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산분뇨로 썩어가는 중리천 홍성군 서부면 중리를 가로지르는 폭 10m의 중리천 일원이 축산 퇴적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축산 퇴적물로 인한 하천 오염으로 원중리와 대흥동 등 중리천 일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심한 악취와 두통, 메스꺼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최세준 원중리 이장은 “중리천 물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제 더 이상 이 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어 지난 가뭄 때 지하수를 파느라 애를 먹었다”며 “지난여름에는 악취가 더 심해 한여름에도 문을 닫고 살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주민 한 명은 “지금은 양식장에서 맑은 물을 흘려보내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삽으로 슬쩍 파보면 슬러지가 끝도 없이 나온다”며 “군에서 나와 봤자 고작 벌금만 물리는 상황이다”라며 군의 미온적 태도에 분통을 터트렸다.마을주민들은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0-19 09:40 다문화축제 너무 재미있어요! 다문화축제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 5000원 벌었어요. 장사 처음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홍성초등학교와 내포초등학교 여학생들이 다문화축제 벼룩시장에 참여해 물건을 늘어놓고 손님들과 흥정을 벌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지난달 30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열린 제6회 홍성군 다문화축제에는 결혼이주민들 뿐 아니라 멀리 경기도 수원에서 온 참석자들까지 총 70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홍성군과 MG새마을금고 홍주가 주최하고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군결혼이주여성자조모임이 주관한 이날 축제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많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사회인식의 부재와 문화적 괴리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는 이들이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방문교육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0-12 15:02 추석연휴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가 지난 추석연휴 동안 홍성 치안은 대체로 평온했고 큰 사건도 없었다.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연휴 10일간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약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 추석연휴 5일간(2016년 9월 14일~18일) 112신고는 가정폭력 5건, 절도 7건, 음주운전 교통사고 3건 등 총 380건이 접수됐으나, 올해는 10일 동안 가정폭력 18건, 절도 12건, 음주운전 교통사고 6건 등 총 686건이 접수돼 1일 평균 9.7%포인트 감소했다.홍성군 내에서 3건의 화재 사건이 발생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타까운 일도 있었는데, 벌초하던 70대 노인이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 지난 7일 장곡면에서 치매노인(78·여) 실종사건으로 경찰관들이 6시간 동안 수색한 끝에 농수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0-12 14:59 홍성군 인구정책팀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홍성군 인구정책이 전국에 소개돼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홍성군은 지난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 에서 전국 지자체 중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우수운영 지자체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전국 지자체 담당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인구정책방향 및 지자체 저 출산 극복 지원계획 등 향후 저 출산 정책에 대한 설명의 자리로 진행됐다.군은 지난 7월 인구정책팀 신설 배경,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구성 등 그간의 추진 상황 및 추진성과, 향후 계획 등 홍성군의 인구정책팀 사업내용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날 우수운영 지자체로는 경기도, 부천시, 홍성군이 선정됐다.군은 앞으로도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조례재정, 아이돌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10-04 15:59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금연아파트 지정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금연아파트 지정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홍성읍 신동아아파트, 부영아파트에 이어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5일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을 만들어 간접흡연 폐해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금연아파트 3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제3호 지정과 관련 △안내판 설치 △금연홍보현수막 게시 △스티커 배부 △금연지도원 흡연행위 지도검점 △금연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운영 △자율 금연선도 위원 구성 등 추후 주민의 의향에 따라 현판식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주도하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09-30 09:35 김원진 전 군의장 군수출마선언 김원진 전 군의장 군수출마선언 김원진(더불어민주당·사진) 전 홍성군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에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장은 지난 27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희망찬 홍성의 CEO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행사장과 관광버스를 찾아다니는 구태정치를 단절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수가 되겠다고 호소했다.김 전 의장은 △기업유치를 통한 산단 형성 △농·수·축산공판장 설립 △재래시장 일원화와 명동골목에 문화를 접목시켜 최고 상권으로 탈바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산 축제 개최 등을 공약했다. 정치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29 08:59 오석범 전 군의원 군수출마선언 오석범 전 군의원 군수출마선언 오석범(자유한국당·사진) 전 홍성군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에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오 전 의원은 지난 27일 홍성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통해 군민과 함께 가는 모습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오 전 의원은 △효율과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 만들기 △홍북읍과 홍성읍을 연결하는 공간개발 △홍성과 예산의 통합 추진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했다.오 전 의원은 제5대 홍성군의회 부의장을 지냈고, 3선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09-29 08:57 홍문표 국회의원, 이란 로하니 대통령 만나 홍문표 국회의원, 이란 로하니 대통령 만나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7-08-15 08:56 민주당, 서천군 김기웅 씨 정체성 모호로 입당 ‘불허’ 2018년 지방선거에 서천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기웅 씨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신청서를 냈으나 거절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지난 7월 31일 오후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를 열고 김 씨의 입당신청서에 대해 심사한 결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는 “김기웅 씨는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38번을 받은 바 있고, 올해 대통령선거에는 바른정당 보령·서천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불과 1년여 사이에 잦은 당적변경 이력이 있어 정체성이 모호하며,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되면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저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불허 이유를 밝혔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8-05 09:37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임명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임명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6일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사진)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홍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원동력이자 힘”이라며 “이 냉엄한 국제사회 현실 속에서 보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이러한 보수가 둘로 셋으로 나뉘어져 싸우고, 계파싸움에 매몰돼 좌파정권에게 정권을 내주고 말았다”고 밝히고 “언제까지 좌파정권에게 이 나리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열된 보수정당을 ‘포용과 통합의 정신’을 담아 반드시 내년 지방선거 전에 합당 시켜 다시는 보수가 분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역구 3선으로 의원으로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했다가 다시 자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7-15 09:35 “변화하고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 “변화하고 새롭게 바뀌어야 할 것” 출향인 박철수(46) 한림성심대학교 방사선학과 주임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1급 포상을 받았다.지난 7일 박 교수는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대통령선거 승리 공로당원 표창 수여식’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청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별위원과 문재인(당시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조직을 관리하는 특별 보좌관)로 지원유세를 하는 등 활약한 바 있다.박 교수는 홍주초(38회)·홍성중(37회)·홍주고(15회)를 졸업하고 서울보건대와 을지의대를 거쳐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 정치일반 | 한지윤 주민기자 | 2017-07-14 11:10 김석환 군수 3선 출마 공식 선언 김석환 군수 3선 출마 공식 선언 김석환 홍성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석환 군수는 본인을 둘러싼 당적변경설을 일축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 3일 오전 군청에서 가진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질문에 “당적 변경 등에 대해 입도 뻥끗 해본 적이 없다”며 “‘지금 국회의원(홍문표 의원)이 군수에게 공천을 줄 확률은 10%밖에 없다. 공천을 못 받을 바엔 당적을 옮기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지만, 발담은 곳에서 죽지 절대로 옮기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3선 출마의지에 대한 배수진을 쳤다.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항간에 떠도는 당적변경이나 무소속 출마설에 대해 김 군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것이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7-06 10:52 홍성경찰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홍성경찰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7-07-04 09:15 역사·문화 살아 숨쉬는 도시 만들기 최선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홍주읍성 유적 정비와 문화재 구역 토지 매입, 홍주읍성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등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국비를 지원 요청했다.주요 건의내용은 홍주읍성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비 42억원(총사업비 60억원)과 홍주읍성 유적정비 6억3000만 원(총사업비 9억원) 등 국비 총 48억3000만 원(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69억원)이다. 또한 홍주읍성 내 시설물의 역사성 강화·활용을 위한 문화체험 같이 역사문화환경 조성사업 추진 시 문화재청의 관심과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문화재와 군민이 함께 공존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문화기반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주 정치일반 | 이국환 기자 | 2017-06-17 08:26 내년 지방선거 1년 앞으로… 군수후보 누가 뛰나? 내년 지방선거 1년 앞으로… 군수후보 누가 뛰나?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인 내년 6월 13일에 실시될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방권력교체를,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수성을 다짐하는 형국이다. 여기에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권의 행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로, 중간평가의 성격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만큼 ‘크고, 중요한 이벤트’다. 우리 동네를 위해 뛰는 믿음직하고 참신한 지역일꾼을 뽑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동네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듣고 어려운 점을 살피는 등 벌써부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는 행정에 반영되기 때문에 ‘지방선거가 지방지자치의 꽃’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다.충청(忠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15 12:32 청와대 건립 역사적 과정과 건물구조 현재 청와대 터는 고려시대 숙종 9년부터 궁궐터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처음에는 고려시대의 당시 수도이던 개경의 이궁(離宮)터로서 자리를 잡았다. 청와대 자리가 다시 역사에 등장한 것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수도를 옮기자는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부터였다. 태조 이성계는 재위 3년째인 1394년 새 수도건설을 위한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을 만들었다. 그리고 관리들을 보내 궁궐터를 물색하게 했는데 고려 숙종 때의 이궁 터는 협소해서 새로 궁궐을 짓기가 어렵기 때문에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해서 궁궐을 지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 즉 오늘날의 청와대 터에서 좀 더 내려간 평지에 왕궁을 짓기로 한 것이다.태조는 그해 12월 정도전으로 하여금 궁궐을 짓는 일을 시작하도록 했다. 태조 4년 본격적으로 정치일반 | 모성학 풍수가 | 2017-06-10 08:53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홍성군은 오는 14일까지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116명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은 4개 분야로 DB구축지원사업(7명), 서비스지원사업(21명), 환경정화사업(62명), 국토공원화사업(26명)이며,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임금은 시간당 6470원으로, 1일 부대수당 3000원과 원거리배치자의 경우 교통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30세 미만 주40시간, 65세 미만 주25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이며, 거주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작성을 위해서는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신청하는 당일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 정치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6-10 08:03 홍성군 재무과, 2년 연속 장학금 기탁 홍성군 재무과, 2년 연속 장학금 기탁 홍성군 재무과(과장 이승우)가 홍성사랑장학회에 1000만원을 2년 연속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기탁으로, 장학금 100억 원 조성이라는 군정정책에 호응하는 모습이다.홍성군 재무과가 장학회에 기탁한 시상금은 지난 4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 「2016회계지방세정종합평가」을 통해 지방세 징수와 기여도 등 6개 부문 14개 항목을 평가 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7000만 원 중 1000만 원이다.군 관계자는 “자체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군민들께 감사하는 마음 정치일반 | 송신용 기자 | 2017-06-09 08:01 ‘나무가 사라진 곳에는 사람도 없다’ 홍성지역에 산재한 보호수 관리실태가 전반적으로 부실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보호수는 행정기관의 방치와 주민들의 홀대로 정상적인 생장에 큰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사실 ‘개인’소유의 경우 관리에 한계가 따른다는 것이 관계 공무원의 하소연이다. 자치단체장도 다른 분야에만 관심이 많았지, 지금까지 관심 밖 사항이었던 탓도 다분히 작용한다. 이제라도 보호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호수의 지정일자를 보면 1982년에 105그루, 1990년과 1994년에 각 1그루, 2003년 1그루, 2005년 2그루, 2006년 1그루, 2008년 2그루, 2010년 6그루, 2012년 2그루 2013년 8그루 등 총 129그루가 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08 10:38 홍성 최대 현안 ‘오관지구사업’ 실마리 풀다 홍성 최대 현안 ‘오관지구사업’ 실마리 풀다 홍성군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10여 년째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지난 2일 홍성군청에서 홍성군과-LH의 업무협약이 체결돼 오관지구 공동주택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홍성군은 현지 개량사업과 정비기반시설사업을 지원하고, LH는 360세대에 달하는 공동주택건설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여기에서 발생되는 손실액은 홍성군과 LH가 각각 50%씩 분담하는 내용으로 협약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업무협약 이행과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홍성군과 LH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이 체결되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한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협약 당사지인 김석환 홍성군수,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08 10: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