 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홍성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관리 477-1번지 일원 총 면적 4만9655㎡에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자해 오관지역 도시계획시설을 조성 중에 있다. 군은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계획 도로 주차장, 공원 등 기초 인프라를 확충해 오관리 개발의 기본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개발방식은 현재개량방식과 공동주택건설방식의 혼용이다. 또한 오관리 9~10리 일원 3만 7997㎡에 2020년까지 총사업비 60억 원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3-30 11:2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가 실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을 지난 21일 마감하고 총 214만 3330명의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민주당 대선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현장투표가 실시됐다.직장인이지만 현장투표에 참여했다는 김 아무개 씨는 “새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직접 신청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서울에서 직장 정년을 마치고 홍성에 내려와 살고 있다는 오 아무개 씨는 “나는 아무정당에도 속해 있지 않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우리나라가 걱정된다. 오랫동안 지켜본 소신있는 정치인과 나라를 위한 리더를 선택하기 위해 왔다”고 투표 소감을 말했다. 정치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5 09:26 ‘전두환 표창’ 자랑한 문재인, 안희정 사진 한 장에 ‘초토화’ ‘전두환 표창’ 자랑한 문재인, 안희정 사진 한 장에 ‘초토화’ 오는 5월 9일 실시될 대통령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1번지’로 불리는 호남에서 충남지사인 안희정 후보가 ‘선두주자’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모양새다. 안 후보가 꺼낸 ‘5·18 민주화운동’ 사진이 호남민심의 자극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안희정 후보는 지난 19일 오전 KBS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 5차 합동토론회 당시 ‘내 인생의 사진’으로 ‘5·18 민주화운동’ 사진을 공개했다. 안 후보는 “(이 사진은) 모든 신문을 도배한 최초의 광주 시민항쟁 모습”이라면서 “제가 이 신문을 봤을 때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이후 말할 수 없는 불면의 밤을 보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저는 그 뒤 여름방학을 지내고 나서 광주항쟁을 의심한 죄로 학교에서 제적당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3-23 09:02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장 민주당 입당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과 함께 더좋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안 지사를 지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회견에는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전·현직 정치인과 전 공직자 등 14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민주당 대권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제 국민들은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정권교체와 그것을 실현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통합시켜낼 명분있는 후보는 안희정”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입당한 사람은 △김원진 전 홍성군의회 의장과 △조태원 전 홍성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2:43 홍문표 바른정당 도위원장 선출 바른정당 충남도당 초대 위원장으로 홍문표 최고위원(홍성·예산)이 선출됐다. 바른정당 충남도당은 지난 17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3선 국회의원인 홍문표 최고위원을 초대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무성 고문과 유승민 의원, 정병국 당대표 등을 비롯해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해 바른정당 충남도당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홍문표 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유승민과 남경필 후보는 누가 뭐래도 바른정당의 희망”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 바른정당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홍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북한에 먼저 가겠다고 발언하거나 군 복무기간을 1년으로 줄인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도대체 누가 나라를 지킨다는 것이냐. 이러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24 09:34 “무책임한 정책공약 남발” 홍문표(충남 예산·홍성)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지난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5차 최고위원회’에서 “혼밥족이 늘면서 먹기에는 간편하지만 국민건강에는 좋지 않은 간편식처럼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정치적 포퓰리즘이 난무하고 있다”며 “국민을 우롱하는 무책임한 정책공약들을 남발하는 간편식 대선후보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문표 최고위원은 대표적인 포퓰리즘 대선후보자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거명하며 안 지사의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옹호발언, 새누리당과의 연정제안, 사드배치 찬성 발언 등에 대해 “본인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의 당론도 무시하며 보수 표를 얻기 위한 인기영합적인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 최고위원은 특히 안 지사가 헌법을 개정하기 전에는 연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1:02 군의회 의원 정수 “증원 불가피” 군의회 의원 정수 “증원 불가피”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신도시 개발로 홍성군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 정수 증원을 충청남도에 건의했다. 군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에서 방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지방의회의원 정수 조정 건의서’를 채택하고 홍성군의회 의원 정수를 현행 10인에서 12인으로 증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군 인구가 10만 명을 넘고 신도시 개발로 홍북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대의기관 확대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또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홍성군 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 인구수가 1만9132명이었으나 현재는 1만6675명이 증가한 3만5807명으로 의원 1인당 주민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9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