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인사비리 비서실장 등 긴급체포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이재순)은 5일 수사브리핑을 통해 지난 6월 도교육감 선거때 불법선거 협의로 충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3명을 소환하는 등 총 16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혀 그동안 인사비리로 불어지던 도교육청의 비리가 점차 선거법위반까지 확대돼 충남교육청이 좌초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지난 4일 30여 명의 대규모 검찰 직원을 투입해 충남교육감 사무실과 비서실, 교육계 인사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 33곳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비서실장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3명은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장과 교장·교감, 장학사, 도교육청 고위간부, 학교운영위원 등 16명에 대해서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통지서를 발송, 이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7 검찰, 최준섭 연기군수 징역 3년 6월 구형 연기군수 재선거에서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준섭 연기군수에게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는 징역 3년 6월을, 범인 도피 혐의는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번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대전지검 공안부 김훈영 검사는 7일 대전지법 12형사부(재판장 김재환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 군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최 군수가 운영했던 업체의 자금을 이용해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 사건”이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모(37)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김 검사는 “구속 기소된 오씨가 독자적인 판단으로 돈을 살포했다고 주장하지만 최 군수와의 관계나 오씨의 재산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말이 맞지 않는다”라며 “최 군수는 재선거가 확정되기 전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16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