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내포문화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가운데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충청남도는 지난달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 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최병암 산림청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도신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양승조 도지사는 “내포문화숲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 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겠다”고 말했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2-04 08:34 내포문화숲길, 지자체 첫 ‘국가숲길’ 올랐다 내포문화숲길, 지자체 첫 ‘국가숲길’ 올랐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 역사·문화 자원을 넉넉하게 품고 있는 충남 ‘내포문화숲길’이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로는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올랐다. 도는 내포문화숲길이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의 심의를 최근 통과, 남부지방산림청이 신청한 ‘울진금강소나무숲길’과 함께 국가숲길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국가숲길은 숲길의 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 규모 및 품질 등을 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현재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1-01 09:19 쌀과 순수 곡물을 조합한 건강 먹거리의 향연 쌀과 순수 곡물을 조합한 건강 먹거리의 향연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 이에 홍주신문은 충남미디어포럼과 함께 내포신도시 일원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면에 소개하고,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춰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지원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부부가 매일 사랑과 정성으로 빚는 떡부형물과 첨가제 없이 천연재료 이용‘내포떡사랑’ 이광호·정희윤 대표진열된 떡은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행복하다. 건강한 떡을 만드는 일은 정성과 수고가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좋은 우리 재료로 만든 영양과 건강이 가득한 떡, 일상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8-21 08:30 예산소방서, 산악구조 현장 드론 활용 인명구조 예산소방서, 산악구조 현장 드론 활용 인명구조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9일 오전 11시 25분경 수암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를 찾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구조대원은 구조대상자 A(50대·남) 씨가 무더위에 등산하던 중 갑자기 온몸에 경련·마비증세가 왔다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수암산 세심천 근처에서 무인 비행장치를 활용해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며 신속히 사고장소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소방드론은 구조대원의 산악구조 현장 등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빠른 정보 체득으로 인명검색과 현장지휘 등에 큰 도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8-10 10:58 내포신도시에 9홀 퍼블릭 골프장 들어선다 내포신도시에 9홀 퍼블릭 골프장 들어선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 9홀 퍼블릭 골프장과 블록형 단독주택(골프빌리지)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20일 관보에 고시했다.예산 수암산 밑자락에 자리 잡는 내포 퍼블릭 골프장과 골프빌리지는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 목표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민간사업자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퍼블릭 골프장 면적은 38만 2455㎡이며, 골프빌리지는 5만 5666㎡의 부지에 166세대가 입주한다.도는 개발계획 승인 시 퍼블릭 골프장과 골프빌리지에 대한 동시 사업 시행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퍼블릭 골프장과 골프빌리지는 예산군으로부터 조만간 사업계획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7-24 08:36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위원장 이환호)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정의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조합원들의 현실상황을 호소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다.한국방송가수노조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우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동자’다”라고 강조하고 “지금 모든 업종에 있어서 경제적 손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을 비롯한 우리 대중문화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존립 기반이 위태롭다”며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27 08:30 “정주환경위해 내포신도시 교통 개선돼야” “정주환경위해 내포신도시 교통 개선돼야” 지난 17일 개회한 홍성군의회 제275회 임시회를 통해 문병오 의원은 “내포혁신도시 교통개선”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날 문 의원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후 내포신도시 내에서는 이지더원 2차아파트 등 6개 단지 5655세대가 분양 완료되고, 대방아파트 등 5개 단지 6200세대가 사업승인을 받았고 도립미술관과 충남스포츠센터가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KBS 충남방송총국과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대학병원 등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고 용봉산 인근에 한옥마을과 아트빌리지, 수암산 인근에 골프빌리지 등의 문화공간이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1-02-17 15:46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터 ‘내포사색길’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터 ‘내포사색길’ 예산군 수암산에 위치한 '내포사색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바람을 쐐며 산책이 가능한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수암산 내포사색길은 삽교읍 수암산 산허리부인 5부 능선에 지난해 조성한 완만한 숲길로, 다양한 나무들이 조성돼 숲길이 자아내는 색다른 분위기와 함께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특히 올해 여름에는 계단·의자 등 안전·편의시설이 추가 설치됐으며, 특화조림지 정리 등 보완사업도 실시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군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09-29 10:10 특색 있는 녹색경관 홍성 만들기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군은 지역특화형 녹색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일석이조를 노린다는 계획이다.우선 군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올해 상반기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ha 면적으로 조성해 128kg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ha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자치행정 | 홍성군 | 2020-04-04 09:00 용봉산 ‘용봉황제부부 천연바위(천년바위)’ 용봉산 ‘용봉황제부부 천연바위(천년바위)’ 부인은 치마를 입고, 남편은 바지를 입고 기도하는 형상자식들은 서로가 감싸 안고 있는 형상으로 형제애 상징용봉산(龍鳳山)의 ‘용봉황궁(龍鳳皇宫)’을 아십니까? 그리고 그곳에 ‘용봉황제부부(龍鳳皇帝夫婦) 천연바위(天然岩), 또는 천년바위(天年岩)’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설로만 전해내려 오던 이 바위는 홍주천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용봉의 자연이 빚어낸 조각물인데, 이렇게 신비로울 수가 있을까.이 바위는 용봉산삼림욕장 입구에서 온통 바위로 뒤덮인 산자락을 타고 오르는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3-27 09:00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 국토의 아름다움 책에 담다-홍성출신 KBS 신경섭 PD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 국토의 아름다움 책에 담다-홍성출신 KBS 신경섭 PD 홍성군 은하면 장척리 포항(개목)이 고향인 출향인사 KBS 신경섭 PD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국토완주그랜드슬램(전국 12개 코스 자전거길 1840km)’ 3회 달성과 동·서·남해안을 자전거로 일주한 여정을 정리한 책 ‘길을 가다가 때로는 뒤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도서출판 두사람 펴냄, 328쪽, 책값 1만5000원)’를 발간했다.저자 신경섭은 방송국 프로듀서(PD)라기보다는 차라리 철인 3종 경기 선수에 가깝다. 국내 마라톤대회에 72차례나 완주했고, 매일 아침 자전거와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다. 현직 KBS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0-03-01 09:00 용봉산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용봉산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품에 안은 용봉산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자리하고 있다. 산세가 ‘용의 몸집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 용봉산이라 이름 붙은 이 산에는 용봉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름만큼 수려한 병풍바위가 펼쳐지고, 의자바위와 악귀봉 등 기암괴석이 가득하다. 지난 2006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행정기관이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에 안고 있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으로 이전하면서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조성됐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KBS ‘영상앨범 산’에서 용봉산과 수암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0-01-23 09:00 홍성 용봉산, 등산객 20만 명 ‘들썩’ 홍성 용봉산, 등산객 20만 명 ‘들썩’ 홍성군이 기암괴석이 많아 ‘충청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추천했다.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만 7423명, 2018년 19만 7458명, 2019년 9월 현재 15만 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5000만 원에 이른다.용봉산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예산군 삽교읍 일대로 서쪽으로 가야산지, 동쪽으로 금마천(삽교천) 사이에 위치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홍성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1-08 09:03 ‘충청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충청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 연 20만 명 관광객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기암괴석이 많아 ‘충청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에 연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히며 가을 막바지 용봉산 산행 트래킹을 추천했다.군이 밝힌 2017~2019년 최근 3년간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23만 7423명, 2018년 19만 7458명, 2019년 9월 현재 15만 1902명으로 집계됐다. 입장료 수입만 연 2억5000만 원에 이른다.용봉산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예산군 삽교읍 일대로 서쪽으로 가야산지, 동쪽으로 금마천(삽교천) 사이에 위치한다. 서울,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31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나의 일”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나의 일” 20일 경로당 개소식, 오는 9월경 분구 예정예산·홍성 통합해 안정적인 내포신도시 조성보령시에서 살다가 이사를 온 이두재(64·사진) 회장, 그는 평소 입주자들 모임에서 활동하면서 아파트단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우수한 단지가 되도록 앞장서왔다.“지난 4월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어요. 새 아파트라 하자보수 등 이런저런 갈등과 잡음도 있고 해결해야할 민원들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내포신도시 내 행정구역 상 예산군 소재 아파트는 이곳 이지더원이 처음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 높이에 13개동 총 세대수는 약 892가구로 29평, 30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6-21 09:04 용봉산 무장애 숲길을 걷다 용봉산 무장애 숲길을 걷다 용봉산 무장애 숲길은 용봉산과 수암산을 잇는 무장애숲길로 남녀노소, 사회적 약자 등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둘레길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목재데크 설치, 식생매트 부설, 우배수로 설치, 휴게시설 설치, 훼손지 복원 등을 진행했다.내포 프로방스 둘레길은 용봉산과 이어지는 소나무 숲속으로 걸어갈 수 있는 원목으로 만들어진 산책 데크길로 야트막한 언덕에서부터 정상 중간까지 평평하게 만들어져 어린아이, 유모차부터 휠체어까지 손쉽게 밀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완만하게 잘 만들어진 둘레길이다.인근 내포에 사는 주민들은 등산복과 등산화를 착용하지 않아도 가벼운 옷차림만으로도 여유롭게 산책을 한다. 중흥에 사는 한 주민은 “둘레길을 걷노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고 하고, 문화일반 | 정미선 주민기자 | 2018-10-31 09:14 “변치 않는 산을 통해 겸손함 배워 삶의 질을 높이자” “변치 않는 산을 통해 겸손함 배워 삶의 질을 높이자” 북한산 등산을 했다가 매료돼 산행 시작, 지금까지 500여 차례 올라한동안 KBS에 출현해 올바른 등산문화 알리는 선구자 역할을 하기도태백산맥은 백두대간·차령산맥은 금북정맥으로, 백두대간·금북정맥 종주재경홍동향우회산악회 초대회장, 회원 300명의 면단위 산악회 활성화“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이 계속될 때 산과 함께 산이 되었던 분들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산악인 김창호 대장 등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와 네팔인 셰르파 등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산악인 9명에 대한 추모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어떻게 오르느냐?는 끊임없이 산을 향하는 산악인들의 화두”라며 “자신의 근육만으로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8-10-20 09:14 용봉산의 의미 용봉산의 의미 어떤 것에 이름이 붙여질 때는 의미, 모양, 비유, 사건(역사.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다.용봉산은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에 걸쳐 있다. 고려 때는 북산(北山), 조선에서는 용봉산 팔봉산 등으로 불렸고, 근래 들어 홍성지역은 용봉산, 예산은 수암산으로 정착됐다. 팔봉산은 조선개국공신 이서(李舒)를 비롯한 많은 문인들이 찾았다는 기록이 있고, 이수광(인조12년)은 ‘지봉선생집’에서 팔봉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부른다.(八峯山多奇石, 世所謂小金剛山云) 이어 용봉사에서 많은 유생들이 공부해 급제했다고 적고 있다. ‘신증동국여지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8-10-04 16:27 소방복합치유센터 후보지 선정 소방복합치유센터 후보지 선정 홍성군과 예산군이 소방청으로부터 소방복합치유센터 후보지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지난달 25일 소방청이 최근 전국 62곳 중 소방복합치유센터 1차 후보지로 내포신도시 2곳과 아산 등 충남 3곳, 충북 3, 경기 6, 경남 1, 경북 1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통령 공약사업인 소방복합치유센터는 각종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이다. 연면적 3만㎡, 300병상 안팎의 규모로, 2022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료 과목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화상·근골격계·건강증진 센터 등 12개에 달하며, 일반 주민도 이용 가능하다. 홍성군과 예산군은 둘 다 내포신도시에 후보지가 있다. 내포신도시 내 홍성 의료시설용지(준주거지역)와 예산 RL-1블록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05 09:04 내포신도시 정착기 내포신도시 정착기 기자는 올해 3월초부터 내포신도시에 집을 얻어 잠을 자고 있다. 새로 완공돼 1월달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나 3개월이 지나 기자가 이사갔을 때도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입주율이 30% 정도로 알려졌으나 2개월이 지난 지금 절반을 간신히 넘겼다는 말이 들린다. 홍성군 경계를 넘어 예산군에서 최초로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아파트로서 도청대로를 끼고 있어 교통도 좋고, 도청사와도 가까워 지리적인 위치가 나쁘지 않음에도 달려드는 사람이 없다.기자는 잠깐 얻은 집이지만 18층 꼭대기에서 창밖으로 날로 푸르러 가는 수암산이 훤히 보이는 데다 실내도 넓고 좋아 만족하는 편이다. 이런저런 장치도 잘 돼 있어 게으른 사람이 살기가 좋다. 관리비가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제공 받는 서비스가 많아 따지고 보면 그 데스크 칼럼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