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12년 말 충남도청, 교육청, 경찰청의 동시 이전에 대비해 초기 입주민 약 1만5000명이 완벽한 정주여건이 갖춰진 도시에서 거주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 정주권역은 137만㎡로 설정해 아파트 약 5000세대 건립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13년에 개교, 정주권역내의 도로 및 전기, 통신, 용수 등 도시기반시설을 완벽하게 조성함과 동시에 레저․통근용 자전거 도로망 확충과 함께 용봉산ㆍ수암산과 연계된 등산로 개설하고 신경․목리천에 용수를 공급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문화 및 여가를 위하여 도청 청사의 열린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종합 쇼핑몰, 약국, 식당, 학원, 이ㆍ미용실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구매 및 생활편의시설을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0-1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