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 문당마을 특별한 여름나기 홍동면 문당 마을에서 마을주민을 위한 특별한 여름나기 행사가 개최됐다.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들은 트랙터가 이끄는 마차도 타고 한낮에 시원한 조롱박 터널을 거닐며 무더위를 잠시 잊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다양한 조롱박으로 가득한 터널을 기획한 환경농업관 주형로 관장은 “조롱박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키우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박이 한 곳에서 함께 자라나는 것처럼 모두가 어우러져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 가을에는 들녘에서 특별한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홍동면 관계자는 “홍동면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며 귀농·귀촌 1번지 홍성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12 09:04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 해외 선진지 견학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 해외 선진지 견학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 들돌축제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 우수 농촌 축제 해외 선진지 견학 인센티브 배정 계획에 따라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이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2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일본 군마현과 나가노현의 농촌마을축제 견학을 다녀올 계획이다. 마을주민 12명,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1명, 군청 농수산과 1명, 총 14명이 이번 견학에 참가한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해외 농촌의 마을 축제의 계획, 추진, 확산 등의 현황을 돌아볼 계획이다.김지세 이장은 “앞으로 대표적인 마을 축제로 자리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6-28 11:40 “삼베짜기 체험오세요~”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 광시면 신흥리 마을회관에서 삼베길쌈마을 축제(추진위원장 정경순)를 개최한다.이 날 체험행사는 도시민 체험객 40명을 비롯한 신청자 100여 명이 삼굿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농촌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고 농촌체험 경쟁력 강화 및 도농교류로 인한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관람객이 삼찌기 행사를 보기 쉽도록 삼베길쌈마을만의 삼굿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전통 시연 및 관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마을 중심 체험장 마당에서 삼베길쌈마을축제 정경순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삼베 문화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베틀에 앉아 삼베짜기 체험 △삼굿에서 찐 감자 시식 △마을에서 준비한 삼베옷 패션쇼 관람 등을 하며 삼베길쌈마을 체험관 견학을 하게 된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6-27 09:09 결성면 좌우촌마을 벚꽃축제 결성면 좌우촌마을 벚꽃축제 결성면 좌우촌 마을(이장 장선호)은 지난 12일 제8회 결성 벚꽃축제를 열고 100년 노송과 어우러져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석당산 자락에서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이 날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우촌마을 청년회(회장 황규형)와 마을 부녀회(회장 윤경숙)가 주민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과 결성면 주민자치센터 농악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초청가수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한편 황규형 추진위원장은 늦은 밤까지 쌀쌀한 기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고마움을 표시하며,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계속해서 더 나은 모범이 되는 마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4-22 09:05 제3회 은하봉 들돌축제 열려… 다채로운 공연·놀이 펼쳐져 제3회 은하봉 들돌축제 열려… 다채로운 공연·놀이 펼쳐져 【은하】 제3회 은하봉 들돌축제가 지난 14일 은하면사무소에서 열렸다.은하대천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지세)가 주최하고 대천리체육회, 농림축산식품부, 홍성군,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들돌을 들어 성인이 됐음을 축하하는 대천마을 전설을 재구성해 기념하는 축제로 진행됐다.김지세 은하대천마을이장은 “2014년 희망마을만들기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마을역량강화사업을 위해 주민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마을역량강화로 이어지기를 기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2-08 09:47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부산맨발동무도서관 마을·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부산맨발동무도서관 대천마을, 1990년대 아파트촌이 형성되면서 기틀을 갖춘 지역2004년 대천천네트워크 결성, 마을의 전진기지 주민들 사랑방맨발동무도서관, 2005년 7월 1000권의 어린이도서관으로 출발사립공공도서관 맨발동무, 170여명 자원 활동가들에 의해 운영나지막한 담 너머 보이던 이웃집 대신 무채색 아파트 숲이 도시풍경을 채운 지 오래다. 이웃 간 후한 인심을 찾아보기도 어려워졌다. 개인주의가 판치고 있는 요즘, 도시 한편에선 사람들과 먹거리를 나누고 육아 방법을 고민하고 좋은 물건을 함께 구매하는 새로운 공동체가 생겨나고 있다.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부산시 북구 화명2동 주민 2만 여 명이 살고 있는 ‘대천마을’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마을공동체이다. 부산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19 08:55 대전 관저마을공동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대전 관저마을공동체…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6개 마을단체 자율적으로 모여 ‘관저공동체연합’ 운영하며 화합2007년, 어린이도서관 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 스스로 탄생시켜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태양광발전기 설치 친환경에너지 생산태양광발전, 에너지교육 수단… 책·놀이 통한 환경교육 일상화돼 풀뿌리민주주의, 지역공동체 운동은 이슈나 정책에 앞선 같은 생활권에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삶터 가꾸기가 당연히 먼저 돼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마을마다 작은도서관만들기 운동은 의미가 크다고 본다. 대전시 서구 관저2동은 서대전IC가 있는 서남부권 중심지로 대전 팔경 중 하나인 구봉산이 자리하고 있다. 인구 95%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소규모 농가가 있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규모 면에서 빠르게 확장하는 관저2동은 주민이 주인이 돼 각종 활동을 기획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0 09:24 군민의, 군민에 의한 홍성 실험 군민의, 군민에 의한 홍성 실험 홍성군민들이 ‘더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홍성군이 주관한 ‘홍성군민 정책제안 100인 원탁회의’가 청운대학교에서 열렸다.디모스 정완숙 대표가 전체 진행을 맡고 각 원탁별로 퍼실리테이터(사회변화촉진자) 각 1명이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았고, 최종적으로 참여자가 제시한 의견을 종합 나열해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참여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탁회의의 주제는 청년정착, 일자리, 저출산,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각각 2개의 주제를 선정해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아갔다. 토론에 참여했던 한 군민은 “술자리에서 떠들고 만 이야기들이 체계화되는 것 같아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청년정착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군과 군민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7-09-07 08:38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조롱박마을’로 유명해졌는데 수익사업 연계 고민 별 특색 없이 한적한 농촌마을이었던 원천마을이 최근 유명해졌다.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속하는 자연부락 중 하나로 37가구에 불과한 이 마을은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엄청 떠버렸다. 많지는 않지만 가끔 외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교통도 불편한 오지 마을을 찾아 잠시 사진을 찍고 떠날 정도인데, 바로 그들이 배경으로 삼는 멋진 풍경이 이 마을을 위한 날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조롱박축제 150명 방문원천마을이 요즘 새로 얻은 이름은 ‘조롱박마을’로 4년 전 그것을 심으면서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마을로 둔갑했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길이 110m 남짓 되는 조롱박터널이 장관을 연출하면서 졸지에 명소가 돼 버린 것이다. 왕복 2차선 도로가에서 논과 논 사이 긴 수로가 있고, 그 수로를 형성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18 09:56 충남도청신도시 ‘삼겹살축제’ 주목 지역이나 마을에서 축제를 하는데 있어서 우선돼야 할 일은 아직 농촌지역인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특산물을 상품화하고, 또 그것을 더욱 특화시켜 판매하는 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과 마을의 축제는 우선 축제의 자원과 주제가 지역문화와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그 지역만이 갖는 지역적인 요소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이벤트와 연계해 패키지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고, 지역축제에서는 유무형의 자연환경과 전통뿐만 아니라 그 공간(空間)까지도 상품화 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역축제나 마을축제는 단순히 기존의 장소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에게 알맞은 장소를 만들어 가면서 가치 있는 상품으로 지역을 판매하는 것으로 공간의 상품화와 장소마 사설 | 홍주일보 | 2017-07-14 10:37 동네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 【구항】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마을 주민들은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예로부터 마을 전통으로 내려오는 오방제를 지내고 옛 전통놀이인 거북이 마당놀이를 재현했다. 내현리 거북이마을은 동네 전체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오방제를 지내오고 있다.오방제는 본래 동·서·남·북 및 중앙의 다섯 방향에서 장승제를 지내 오방제라 불렸으나 지금은 동쪽 산이 험하고 오르내리기 어려워 생략하고 있으며, 중앙 역시 하천 석축을 쌓을 때 쌓여 있던 돌더미가 사라져 생략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1부 행사로 오방제와 길놀이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2부 행사로 거북이마당놀이가 재현됐다. 내현리 거북이마을은 1950년대 초 마을전통축제 회복과정에서 거북이 마당놀이를 재현했고, 2004년 거북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3:50 주민 화합하고 마을 널리 알리다 주민 화합하고 마을 널리 알리다 【은하】 은하면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은 지난 5일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열정과 패기를 담아내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KBS ‘노장불패’ 촬영을 진행했다.당초 복지회관에서 예정됐던 오프닝은 우천 관계로 은하면 게이트볼장에서 촬영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강행된 촬영에도 마을 주민들은 온종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은 △몸으로 말해유 △속터지는 노래방 △실버카타고 풍년이오 △도전실버벨 △최고의 부부 △세대 공감 스피드 퀴즈 △다짜고짜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주민들이 하나가 돼 화합된 모습을 보여줬다.김지세 이장은 “이틀 전 마을축제로 많이 지쳤을텐데도 열심히 방송촬영에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대천마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27 18:28 마을축제의 새 방향 찾아 나서다 마을축제의 새 방향 찾아 나서다 3회째를 맞이하는 홍성군 마을대학 수강생들이 지난 5일과 6일, 전남 진안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마을리더와 주민, 활동가 및 공무원 등 35명이 참가했으며, 제9회 진안군 마을축제 현장을 찾아 프로그램 체험 및 마을만들기 시스템 구축과 소가공 활성화 사례 등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진안군 마을축제는 마을별로 벌이는 잔치들의 날짜를 맞추고 삼굿체험이나 메기 잡기 등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 마을축제 신애숙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만든 의도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친 사람들끼리 힘을 내고 교류하자는 의도였고 지금도 주민끼리 즐기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안군은 단계별 사업추진을 최초로 도입한 지자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9 당도 높고 맛있는 은하 딸기 당도 높고 맛있는 은하 딸기 【은하】이흥종 은하면장은 은하면의 자랑거리로 당도 높은 은하면 딸기를 꼽았다. “은하면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남부는 주로 채소, 북부는 딸기를 재배하고 남서지방은 주고 축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민들은 농촌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저축을 많이 하는 점이 자랑입니다.” 은하면에서 나는 딸기는 당일 따서 안산공판장으로 간다. 이 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는 사항도 자랑했다. “시골에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목욕도 도와드리고 말벗도 해드려서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리십니다.”또한 작년 면 소재지는 대천마을에서 제 1회 은하봉들돌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점도 자랑으로 삼았다. “은하는 잠재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4-22 17:11 용의 지형을 품은 효심 가득한 마을 용의 지형을 품은 효심 가득한 마을 □ 용갈산마을역사원래 홍주 치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두리와 갈산리 일부를 병합해 오늘의 용산리가 됐다. 그뒤 용갈산마을과 용두마을로 편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갈산마을은 삽교천의 지류인 금마천을 앞에 두고 나지막한 야산 지대에 마을이 형성돼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선사시대 유적지가 조사되는 등 예로부터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었다. 금마천이 가까이 위치해 물이 항상 풍부해 여름철 홍수 피해가 종종 있었지만 가뭄 피해는 없다시피 해 농사가 잘 되어 부자동네로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과거 삽교천 제방을 쌓기 전에는 금마천에도 물이 많이 흘러 마을에 나루터가 자리했다. 노를 젓는 방식이 아닌 금마천 양쪽편에 줄을 묶어두고 뱃사공이 줄을 당겨 왕래하는 식이라고 한다. 100여년 전만해 마을신문 | 서용덕 기자 | 2016-01-28 14:22 일년 열두달 주민행복한 마을축제로 희망 꿈꿔 일년 열두달 주민행복한 마을축제로 희망 꿈꿔 30여 가구 작은 마을 주민 공동체의식 높아‘일곱빛깔 열두달 축제가 있는 마을’ 비전내년 1월 중순경 제2회 빙상축제 개최 추진출향인 등 인적자원 통한 직거래로 소득 창출 홍동면 수란리 수란마을은 금마면 용흥리 사이의 구룡산을 뒤로하고 홍양저수지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마을이다. 수란마을은 33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규모의 마을이지만 50대 미만의 청년층이 20여명에 달하는 등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한다.수란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각종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마을주민의 공동체의식이 높아 단합이 잘되고 출향인과도 교류가 잘 되는 화목한 마을이라고 말한다. 지난 2011년에는 마을회관을 마을자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2-08 17:48 은하면 대천리 제1회 ‘은하봉 들돌 축제’ 개최 은하면 대천리 대천마을(이장 김지세)에서 충남도 3농혁신 살기좋은 희망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제1회 은하봉 들돌 축제’가 10일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천마을주민들이 옛날에 ‘들돌’을 이용하여 마을 장정들이 계란모양의 무거운 돌을 드는 것으로 장사를 가린 ‘들돌들기’ 민속놀이에서 착안해 마을주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축제로 진행된다. 개막식과 함께 △부부싸움 하는 날 △실버유모차 릴레이 △고무신 멀리 벗어 던지기 △들돌들기 △새총으로 참새잡기 △동전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단합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경기와 우쿨렐레연주, 하모니카연주 등 마을동아리가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세 이장은 “주민 주도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2-04 17:02 마을의 옛 추억 되살린 축제로 마을 발전 꿈꿔 마을의 옛 추억 되살린 축제로 마을 발전 꿈꿔 “마을축제에서 면대표하는 축제로 키워갈 것”10일 주민주도 마을축제 은하봉들돌축제 개최은하면 소재지에 자리한 마을 특성살려 개발 은하면 대천리에 위치한 대천마을은 면소재지에 위치한 마을로 48가구 100명의 주민이 사는 마을이다. 대천은 큰마을이 될 것이라는 의미의 대야실과 마을에서 두 개천이 합친다해 합천이라 불리는 두 곳의 지명에서 유래됐다.대천마을은 면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어 면내 다른 마을과 비교해 생활여건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다른 읍면소재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편이다.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은 “면소재지라고 하지만 철물점이나 이발소 등도 하나 없는 지역”이라며 “은하가 발전하려면 면소재지인 우리마을이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희망마을 사업을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2-04 15:11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신리마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신리마을 조선후기 유학자 남당 묘 등 역사자원 풍부출향인·마을주민 관계 돈독해 명절 마을축제전통두레와 벼농사 접목한 두레농사꾼 눈길주민 고령화로 인한 사업동력 저하해결 숙제 조선후기 유학자 남당 묘 등 역사자원 풍부출향인·마을주민 관계 돈독해 명절 마을축제전통두레와 벼농사 접목한 두레농사꾼 눈길주민 고령화로 인한 사업동력 저하해결 숙제 새터 또는 신대라고도 불리는 서부면 신리에 위치한 신리마을은 지금은 폐교된 천수초등학교 앞의 삼거리에서 남당리 방향으로 가는 도로변을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양 옆에는 양곡마을과 안흥마을이 있으며 투구봉 줄기의 삼배제가 마을 뒤를 감싸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천마산이 바라보인다.신리마을은 62가구 105명의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0 09:41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용봉산 자락 사계절 축제와 함께 희망을 꿈꾸는 마을 상산·하산·중계·동막 4개 마을 모여 돌바위마을 구성수려한 자연환경 내포신도시 인접 뛰어난 입지조건용봉산 돌바위마을은 용봉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행복한 농촌공원’을 비전으로 농어촌인성학교 운영 및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마을을 만들어 주민복지 향상을 꿈꾸는 마을이다. 돌바위마을은 용봉산 자락아래 위치한 홍북면 상하리와 중계리 4개 자연마을이 모여 구성된 곳이다. 홍북면 상하리 상산마을과 하산마을, 중계리 동막마을과 홍천마을 등 4개 자연마을에는 429가구 1060여명이 사는 곳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주로 재배하는 마을이다.돌바위마을은 용봉산권역의 새로운 마을 브랜드명으로 용봉산의 기암괴석에서 이름을 따왔다. 돌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05 18: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