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해양수산과 출범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수산과 1개 과와 4개 팀을 신설해 서해안 해양거점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군의 수산분야는 당초 농수산과 2개 팀에서 1개 과 4팀(수산정책, 수산자원, 연안관리, 어촌산업)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명품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공간 조성, 지역특화 수산식품 산업육성,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등 해양수산업의 혁신성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올해 해양수산과의 핵심 추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궁리항 145억 원, 죽도항 70억 원) △연안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1-09 08:32 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군정질문 진행돼 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군정질문 진행돼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21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군수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군정질문은 장재석 부의장 외 9명의 군의원들에 의해 진행됐으며, 직접 질문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윤용관 의장 역시 ‘효율적인 조직 관리’라는 주제로 △군민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조직 강화 △합리적인 공로 연수 제도 개선 여부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의 질문지를 제출했다.이에 대해 김석환 군수는 “지난 7~8월까지 부서장·팀장 등 인터뷰를 실시하고, 행안부 자체 조직진단 매뉴얼에 의해 전국 유사 시·군의 조직을 비교 검토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0-10-22 18:02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충남도민의 최대 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220만 도민의 승리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15년 전부터 추진돼온 혁신도시 지정이 충남·대전 지역만 제외돼 소외와 차별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충남도의회에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위해 지역구 혁신도지지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 채택하고 국회, 청와대, 중앙부처 및 각 정당대표에게 전달했다.충남혁신도시가 지정안이 의결된 것은 100만명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특별기고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10-17 08:42 기후·생태·물관리 등 주요 환경 현안 공유 충남도는 지난 7일 아산 현장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하는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2020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시·군 환경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 계획 및 시·군 협조사항 전달, 시·군 우수시책 소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올해 주요 업무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푸른하늘 맑은 충남’ 구현 △신 기후체제 선도적 대응 위한 기후변화 전략 실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 △도민 안전 최우선, 엄정·투명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14 09:00 이부균·김윤호·오준석 4급 서기관 승진 이부균·김윤호·오준석 4급 서기관 승진 홍성군이 민선7기 후반기 일 잘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기관(국장) 3명의 승진발령을 비롯한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최대 규모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행정복지국장에 이부균 행정지원과장을 △지역개발국장에 김윤호 건설교통과장을 △의회사무국장에 오준석 회계과장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행정지원과장에 전필호 홍보전산담당관 △회계과장에 김경환 장곡면장 △교육체육과장에 오성환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산림녹지과장에 김윤태 행정지원과 사무관 △홍동면장에 김종희 산림녹지과장 △장곡면장에 이항재 가정행복과장 △서부면장에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1-02 09:25 홍성군 인사발령 단행 홍성군 인사발령 단행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지난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용록 부군수의 부이사관 승진을 비롯해 사무관 5명, 6급 9명, 7급 2명, 8급 2명 등 총 19명의 승진 임용과 성과 창출과 조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보인사 등 총 197명에 대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지난 2017년 시 승격에 대비한 조직개편에 따라 △이용록 부군수가 3급(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또 5급 전보인사로는 △민원지적과장 강애란(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복지정책과장 복성진(의회 전문위원) △문화관광과장 안기억(복지정책과장) △안전총괄과장 최환엽(수도사업소장) △경제과장 조기현(허가건축과장) △수도사업소장 김종현(도시재생과장) △홍성읍장 이희만(경제과장) △홍북읍장 이선용(안전총괄과장) △금마면장 한광윤(문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7-04 09:03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9일 4·19혁명 59주년을 맞아 학생 인권교육,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전담기구인 민주평화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도교육청은 지난 3월 조직개편에서 학생인권 보장과 생활 지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민주평화교육센터를 설치했다.민주평화교육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인권 침해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상담할 수 있도록 북카페 형태의 ‘다름다움’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다름다움’ 상담실은 학생인권과 학생지원 관련 상담공간으로 상시 운영되고, 담당자 협의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충남교육청은 다름다움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찾아가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4-27 09:04 양승조 지사, 정례기자회견 모두발언 양승조 지사, 정례기자회견 모두발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11월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도정 성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아시아 최초 ‘탈석탄 동맹’ 가입 △22개 기업과 5485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2019년 예산안 편성 및 조직개편안 마련 △버스 협상 타결, 어린이집 운영 실태 점검 시작 등을 꼽았다. 또 중점추진 사항으로 △외투기업 유치 △해외교류 확대 △출산친화형 정책 민간부문 확대 등의 계획을 밝혔다.양 지사는 “11월 중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 등 미국 2개사, 중국 2개사와 총 1억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이 계획돼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26일부터 30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10 09:03 충남도,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 충남도가 ‘더 행복한 충남’을 슬로건으로 삼은 민선7기 양승조 도지사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 과를 폐지하고 새로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남궁영 행정부지사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12실국체제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56과 261팀의 하부조직이 59과 275팀으로 늘어난다. 즉 3과 14팀이 더 늘어 현재 5047명인 정원이 42명 더 늘어나게 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본청에 혁신담당관과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이 폐지되고 자연재난과, 출산보육정책과, 에너지과, 교통정책과, 소상공기업과가 신설된다. 또 미래정책과는 균형발전담당관으로, 회계과는 운영지원과로 대체된다. 결과적으로 본청의 과는 3개만 늘어나는 셈이다.21직속기관 8사업소는 백제문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03 09:05 충청남도 무상교육 시대 연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42개 공약에 1조 3600억 원에 이르는 예산 계획과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무상교육 정착과 혁신교육 강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혁신 충남교육 2기’ 목표는 “혁신의 속도를 높여 더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혁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의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시리즈가 완성되면 유치원과 고등학교 학부모에게 각각 연간 230~240만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2 09:13 내포신도시, 홍성 발전 위한 견인차 내포신도시, 홍성 발전 위한 견인차 내포신도시가 2013년 도청 이전 후 홍성군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3년간 홍성군의 인구변화 추이를 보면 2015년 9만4220명, 2016년 9만9971명, 2017년 10만1555명으로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으며, 이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이다.내포신도시가 자리한 홍북면이 지난 8월 읍으로 승격되면서 3읍·8면시대가 열렸으며, 군 역시 늘어나는 인구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인구 증가와 맞물려 자동차 등록대수도 2017년 5만800대로 첫 5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방세수도 지난 5년간 약 77% 증가해 1000억 원을 넘어섰다.늘어나는 민원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를 비롯해 인구정책팀, 마을공동체팀,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7-12-31 09:00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 제247회 임시회 둘째 날이었던 지난달 27일 군정질문이 있었다.이날 오전 김덕배 의장을 제외하고 박만 부의장을 비롯해 나머지 9명의 의원들이 모두 군정질문을 했다.박만(한국당·홍성 라) 의원은 서부면 어사리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완료계획, 홍성호 주변 관광벨트 조성사업, 축사 신축 제한을 위한 관련조례 개정, 옥암지구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에 대해 질문했다.윤용관(한국당·홍성 다) 의원은 홍성호와 간월호 주변 축사 신축에 따른 주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인근 시군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책을 물었다. 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조기추진을 촉구했다.방은희(한국당·비례대표) 의원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묻고 내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7:10 군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첫 보고회 홍성군은 지난 20일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출범 이후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계획’을 발판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실현을 위해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첫 보고회를 가졌다.홍성군 인구증가 종합대책단은 지난 7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정책팀를 중심으로 단장(부군수), 부단장(기획감사담당관)을 포함한 인구증가 업무관련 부서 팀장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내년도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인구 증가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펼쳐졌다.내년도 새로운 사업으로 발표된 내용으로는 △다자녀 가정 홍성사랑장학금 지원 △내포신도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영유아 프로그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9-22 09:52 시 승격은 홍성군의 홍주천년 재도약 위한 출발점 시 승격은 홍성군의 홍주천년 재도약 위한 출발점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현장에 모든 답 있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SRF열병합발전소 독성물질 배출 생명에 위협예산군과 공동대응 제안… 쾌적한 환경 조성 제7대 홍성군의회가 이제 10개월 임기가 남았다. 본지는 지난 28일 오후 군의회에서 김덕배 의장을 만나 그 동안의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 중요한 과제에 대해 들어보았다. -제7대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지난 1년 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은?“지난 1년 동안 저를 비롯한 홍성군의회 10명의 의원 모두는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고, 막중한 사명감을 홍성군의회 | 허성수 기자 | 2017-09-18 18:23 “내포시민? 홍북읍민이에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대다수 거주자들을 내포신도시 시민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민이다. 그러나 외부 주민들에게 지역명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시 승격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이에 홍성군은 지역민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市승격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서를 행정자치부와 충남도, 국회의원 등에 전달한데 이어 전남 무안과 함께 공동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홍북면이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로 현판식을 갖고 75년 만에 3읍 시대를 연 것과 인구 10만 회복 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홍성군은 局(국)신설 및 조직개편을 완료하는 등 市 승격을 위한 기반 구축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7-08-04 09:03 홍성군, 복지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홍성군은 국민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해 지난 18일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복지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읍·면 담당자 업무 협조와 더불어 개편된 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노하우를 교환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 정착과 예측되는 문제점,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실시됐다.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은 민원인이 읍·면사무소를 찾아와 신청을 해왔던 기존 형태를 벗어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행정기관이 찾아가고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홍성군은 이를 위해 총 8개소의 읍면사무소를 행정과 복지를 더한 행정복지센터 일명 ‘행복 복지 | 송신용 기자 | 2017-07-25 10:13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거는 기대 홍성군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인구 10만을 넘기면서 국 설치 법적요인을 충족하게 됨에 따라 조례를 개정해 정기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인해 4급 국장 3명을 비롯해 406명이 새로 자리를 옮겼으며, 71명에 대한 승진도 함께 진행됐다. 추후 26명의 공무원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김석환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두 가지 부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하나는 6급 중간 간부에 소수직렬을 대거 발탁해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던 소수직렬에 대해 배려를 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성 공직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군 대변인격인 홍보전산담당관에 최초로 여성 사무관을 발탁하는 등 여성공직자 비율을 높였다는 점이다.그동안 행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7-07 09:20 홍성군 인사발령 홍성군 인사발령 <2017년 7월 1일자> 홍성군이 6급 중간 간부에 소수직렬을 대거 발탁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던 소수직렬에 대한 6급 승진에 대한 해소를 위해 6급 승진자의 76%를, 7급의 경우 56%를 소수직렬에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성 공직자들의 위상도 높이기 위해 군 대변인 격인 홍보전산담당관에 여성 최초로 강애란 사무관, 홍동부면장에 이은희결성 산업팀장, 실과 수석팀장에 여성공직자 3명을 발탁하는 등 양성평등에 발맞춘 행보도 이었다. 7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증가와 퇴직·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예정)에 대한 승진과 충원을 위한 인사로 4급(국장급) 3명을 비롯해 406명이 새로운 자리로 옮기며, 71명에 대한 승진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주민 인사 | 이국환 기자 | 2017-07-06 10:22 홍성군 인사발령 홍성군 인사발령 홍성군이 7월 1일자로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홍성군 공무원 정원의 50%가 넘는 최대 규모인 488명에 대한 인사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던 소수직렬 6급 승진에 대한 해소를 위해 승진자의 76%를, 7급의 경우 56%를 소수직렬에서 발탁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여성 공직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군 대변인 격인 홍보전산담당관에 여성 최초로 강애란 사무관을, 홍동부면장에 이은희 결성면 산업팀장을, 실과 수석팀장에도 여성공직자 3명을 발탁하는 등 양성평등에 대한 파격인사도 인사 | 한기원 기자 | 2017-06-29 18:35 홍성군 조직개편안 원안 가결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제243회 임시회에서 홍성군이 제출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오는 7월 1일부로 계획대로 국 신설을 비롯한 조직개편이 계획대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8일 홍성군의회는 제24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3개 안건을 가결했다.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총무위원회에서 통과 후에 본회의에서 총무위원회 소속 최선경 의원이 심사보류를 제안했으나,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인 윤용관 의원이 동의를 표해 잠시 정회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의원들은 내부 토론을 거쳐 홍성군 조직개편안을 원안 가결했다.이에 앞서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안’은 지난 11일 개회한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5-26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