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충남수부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홍성 [신년사] 충남수부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홍성 2019년 희망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황금돼지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9년 새해에도 힘찬 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는 홍성 군민 여러분! 2019년 군정은 민선7기의 실질적 첫 해를 맞아 시승격 준비에 힘을 모으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군정 방향은 지역의 현안사업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도시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활력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1-03 09:02 [신년 휘호] 鵬夢蟻生 [신년 휘호] 鵬夢蟻生 鵬夢蟻生(붕새붕·꿈몽·개미의·날생)은 꿈은 붕새처럼 원대하게,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우촌 박상현 서예가△한국미술협회 고문 △한국예술문화원부 이사장 △성균관인성교육연수원 부원장 △님의침묵서예대전 심시위원장 △서울프랑스파리전 개인전 및 초대전 △미중일한국대사관초대전 △미국시키고전 △한중일 중견작가교류전 등 다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1-03 09:01 [발행인 신년사] 홍주일보 社屋 이전, 心機一轉하겠습니다 [발행인 신년사] 홍주일보 社屋<사옥> 이전, 心機一轉<심기일전>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군민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홍주일보 홍주신문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 따뜻한 애정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돼지띠 해를 맞아 더욱 생동감과 지혜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지역 공동체의 소식에 가장 정통한 신문, 가장 공정하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지역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내며, 올곧은 방향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민주와 공공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2009년 창간 이후 2011년부터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1-03 09:0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9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9 만평 | 홍주일보 | 2019-01-02 14:03 구항면 내현리 273-1 ‘490년 느티나무’ 구항면 내현리 273-1 ‘490년 느티나무’ 구항면 내현리 273-1 거북이마을 장충영각과 장충각 입구에 위치한 수령 49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7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450cm가량이다. 장충영각과 장충각을 비롯해 마을이 깔끔하게 정돈돼있고 보호수 주변은 조경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평상이 있어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보호수 주변을 정돈 중이던 한 주민은 “군에서도 관리를 해주고, 마을에서도 수시로 보호수 주변을 정돈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보호수 주변에 떨어진 낙엽을 태운 흔적이 일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1-01 09:0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8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8 만평 | 홍주일보 | 2018-12-26 17:30 서부면 판교리 산95-1 ‘260년 소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95-1 ‘260년 소나무’ 지난 2주 동안 소개된 보호수들과 함께 서부면 판교리 임득의 장군의 사당과 묘소가 있는 ‘정충사’ 근처에 위치한 수령 26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2012년 보호수(지정번호 2012-02)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250cm가량이다. 주인 임철환 씨는 “정충사 앞과 옆에 있는 보호수들과 함께 관리 중”이라며 “산 중턱에 다른 나무들과 위치해있어 보호수라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씨의 말처럼 보호수 주변이 조경석이나 울타리 등으로 다른 나무들과 구분이 돼있지 않으며, 안내판 역시 준비돼 있지 않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23 09:12 본사 사령 본사 사령 ▷석정주명 취재부장 사령 | 홍주일보 | 2018-12-20 09:59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7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7 만평 | 홍주일보 | 2018-12-20 09:3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5> 치치(스피츠, 1년 추정, 수컷)홍성읍 내 신동아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밝고 명랑한 성격입니다. 건강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장모종으로 실내견입니다.도도(믹스견, 2개월, 수컷)서부면 남당항의 한 수로에 빠져있다가 구조된 도도는 추위를 피해 파고들 엄마 품이 그립고 사랑으로 쓰다듬어 줄 따뜻한 손길을 갈구합니다. 현재 네 마리의 도도와 같은 강아지들이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모모(믹스견, 1년 추정, 수컷)영하 7도였던 추운 어느 날, 서해안고속도로 홍성휴게소에 유기돼 신고로 보호소에 왔습니다. 버려진 충격 때문인지 철장 안에서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 매력적인 털 무늬의 강아지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세요.아름(치즈 코숏, 4개월, 암컷)아름이는 마구형사거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20 09:06 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 ‘250년 느티나무’ 지난주 소개된 보호수와 함께 서부면 판교리 25번지 임득의 장군의 사당과 묘소가 있는 ‘정충사’ 바로 옆에 위치한 수령 25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24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20cm가량이다.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이고, 정충사 외벽와 조경석이 이어져 있어 정충사와 함께 잘 관리되고 있다. 주인 임철환 씨는 “이 보호수와 함께 두 그루의 보호수를 함께 관리 중이다”라며 “보호수인 만큼 군에서 큼지막한 안내판과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나 정자를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17 09:1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4> 미니(믹스견, 1살 추정, 암컷)홍성읍 내 길거리를 방황하던 미니는 발견자가 며칠 돌보며 주인을 찾아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해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초롱이(치와와 믹스견, 1살 추정, 암컷)초롱이는 롯데마트 부근을 배회하다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신고되었습니다. 보호소에 들어와 점점 배가 불러오더니 결국 세 마리를 출산해 수유 중입니다. 새끼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을 찾습니다.복돌이(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수컷)홍성읍 노인종합복지관 부근을 떠돌다 신고로 보호소로 들어왔다 성격이 좋아 곧바로 입양이 예약 됐었지만 안타깝게도 불발됐습니다. 중성화도 완료된 복돌이의 좋은 가족을 찾습니다.바다(터키시앙고라, 3개월, 수컷)바다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13 09:0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6 만평 | 홍주일보 | 2018-12-12 17:23 서부면 판교리 25 ‘40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 ‘40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25번지 정충사 바로 앞에 위치한 수령 4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6m이고 나무둘레는 330cm가량이다. 정충사와 함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수 주변에는 의자를 둥글게 붙여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주인 임철환 씨는 “꾸준히 관리 중이며 안내판도 큼지막하게 직접 만들어 보호수 앞에 설치했다”며 “군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상이나 정자를 설치해주는 등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잔가지 정리 등의 간단한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09 09:1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3> 쫑이(요키믹스견, 1살 추정, 수컷)쫑이는 주인의 사랑 속에 실내견으로 지내다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람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꼬리를 흔드는 정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새로운 주인의 사랑 속에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실내견입니다.블래키(퍼그, 2살 미만 추정, 수컷)블래키는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모아엘가 아파트단지 근처에서 신고돼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성격이 꽤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꽃분이(믹스견, 1살 미만, 암컷)추운 날씨에 금마면의 한 전원주택 마당에 놓여져 있는 길고양이 밥을 훔쳐 먹으며 지내다 신고로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실내견으로도 적합한 작은 몸집의 순둥이입니다.로이(치즈코숏, 2살 추정, 수컷)혜전대학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2-06 09:06 “독자의 입장을 고려한 신문 제작 필요”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8년 11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11월 1일자(560호)1면에 게재된 ‘특별취재-홍성의 난민’을 통해 소개된 난민 가족이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도움을 받게 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11월 8일자(561호)자사광고나 캠페인 광고의 디자인이 새롭지 않고 전년도에 게재됐었던 시안도 일부 있다. 시기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내용의 자사광고나 캠페인 광고가 제작돼야한다.◇11월 15일자(562호)젊은층의 홍주신문 홈페이지 접속 횟수를 늘리기 위해 홍주신문 페이스북에 정기적으로 기사를 링크해야한다는 지적이다.◇11월 22일자(563호)새롭게 시작된 특집 ‘한장의 다큐’에 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8-12-06 09:0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75 만평 | 홍주일보 | 2018-12-05 16:51 홍동면 수란리 산15-4 ‘5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수란리 산15-4 ‘530년 느티나무’ 홍동면 수란리 산15-4번지 수란마을과 산양마을 사이에 위치한 수령 53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4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4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새 안내판이 구비돼있고 조경석으로 보호수 주변이 꾸며져 있으며,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평상이 마련돼 있다. 다만 평상에 지붕이 없어 지붕이 있는 정자가 마련된다면 주민들이 머물기에 더욱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가 빠른 속도로 오고가는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노약자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8-12-01 09:18 지역신문 권익옹호 독립기구 필요하다 지역신문 권익옹호 독립기구 필요하다 전국 지역주간신문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뿌리 언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고양신문 이영아 대표. 이하 바지연)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지난달 24~25일 충북 보은에서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바지연 소속 36개(2018년 가입사:시사인천, 횡성희망신문)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오원집 원주투데이 대표의 ‘풀뿌리 미디어(바지연)의 나아갈 길’ 발제와 토론회 △취재, 편집, 관리, 영업 분과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적화 사무국 필요성 제기이날 세미나는 바지연 회원사 대상(경영책임자 25명, 데스크 26명)으로 ‘회원사들의 바지연에 대한 인식 및 기대’ 설문조사를 분석한 오원집 대표의 발제로 포문을 열었다.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8-12-01 09:1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2> 볼보(잉글리쉬불독, 1살 추정, 수컷)볼보는 홍성읍 학계리에서 발견돼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입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볼보에게 따뜻한 새 삶을 찾아주세요.도리(진돗개, 2개월, 수컷)도리는 어미와 함께 보호소로 들어온 7형제 중 하나입니다. 이제 한창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배워야 할 어린 시기에 철장 안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이 작고 하얀 강아지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쵸코(푸들, 1살 추정, 수컷)쵸코는 홍동면에 위치한 한 식당 부근을 배회하다 신고돼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사람과 교감할 줄 아는 쵸코는 애정 어린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실내견입니다. 쵸코에게도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8-11-29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