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곡면 가송리 190-1 ‘360년 느티나무’ 장곡면 가송리 190-1 ‘360년 느티나무’ 장곡면 가송리 190-1번지 마을 안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6.4m가량이다. 안내판을 비롯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꽃밭이 조성돼있고, 운동기구까지 잘 조성돼있다. 동네주민 윤 씨 할머니에 따르면 “마을에서 제를 지내지는 않지만 개인들이 종종 지내곤 한다”면서 “날이 더울 시기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이 곳을 찾아 더위를 피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나, 치료부분이 많이 갈라지고, 구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19 09:05 장곡면 오성리 189-2 ‘250년 느티나무’ 장곡면 오성리 189-2 ‘250년 느티나무’ 장곡면 오성리 189-2번지 오성리생활문화관 앞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6-23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8m가량이다. 안내판이나 조경석, 의자 등이 조성돼있지만 안내판은 낡고, 의자는 뒤쪽으로 기울어져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워 보인다. 보호수의 큰 기둥에 굉장히 크게 상처가 있어 치료가 된 흔적이 남아있지만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이며, 주변정돈 등 평소 주민들의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12 09:06 은하면 대천리 64 ‘200년 느티나무’ 은하면 대천리 64 ‘200년 느티나무’ 은하면 대천리 64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1-29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4.1m가량이다.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한적한 마을 안쪽 길가에 위치하며, 보호수 주변으로 개를 사육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육장과 생활쓰레기가 방치돼있어 주변정돈이 필요해 보인다. 낡은 안내판이 보호수임을 표시해주고 있으며,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해보이나 굵은 기둥 중앙 아랫부분에 큰 구멍이 있고, 검은 액체가 흘러나와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05 09:06 광천읍 벽계리 448-1 ‘200년 팽나무’ 광천읍 벽계리 448-1 ‘200년 팽나무’ 광천읍 벽계리 448-1번지 벽계마을회관을 지나 50m정도에 위치한 이 팽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8-28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2.5m가량이다. 보호수 주변이 꾸며져 있지는 않지만 보호수 안내판은 준비돼 있다. 하지만 부너진 가지들이 주변에 방치돼있고,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잎이 전체적으로 쳐져있어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한 주민은 “나무가 힘없어 보이는 것이 시멘트 도로와 U자 하수관이 보호수 사방을 두르고 있어 빗물이 스며들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을에서는 따로 제를 지내지 않으며, 가지치기 등 별도로 관리 또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28 09:07 돌담길 원형 고스란히 남은 제주 하가리마을 돌담길 돌담길 원형 고스란히 남은 제주 하가리마을 돌담길 원형이 남아있는 돌담길, 마을만의 자원이 아닌 제주의 소중한 자원하가리마을 돌담길과 초가, 연꽃과 무지개학교 어우러진 전국적 명소돌담길은 마을의 소중한 자원 활용 색깔을 갖자는 주민 의지의 발로돌담길 돋보이는 마을 경관 입소문, 자연스럽게 관광객 발길 이어져제주를 상징하는 경관이자 대표유산인 돌담길의 원형이 이곳만큼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또 있을까?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마을에 들어서면 폭이 좁고 꾸불꾸불한 올레 양쪽엔 어김없이 제주 현무암으로 돌담이 쌓아올려져 있다. 마을 골목길을 따라 집과 밭이 공존하고 있는데 집 울타리도, 밭의 경계도 모두 돌담으로 둘러쳐져 있다. 순수 취락지 내 돌담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족히 20㎞는 된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을엔 국가 마을의 역사문화·공동체의 삶을 읽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한지윤·이정아 기자 | 2019-09-25 09:05 은하면 장곡리 310-4 ‘19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곡리 310-4 ‘19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곡리 310-4번지 장곡마을회관에서 괴염산 방향으로 50m정도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1-299)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2.7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최근 조경석과 인도, 꽃밭 등이 깔끔하게 조성돼있다. 보호수 바로 옆에는 정자가 있어 마을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보호수 안내판이 없는 것은 아쉽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21 09:03 “남의 일이 아니다”, 태풍피해 농가에 대민지원 나선 장곡면·군청 직원들 “남의 일이 아니다”, 태풍피해 농가에 대민지원 나선 장곡면·군청 직원들 홍성군 장곡면 상송3리 마을 주민들과 장곡면 직원들 및 군청 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온 강풍의 직격탄을 받아 전례없는 피해를 입고 낙담해 있는 상송3리 배 과수원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1일 도움의 일손을 보탰다.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는 기록적인 강풍이 주원인이었다.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던 홍성군도 벼 쓰러짐, 가로수, 보호수, 표지판, 교회첨탑, 비닐하우스동, 축사 등이 강한 바람에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눈에 띄게 손실을 입은 곳은 주로 과수 농가들이었다.이번 태풍으로 군의 다른 과수농가들과 함께 피해를 입은 장곡면 배 과수원은 배 재배면적만 8500평으로 주변 과수원과 비교해 상대적으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11 15:10 홍성군에 크고작은 피해 남기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 홍성군에 크고작은 피해 남기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서해안 곳곳에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왔다. 이날 오후 들어 충남 앞 바다를 지날 때도 태풍은 약해지지 않았고, 홍성군을 포함 충남지역 곳곳에 강한 바람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긴 채 수도권을 경유해 북한 방향으로 빠져나갔다.가을장마에 태풍까지 지나갔지만 다음주 초까지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계속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태풍 ‘링링’이 지나간 홍성군도 강풍의 영향을 피할 순 없었다. 9일 현재 태풍으로 인한 관내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인 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우려했던 것만큼 큰 피해가 접수 된 것은 없다”고 전했고, “정확한 피해 집계는 14일쯤 종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10 16:54 광천읍 옹암리 244-2 ‘180년 느티나무’ 광천읍 옹암리 244-2 ‘180년 느티나무’ 광천읍 옹암리 244-2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10-28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3m이고 나무둘레는 2.2m가량이다. 보호수 주변에 거주중인 주민들에 의하면 “약 20여 년 전쯤엔 마을에서 산중에 당산제를 지내고 나무에 오방제를 지냈었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하지만 나무 크기에 비해 좁은 시멘트 구조물에 둘러 쌓여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더불어 보호수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 설치도 필요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9-07 09:03 은하면 금국리 735 ‘230년 소나무’ 은하면 금국리 735 ‘230년 소나무’ 은하면 금국리 735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10년 보호수(지정번호 2010-0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0m이고 나무둘레는 2.3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조금 낡았지만 안내판도 잘 구비돼 있다. 작은 의자가 보호수 아래 위치해 마을 주민들이 종종 쉬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호수에 부착된 군 산림녹지과 안내문에 의하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해 솔잎 채취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31 09:05 구항면 지정리 416-1 ‘360년 느티나무’ 구항면 지정리 416-1 ‘360년 느티나무’ 구항면 지정리 416-1번지 대정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0년 보호수(지정번호 2010-0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4.4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도 잘 구비돼 있다. 마을의 한 주민에 의하면 “보호수 바로 옆에서 44년을 살며 지켜봤는데, 예전에 앞집에 살던 한 친척이 개인적으로 제를 지내곤 했다”며 “그 이후 점을 봐주는 젊은 여성이 공양을 지내곤 했으나 결혼을 하면서 마을을 떠난 후론 더 이상 제를 지내는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24 09:08 홍성읍 오관리 98 ‘210년 왕버들’ 홍성읍 오관리 98 ‘210년 왕버들’ 홍주읍성에 속한 아문이자 안회당과 함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조선시대 목조건물인 홍주아문(사적 제231호) 앞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홍성읍 오관리 98)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28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3.4m가량으로 홍주아문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주 소개된 보호수와 마찬가지로 군청 앞 보호수들은 평소 관리가 잘 돼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수많은 군민이 오가는 군청 앞에 위치해 있는 보호수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안내판조차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17 09:07 홍성읍 오관리 112 ‘300년 왕버들’ 홍성읍 오관리 112 ‘300년 왕버들’ 홍성읍 오관리 112번지 홍성군청과 옛 홍성읍사무소 사이 작은 공원에 위치한 이 두 그루의 왕버들은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0m이고 나무둘레는 4.3m가량으로 군청사, 홍주아문, 주변 보호수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지역민들에게 매우 좋은 그늘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보호수 중 특히 군청 주변에 있는 보호수들은 여름철에 물을 자주 주는 등 관리가 잘되기 때문에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기본적인 보호수 안내판조차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10 09:08 결성면 용호리 613 ‘150년 느티나무’ 결성면 용호리 613 ‘150년 느티나무’ 결성면 용호리 613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8-9-30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5m이고 나무둘레는 1.7m가량이다. 앞으로는 민가가 위치해 있고, 뒤편으로는 민가 2층 높이로 밭이 있는데 그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으로 보이나 보호수임을 알 수 있는 안내판이나 주변정돈은 전혀 돼있지 않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8-03 09:08 결성면 교항리 240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교항리 240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교항리 240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8-239)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3.3m가량으로 위로 가지런히 길게 쭉 뻗어 멀리서도 보호수의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면 퇴비포대나, 플라스틱 통, 캔 등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보호수에 기대져 있고, 보호수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주변 정돈이 미흡하고, 심지어 안내판조차 없다. 반면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7-27 09:06 갈산면 기산리 242 ‘500년 느티나무’ 갈산면 기산리 242 ‘500년 느티나무’ 갈산면 기산리 242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7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4.5m가량으로 가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웅장하다. 주변은 정갈하게 잘 정돈돼 있으며, 안내판 역시 잘 구비돼있다. 한 주민에 의하면 평소 주민들이 주변정돈을 자주 하고 있으며, 특별히 제를 지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건강상태 역시 매우 양호한 편이나 예전에 치료된 부분과 기둥 사이에 틈이 크게 벌어져있고, 균열이 많아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7-20 09:06 홍성읍 오관리 98 ‘200년 소나무’ 홍성읍 오관리 98 ‘200년 소나무’ 홍성읍 오관리 98 홍성군청 일원 여하정 앞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2)로 지정된 명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1.8m가량으로 지난주 소개된 버들나무와 함께 여하정과 조화를 이루며 여느 소나무들과는 다르게 큰 기둥이 곧게 위로 쭉 뻗어있고, 가지들도 사방으로 균형있게 뻗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호수 중에 홍성군청에 위치한 나무들은 수시로 관리를 받기 때문에 이 보호수 역시 주변정리나 안내판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7-13 09:04 홍성읍 오관리 98 ‘300년 왕버들’ 홍성읍 오관리 98 ‘300년 왕버들’ 홍성읍 오관리 98 홍성군청 정원 여하정에 위치한 이 왕버들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1)로 지정된 명목으로 꼽힌다. 나무높이는 약 10m이고 나무둘레는 4.7m가량으로 여하정과 바로 맞닿아 있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쪽으로 매우 심하게 기울여진 형태지만 튼튼한 돌기둥으로 지탱하고 있으며, 보호수의 건강상태 역시 매우 양호하다. 보호수 안내판과 주변정리 상태도 양호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7-06 09:03 보호수 “시들고 있어 안타깝다” 보호수 “시들고 있어 안타깝다” 천주교역사공원내 시들어가는 팽나무가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본지 517호(2018년 1월 4일자) 연중캠페인 ‘보호수를 잘 보호하자’에 소개된 이 보호수는 수령 2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이고 흉고둘레는 2.3m로 지난 3월 서해안 복선전철 공사 때문에 금마면에서 현재의 위치인 홍성읍 대교리로 옮겨 심었으나 나무의 건강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는 지적이다.한 나무전문가는 “현재 이 팽나무는 95%정도 죽은 상태로 보이고, 나무를 옮기고 나서 물을 제대로 주는 등 관리만 잘했어도 이 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나무의 살아있는 몸통만 남기고 과감하게 절단해야 나무도 살리고, 지리적 특성상 보호수 아래로 행인들이 많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나무 공동체 캠페인 | 황동환 기자 | 2019-06-28 09:06 아산 성준경가옥의 쭉쭉 뻗은 소나무 숲 ‘장관이네’ 아산 성준경가옥의 쭉쭉 뻗은 소나무 숲 ‘장관이네’ 성준경가옥, 국가민속문화재 ‘아산 용궁댁’으로 이름이 바뀌어‘나무를 베려 하자 나무가 구슬프게 울어 베지 못했다’는 전설아름드리 소나무들 빼곡하게 이뤄내는 숲, 원시림 숲을 연상케소나무 등걸 타고 줄기를 감싸며 덮고 올라간 담쟁이덩굴 이채충남 아산시 도고면 시전리에는 성준경가옥이 자리 잡고 있다. 지금은 ‘아산 용궁댁’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다. 이 고택이 바로 그동안 ‘성준경가옥’으로 불렸던 고택이다. 아산 용궁댁은 1984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돼 당시 소유주 성준경(현 소유주인 성주현의 조부)의 이름을 따 ‘아산 성준경가옥’으로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6-26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