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물과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2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반찬대축제의 10월 6일 개막식이 광천천 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됐다.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반찬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광천읍 번영회, 광천특산물영어조합법인이 주관하며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웰빙반찬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전통적인 젓갈 고장 광천’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행사로 오는 9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이 열린 이날 축제의 시작은 만남의 장의 무대로 젓갈 음식 전시 및 시식, 토굴햄 전시 및 시식회, 친환경농산물 체험, 보부상 재현 체험, 합기도시범 및 아카데미 밸리댄스, 풍물놀이, 관광객 장기자랑, 새우젓토굴 견학, 돼지고기 무료시식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60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10 09:37
충남지역 11개 시·군이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많은 ‘장수촌’으로 전국 순위 20위 안에 올랐다.원광대 김종인 보건대학원장이 전국 16개 시·도, 도시지역 161개 시·구, 농촌의 77개 군 등 254개 지자체의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수와 이들 지역의 환경오염, 개발 정도, 재배작물 등의 연관성을 분석한 ‘백세인의 지역별 장수지표와 사회 환경요인의 영향력’이란 논문에서 홍성군을 비롯한 태안, 당진 등 충남지역의 11개 시·군이 장수지역 20위 안에 선정되었다.이 논문에 따르면 충남에는 홍성, 당진, 청양, 서천, 태안 등 서해안의 군 단위 농촌지역과 공주, 계룡, 보령, 논산, 서산, 아산 등 비교적 도시화가 덜된 내륙과 해안지역 등이 장수촌으로 선정된 반면 대전, 충북 지역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0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