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면 판교리 479 ‘17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479 ‘17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479 묵동마을 뒷산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10-315)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3.4m가량이다. 마을주민에 의하면 “이 보호수 바로 앞에 집이 있었으나 최근 집을 허물고 공터가 됐고, 그쪽으로는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어 잡초 숲이 우거져있다”고 말했다. 주민의 말대로 작은 집터만큼의 공터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최근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판도 있지만, 주변에 잡초가 너무 무성해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17 09:06 옛 버드나무 밀리고 400년 비보림 느티나무 우거져 옛 버드나무 밀리고 400년 비보림 느티나무 우거져 양유정은 본래 버드나무가 우거진 정자, 버드나무에서 유래개천을 사이에 두고 아름드리나무들 늘어서 있는 숲은 절경양유정, 선거 유세나 행사 열리는 날이면 사람들 인산인해양유정 느티나무 11그루 1982년부터 서산시 보호수로 지정1927년경 서산팔경 중에는 양유정과 관련해 명림표향(明林漂響·명림산 골짜기의 빨래소리)과 양유소연(楊柳銷烟·양유정에 자욱한 물안개) 등 두 개나 들어 있을 정도로 양유정은 옛 서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했다. 서산시 읍내동 양유정에 들어서면 수백 년은 된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여러 그루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볼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6-13 10:27 서부면 판교리 산33 ‘33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33 ‘33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33번지 묵동마을 뒷길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7)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3.1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목동마을 주 진입로도 아니고, 마을 주민수도 많지는 않지만 도로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쉼터로도 활용이 가능해보인다. 이 느티나무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당산목으로 보기에는 주변정리가 너무 미흡해 조경석 등 주변정리를 비롯해 안내판 설치 또한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08 09:06 장곡면 화계리 산42 ‘310년 소나무’ 장곡면 화계리 산42 ‘310년 소나무’ 장곡면 화계리 산42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03년 보호수(지정번호 322)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3m가량이다. 이 소나무는 버걱(소나무의 두꺼운 수피)이 나무를 휘감으며 올라가는 형상으로 용수버걱 소나무라 한다. 용수란 용의 수염 혹은 임금의 수염이란 뜻으로 매우 신성시 돼 마을에서 신목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안내판이 부서져 방치돼있어 정비 및 주변정돈이 필요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01 09:03 서부면 궁리 보호수에 피뢰침 설치 서부면 궁리 보호수에 피뢰침 설치 본지 515호(2017년 12월 21일자) 연중캠페인 ‘보호수를 잘 보호하자’에 소개된 380여 년의 긴 역사를 간직한 서부면 궁리 287-7 산막마을의 서산 AB지구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보호수(지정번호 8-12-375)의 낙뢰에 의한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 피뢰침을 설치했다.이번에 피뢰침이 설치된 보호수는 1994년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로 수령이 380여 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15m, 흉고둘레 3.3m로 수려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진귀목으로 알려진 이 소나무는 1980년대 서산 AB지구 간척사업 이전에는 소나무 바로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백사장에서 마을주민들이 해수욕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해마다 음력 정월 초이튿날 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의 안녕과 바다의 풍랑을 막아달라고 기원하며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31 09:06 장곡면 도산리 265 ‘300년 느티나무’ 장곡면 도산리 265 ‘300년 느티나무’ 장곡면 도산리 265번지 도산2구 마을회관 입구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6-23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35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주민들이 오고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잎도 풍성해 더운 여름날 그늘막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평소 마을주민들의 관리가 잘 이뤄져 주변정리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주변도 조경석 등으로 잘 정비돼 있고, 주민들을 위한 운동기구까지 마련돼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5-25 09:06 장곡면 지정리 264-2 ‘480년 느티나무’ 장곡면 지정리 264-2 ‘480년 느티나무’ 장곡면 지정리 264-2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51)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53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과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잘 정비돼 있다. 주민들이 오고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잎도 풍성해 더운 여름날 그늘막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평소 마을주민들의 관리가 잘 이뤄져 주변정리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5-18 09:07 용수버걱 소나무 숲, 아름다운 충남 100대 소나무 선정 용수버걱 소나무 숲, 아름다운 충남 100대 소나무 선정 충남도, 민족문화 상징 수종 살리기 위해 100대 소나무 선정1970년대 산림면적의 50%, 1980~90년대 솔잎혹파리로 시련소나무 재선충병·지구온난화 등 기상변화로 소나무 숲 감소해장곡 화계리 소나무 숲 ‘용수 버걱’소나무 문화재급으로 진단충청남도가 민족문화의 상징 수종인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소나무림 100개소를 선정해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충남도는 16개 시·군에서 조사된 150개소 654ha의 소나무림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심경구 교수, 대전·충남생명의 숲 안재준 부장 등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으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17 09:29 장곡면 상송리 618-4 ‘470년 버드나무’ 장곡면 상송리 618-4 ‘470년 버드나무’ 장곡면 상송리 618-4번지 상송3리 마을회관 앞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50)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42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마을회관과 맞붙어 있어 회관을 오고가는 주민들에게 그늘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판도 있으며 조경석 등으로 꾸며져 있다. 평소 마을주민들의 관리가 잘 이뤄져 주변이 잘 정리돼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5-11 09:03 일제의 송진채취 아픈 생채기 간직한 마을 소나무 숲 일제의 송진채취 아픈 생채기 간직한 마을 소나무 숲 석당산 소나무 숲,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한 흔적 그대로 남아좌우촌마을 숲, 우리나라 고유의 육송림·노경목이 대부분 차지일제, 소나무마다 최대 가로 70㎝ 세로 100㎝ 절개 송진 채취일제, 휘발유·항공유 조달 어렵자, 소나무에서 송진 채취 사용최근에 심각한 환경문제 중의 하나로 부각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바람직한 해결책으로 산림자원의 극대화를 제시할 수 있다. 온실효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줄이거나 녹색식물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야 한다. 이는 국가의 경제발전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적정 수준으로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10 09:44 장곡면 대현리 254 ‘220년 은행나무’ 장곡면 대현리 254 ‘220년 은행나무’ 장곡면 대현리 254번지 대현2구 마을회관 근처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6-15-29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200cm가량이다. 보호수 부근에 거주중인 백승용 씨에 의하면 “군에서 전혀 관리가 없어 가지가 무성하고 열리는 은행 무게가 엄청나 여름에는 가지가 뚝뚝 끊어져 떨어진다”며 보호수 관리를 호소했다. 보호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안내판과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5-04 09:08 “지면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개편 필요” 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4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4월 4일자(581호)올해 새롭게 시작된 기획취재 2건의 부제가 편집상 실수로 똑같이 나갔다. 교열‧교정 작업에서의 허술함이 그대로 드러났다. 14면 ‘주민기자의 창’ 지면을 통해 지면개선을 시도했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몇 주간 테스트가 필요하다.◇4월 11일자(582호)독자로 하여금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나 단어가 부득이하게 사용돼야 할 경우, 부가설명을 달아주도록 한다. 지면개선을 통해 주가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4월 18일자(583호)홍주신문 독자가 홍주신문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그 의견을 수집해 신문 제작에 수렴할 필요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5-02 09:09 장곡면 산성리 산28-1 ‘210년 버드나무’ 장곡면 산성리 산28-1 ‘210년 버드나무’ 장곡면 산성리 산28-1번지 산성삼거리와 한국식기박물관 사이 마을 중간에 위치한 이 버드나무는 2012년 보호수(지정번호 2012-01)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21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비닐, 장판 등 생활쓰레기가 주변에 방치돼 있으며, 보호수의 큰 기둥을 감싸고 있는 시멘트 바닥이 깨져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보호수 안내판과 더불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나 정자 등이 마련되고, 조경석 등 환경개선이 이뤄진다면 보호수가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27 09:07 결성면 형산리 189-6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형산리 189-6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형산리189-6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8-23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20cm가량이다. 주민 박수길 씨에 의하면 “10여 년 전 군에서 조경석 등 주변정돈 및 보호수 건강관리가 이뤄졌었다”며 “그 이후로는 주민들이 제초작업이나 주변환경 정리를 하고 있고 매년 보름 때마다 주민들이 모여 제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안내판도 잘 정비돼있지만 주민들이 쉬어갈 의자가 매우 노후 돼 교체 등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20 09:02 금마면 가산리 산54-1 ‘430년 느티나무’ 금마면 가산리 산54-1 ‘430년 느티나무’ 사천년 전부터 있던 나무가 벼락을 맞아 죽고 그 나무의 작은 가지가 다시 자라나 지금의 나무가 됐다는 전설을 지닌 ‘사천나무’라 불리는 금마면 가산리 산54-1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4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560cm가량이다. 한 마을주민에 의하면 “매년 보름 주민들이 한데모여 제사를 지내고 여름철에는 수시로 제초작업을 비롯한 주변정리도 하고 약 5년 전에 설치된 정자에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도 설치돼있으며,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잘 정돈돼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13 09:08 서부면 신리 310-1 ‘310년 소나무’ 서부면 신리 310-1 ‘310년 소나무’ 서부면 신리 310-1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05년 보호수(지정번호 2005-1)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280cm가량이다. ‘왕소나무’라 불리우는 이 보호수는 서부마을 신리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여겨지며 마을의 상징이 되고 있다.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출향인과 주변마을주민들이 모여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제를 지내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과 조경석 등으로 주변정리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으며, 평소 주민들의 보호수 관리가 철저히 잘 유지되고 있다. 그 이상의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지 않을 정도로 보호수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07 09:03 서부면 양곡리 249 ‘18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양곡리 249 ‘180년 느티나무’ 조선 후기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인 서부면 양곡리 249번지 홍성군 향토유적 제1호 ‘양곡사’ 부지 내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9-31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160cm가량이다. 조경석으로 둘러싸인 채 양곡사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보호수는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큰 기둥에 가로세로의 상처가 보이며, 딱따구리 등이 판 것으로 보이는 큰 구멍이 세 개 정도 보여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24 09:08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번지 도로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6-309)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520c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도로변 언덕 중턱에 굵게 두 갈래로 나와 가지가 서로 교차하는 모습으로 도로 쪽으로 쏠려있어 각 가지마다 쇠 지지대를 설치해 혹시 모를 붕괴를 예방하고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안내판도 준비돼 있지만, 주변정리가 필요해보이며 쇠 지지대가 몇 해 전 큰 태풍이 왔을 때 붕괴된 적이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17 09:06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가족 같은 생미마을 사람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가족 같은 생미마을 사람들 장곡면 도산리는 1리와 2리 2개 행정리로 구분되는데 1965년에 합구됐다가 1987년에 다시 나눠졌다. 1914년 장곡면이 편제됐을 때 지금의 마을회관이 있던 자리에 면사무소가 있었다. 그러나 주변에 민가가 많고 길목이 좁다는 이유로 1931년 6월에 현재의 면사무소 자리로 이전했다. 오서산에서 내려오는 생미냇갈과 주변으로 형성된 넓은 도산들의 쌀이 품질이 좋다고 해서 도산1리 ‘생미’, 도산2리 ‘오미’ 등 쌀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생미는 도산1리를 일컫는 지명이기도 하다. 생미냇갈은 오서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삽교천을 말한다. 박순인 부녀회장과 주민 이화자 씨는 “그 냇가가 옛날에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며 “배추도 씻고 빨래도 하면 깨끗하게 빨리고 했는데 2000년 즈음부터 송사리가 살지 않기 마을신문 | 김옥선 기자 | 2019-03-16 09:02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6-30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400c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도로변 한 가정집 옆 언덕 위 대나무밭에 위치해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 역시 적절하게 위치하고 있지만, 하우스 지지대 등 농업자재가 보호수를 기대고 있는 등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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