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예산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2019 예산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윤봉길체육관에서 ‘2019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기업이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제공하는 자리로 지역고용 확대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박람회에는 6곳의 병역특례지정업체 등 3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해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 본인의 희망 조건에 맞는 업체에서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인사담당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0-16 09:34 이주노동자 시민단체, 아산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 이주노동자 시민단체, 아산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 피부색이 다르고 후진국에서 왔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람들의 벗창립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노동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어현재 아산시의 인구 33만 1817명, 외국인이 1만 7919명으로 5.4%지방자치단체 관심 필요, 인종차별·인권유린 막는 일 지방정부 몫아산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인권 및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외국인노동자의 의료지원활동, 교육 및 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 외국인이주노동자를 위한 목적에 부합하는 연대활동 및 필요한 활동을 위해 2001년 3월 13일 창립됐다. 아산외국인이주노동자센터는 이주노동자 '그들'이 아닌 '우리'다 | 취재·자료=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9-10-04 14:41 홍성군, 일자리 유형 도시화 홍성군이 관내 일자리 유형의 도시화가 가속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자료를 이용해 고용분야를 심층 분석한 결과 농·어업 등 농촌 분야 일자리가 줄어들고 서비스, 사무 중심의 도시형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그 근거로 산업별 취업자는 2013년 하반기에는 총 5만 2000여 명의 취업자 중 농업, 어업분야가 가장 많은 1만 9700명, 사업·공공서비스·기타 분야가 1만 2400명, 도소매, 음식 숙박업 분야가 7000명 순으로 나타나 농촌 일자리 비중이 약 37.5%를 차지했다.하지만 2018년 하반기에는 5만 5000여 명의 취업자 중 사업·공공서비스·기타분야가 1만 7000여 명으로 비중이 가장 컸으며 농업, 어업분야 1만 5900명, 도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09-25 14:58 청년일자리카페 열어 취·창업 지원 청년일자리카페 열어 취·창업 지원 홍성군은 지난 11일 ‘청년일자리카페(커피오감)’를 열고, 개소기념으로 김석환 군수, 김헌수 군의회의장, 공석원 고용노동부보령지청장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홍성 청년 JOB담콘서트’를 개최, 홍성군수와 청년들이 청년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군수는 “청년들이 홍성을 떠나지 않도록 군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개소식에 모인 학생들에게 그동안 군이 추진했거나 이행 중인 청년 지원책들에 대해 설명했다.참석한 한 청년이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자리나 일자리, 취업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N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김 군수는 “군과 일자리카페가 함께 해결해 가야할 문제”라며 “군은 아르바이트 자리 소개보다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6-13 09:04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실업크레딧 제도란 무엇인가요? 2016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실업크레딧”은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실업기간에 대하여 구직급여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그 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추가 산입하여 국민연금 수급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입니다.2016.8.1. 시행된 제도로 구직급여 수급자가 연금보험료 납부를 희망하는 경우, 최대 1년간 보험료의 75%를 지원하고 그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추가 산입하는 제도실업크레딧은 2016.8.1.이후 구직급여를 받게 되는 18세 이상 60세미만의 실직자로 국민연금보험료를 1개월 이상 납부한 이력이 있는 가입자(가입자였던 자 포함)가 지원대상입니다. 다만, 일정수준 이상의 재산 보유자 및 고소득자에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9-06-08 09:04 도전하시라, 새로운 인생이 보일 것이다 도전하시라, 새로운 인생이 보일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내 기억에 아이들이 남아있다는 것”최근 ‘아빠육아’가 중요해지면서 아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늘었다. 물론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을 터. 이제 육아는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되어 가고 있다.7살(아들)과 4살(딸), 두 아이의 아빠인 박종근(40. 홍성군청 근무) 씨는 2017년 12월부터 17개월간 육아휴직을 했다가 지난 5월 1일 복직했다. 육아휴직을 하기 전부터 직장에 이야기하며 동료들로부터 많은 배려를 받았지만 육아휴직을 하는 동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회상하는 종근 씨는 그래도 몇 년이 지나서 되돌아봐도 결코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밝혔다. “공무원인 아내의 육아휴직 기간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5-13 09:07 2019년 군민채용인턴제 사업 설명회 개최 군이 10일 오후 2시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인턴)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에 사회보험료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홍성형 일자리사업인 군민채용(인턴)제는 만34세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채용제 1유형과 만39세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채용제 2유형, 그리고 만40세 이상~만70세 미만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채용(인턴)제 3가지 유형으로 촘촘하게 설계해 다양한 연령층의 일자리 창출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채용제 1유형은 홍성군 청년채용지원과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협업사업으로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이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계획되어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4-03 16:33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프로젝트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프로젝트 예산군이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협업으로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창업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50·60 신중년 세대의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목표로 맞춤형 창업교육,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knubi.kongju.ac.kr)와 예산군청 홈페이지(www.yesan.go.kr)에서 신청서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이메일과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면 평가를 거쳐 선발된 10명은 4월부터 7월까지 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 예산군 | <예산군> | 2019-03-04 09:03 인생이모작, 사회공헌 우수사례 인생이모작, 사회공헌 우수사례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장현숙)가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영일 참여자의 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영일 씨는 퇴직 후 3년간 중소기업에서 익힌 경영, 공직에서 익힌 지방행정, 법령집행 해석, 사회복지 업무로 터득한 경험을 통해 치매예방 강의, 비영리 사단법인 업무 등 실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중개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영일 씨는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통해 인생2막을 활발하게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더 큰 발전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장현숙 센터장은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위해 사회공헌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9-01-08 09:13 ㈜클린환경센터 사회적기업 인증 지난해 6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던 ㈜클린환경센터(대표 심정진·신영출)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 최종 심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사회적기업’이란 고령자·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지를 위한 수익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영리기업이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클린환경센터의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은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실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활기업에서 출발한 ㈜클린환경센터는 건물관리청소, 일반청소, 소독 및 방역 등 종합적인 청소 전문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기관 청소 용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무료 소독 서비스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9-16 09:14 충청남도 내년도 시급 9700원 결정 충남도는 최근 2018년 제1회 충청남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 도의 생활임금액을 시급 97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5일자로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내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 8935원보다 765원(8.5%) 늘어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350원(16.1%) 높은 수준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2만 7300원이 된다. 도의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도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 57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충남도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은 “생활임금은 생활물가지수 등을 반영, 합리적으로 산정해 결정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9-08 09:12 학교 석면교체공사 안전교육 실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3일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에서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공사 학교의 학부모, 환경단체, 감리자, 감독자, 학교관계자 등 모니터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석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환경단체에서 최근 “학교 석면철거 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감시와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여름방학 중 석면교체공사를 실시하는 19개교(초 11교, 중 2교, 고 6교)에 대해 학교별 모니터단을 구성해 감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모니터단 교육은 △석면 일반 및 제도 현황(환경부) △석면해체·제거 작업 소개(고용노동부) △석면해체·제거 모니터단의 역할(교육부) △잔재물 조사 방법 (환경부) 등이 진행됐고, 이어진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08 09:11 장애인은 바보가 아닙니다! 발달장애인 A씨는 바리스타로 하루 5시간을 일하면서 55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한 달 21일 동안 일한다고 했을 때 5238원으로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불법이 아니다. A씨는 장애로 인해 최저임금 적용을 받지 않는 대상자이기 때문이다. 현행 최저임금법 제7조는 ‘정신 또는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은 자에 한해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하고 있다.지난 20일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그 날 하루 각종 기념행사가 있었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1년 열두 달 일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하다. 막상 취업해도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과 그 직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부당함이 있어도 아무 말 못하고 전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4-26 09:04 충남도립대학교-고용노동부 MOU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는 지난 20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미나실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2015년 사업선정에 이어 2018년 다시 선정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정보 공유 △지역 청년인재 현황 파악·공유 및 지역 기업으로의 연계 △지역 취업·능력개발·창업 지원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서비스(정보제공, 상담 등)를 제공하고, 적합한 지원기관으로 연결 △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 등 지역 청년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 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24 09:27 4대 보험 미가입자 특별자진신고기간 운영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2018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에 맞추어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 특별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고용보험 가입을 요건으로 하는데 고용보험을 포함한 4대 보험 가입이 누락된 중소규모 기업은 이번 신고 기간에 가입함으로서 안정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사업주가 해당기간에 미가입자를 자진 신고할 경우 고용보험 미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해준다. 다만 자진신고가 아닌 적발된 허위신고·미신고건과 실업급여 등 각종 지원금 부정수급을 위한 신고 및 정정 건은 현행대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두루누리 지원 대상 사업장 월 보수 190만 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10인 미만 사업장일 경우에는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8-02-07 09:30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 인턴제 운영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 인턴제 운영 홍성군이 ‘더불어 사는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추진’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인턴-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해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홍성형 일자리 창출 사업 ‘군민채용 인턴제’가 운영된다. 군민채용 인턴제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채용인턴제와 만 34세 이상~만 70세 미만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채용인턴제 두 종류로 대상자를 나눠 모집한다.특히 청년채용인턴제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의 업무 연계로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이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홍성군 소재 5인 이상 중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2-03 09:46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홍성군은 최저임금 인상에 다른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월 보수 190만 원 미만 노동자 1개월 이상을 고용한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가 그 대상이며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이 가입된 사업자가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노동자 1인당 월 13만 원이며 월 중 입·퇴사자는 근로일수 비례로 지원되며 단시간 노동자는 비례 지급된다.신청방법은 온라인에서 4대 사회보험공단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되고, 읍·면 동사무소로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1588-0075로 하면 된다.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1-20 09:14 고용노동행정분야 우수기관 선정 고용노동행정분야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주관한 ‘2017년 ’고용노동행정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일하기 좋은 홍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들기를 군정기조로 내세워 △기업친화형 좋은 일자리 △지역맞춤형 특별한 일자리 △튼튼한 일자리 기반 강화 △안정적 공공 일자리 창출에 특화된 사업을 펼쳤으며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홍성군은 안정적 인력채용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군민채용인턴제’를 시작으로 우송정보대학과의 산·관·학 업무협약 체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도시재생클린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함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16 09:40 예산군,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예산군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근로자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월 13만 원이다.예산군은 김태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 읍·면에 전담창구와 전담인력을 지정해 연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은 30인 미만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로, 지원요건은 최저임금 준수, 월 보수 190만 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 고용보험 가입 등이다.단, 30인 이상 사업체 중 공동주택 경비청소원, 고용보험 적용제외 사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15 09:29 "나는 사람이지 개가 아니다!" "나는 사람이지 개가 아니다!" 잠시 백수 기간이 늘어가던 시간, 무어라도 배워보자 하는 마음에 적은 비용으로 배울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는 말에 냉큼 고용노동부를 찾아갔다. 그런데 어찌나 절차와 과정이 복잡하던지 카드를 도중에 포기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인내심이 바닥날 것만 같았다. 이런 경우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벌어지는 상황이다.‘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속 다니엘 블레이크 역시 심장이 약해 일을 할 수가 없어 실업급여를 받으려 하지만 목수로 살아온 그에게 그 절차는 복잡하기만 하다. 전화를 해도 1시간 넘도록 기다리라는 말 뿐이고 연결이 되면 담당자가 없으니 기다리라고 한다. 더구나 모든 것을 컴퓨터로 신청하라고 한다. 다니엘은 컴퓨터를 하지 못한다.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왔다.싱글맘 케이티 영화 | 김옥선 기자 | 2017-11-20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