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라사랑 태극기마을 만들기 나라사랑 태극기마을 만들기 【홍동】홍동면 반교마을은 오는 28일 ‘제2회 반가운 교류장터 및 장수잔치’를 개최한다.반교마을발전위원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수잔치 및 제사, 태극기 게양식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반교마을은 지난해부터 태극기를 공동구매해 국경일과 기념일마다 전 세대에서 게양해왔다. 특히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마을 내 전 세대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군수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반교마을은 조권영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회의를 통해 태극기 마을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10월 중 마을 내 태극기 가로대 35개를 설치해 태극기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15 홍동면, 97주년 3·1절 기념행사 거행 기미독립만세운동의 뜻을 되새기는 97주년 3.1절 추모제향 및 기념식이 홍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거행됐다.홍동면노인회(회장 주광웅)가 주관한 기념식은 면내 기관단체장, 기미독립만세운동 유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홍동면 삼일절 추모제향 및 기념식은 매년 운월리 삼일각 공원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급격한 기온저하 등의 이유로 면사무소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날 홍동면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목숨을 잃거나 고초를 당한 애국선열들의 넋과 뜻을 기리기 위한 제향이 올려졌다. 제향에서는 박경화 면장이 초헌관, 주광웅 면노인회장이 아헌관, 송기향 유족대표가 종헌관을 맡았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조권영 면주민자치위원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후, 주광웅 노인회장의 기념사, 축사, 3.1절노래 제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3-04 15:29 할머니 화가들 마을의 희망을 그린다 할머니 화가들 마을의 희망을 그린다 농촌의 작은 마을이 미술과 공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홍동면 신기리 반교마을은 41가구에 불과한 작은 마을로 주민 중 65세 이상 고령이 45%를 차지하고 독거노인도 16가구나 된다. 특히 여느 마을 달리 집들이 한 곳에 모여 조성되지 않고 골자기마다 흩어져 있어 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도 어려운 환경이다. 그러나 2012년부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며 마을의 분위기가 변해갔다. 특히 마을 할머니들은 그림을 배우고 할아버지들은 목공을 배우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꿔가면서 마을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반교마을은 초입부터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나무로 만든 장승과 그림으로 그린 마을지도인데 모두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것이다. 할머니들은 마을의 지도를 그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5-08-20 15:47 “선조들이 이룩한 광복의 기쁨 잊지말자” “선조들이 이룩한 광복의 기쁨 잊지말자” 광복회 홍성·보령연합지회(지회장 강창길)는 지난 15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금마면에 위치한 철마산 공원에서 광복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류순구 부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모제향과 기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금마면 복갑순 씨와 김현수 씨 등이 각각 고령의 노모와 고령의 시어머니를 극진이 봉양해 효자와 효부로 경로효친 사상 실천의 귀감이 돼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조권영 금마면장은 이재구 금마면 명예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금마중 장도희·박진민 학생과 금마초 강현민·최별 학생, 배양초 이로운·김수련 학생 등이 모범학생으로 표창을 받았다. 강창길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8-20 15:19 홍동면 주경부 주무관에 감사패 홍동면 주경부 주무관에 감사패 홍동면 반교마을회(이장 조권영)는 지난달 27일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총회에서 홍동면사무소 농·축산행정 담당 주경부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경부 주무관은 반교마을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군정을 알리고 면민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4-01-03 11:42 주민들 힘 모아 '희망마을' 만든다 주민들 힘 모아 '희망마을' 만든다 홍성지역 희망마을사업 대상 마을들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협의회를 구성했다. 홍성군희망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마을 관계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희망마을협의회의 규약을 확정하고, 협의회장에 홍동면 신기리 반교마을 조권영 씨, 부회장에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마을의 김관진 씨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올해 협의회의 사업안으로 △마을학습회 조직운영 △마을만들기 특강 △희망마을 연계교육 △충남도 희망마을 대회 참가 등이 제출됐다. 기타 안건으로 (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가입을 확정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친 홍성군 희망마을협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3-18 12:12 문당·내현권역 이어 '신기권역' 도전장 문당·내현권역 이어 '신기권역' 도전장 관내 대표적인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지구인 홍동면 문당권역(추진위원장 주형로)과 구항면 내현권역(추진위원장 전병환)이 새로 사업을 준비하는 홍동면 신기권역(추진위원장 조권영, 반교·신촌·수란마을)의 사업 추진을 적극 돕기로 했다. 문당권역과 내현권역은 지난 7일 홍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신기권역발전협의회에서 홍동면 신기권역과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역단위사업의 선배격인 홍동 문당권역과 구항 내현권역이 권역사업을 준비하는 신기권역에 사업운영 노하우 및 정보를 제공하고, 마을 리더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예비 권역사업을 준비하는 신기권역은 사업 추진과정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든든한 후원군을 얻게 됐다. 이들 세 권역은 권역단위사업이 지역 공 포토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12:04 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홍동면 반교마을과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반교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농촌 희망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염창선 부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박성진 충남개발공사와 조권영 반교마을 이장 간의 자매결연증서 교환에 이어, 충남개발공사에서 마을회관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기증했으며, 오후에는 공사 직원들이 반교마을 내의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지붕교체 및 방충망 작업 등의 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의 의의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돕기, 재해복구사업, 농산물 구매 등의 다양한 행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26 13:16 [2012년 홍성군연두순방]읍·면 순방 방식도 이제 진취적으로 변해야 한다 [2012년 홍성군연두순방]읍·면 순방 방식도 이제 진취적으로 변해야 한다 올 한해의 주요업무를 군민에게 알려 군정의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군수연두순방이 지난 9일부터 홍성읍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두순방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및 지역구의원들이 참석해 2012년도 추진업무 동영상 시청 및 주요추진사업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열렸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지난 9일 홍성읍, 10일 광천읍·장곡면, 11일 홍북·금마면, 12일 은하·결성면, 13일 홍동면, 16일 서부면, 17일 갈산·구항면 순서로 진행됐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소개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요약 정리했다. ◇ 서부면 ◇ 새조개 양식장에 황토 대량 살포 필요 서부면(면장 정동우)의 2012년도 주요 현안은 △이호 자치행정 | 최선경,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24 오늘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자 오늘 하루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자 금당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6일 모교 운동장에서 17, 27회 동창회의 공동주관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13차 체육대회를 맡은 조권영 대회장은 "모처럼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활짝 열고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선후배의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뜻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의 개회식이 마무리 되고 2부 행사인 체육대회는 노인을 위한 큰공굴리기와 배구, 400m계주,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기수별로 마련된 천막 안에서의 응원과 사회를 맡은 외부초청 진행자의 입담이 어우러져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조성웅 기자 | 2010-06-11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