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제정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제정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방한일 의원(예산·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규모 고령농업인 영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달 29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안은 지속적인 농촌 인구감소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대해 안정적인 영농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제정됐다. 조례 안에 따르면 영농지원 대상으로는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이면서 1만㎡이하의 농지를 직접 소유하고 경작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본 조례 안에는 충남도지사로 하여금 소규모 고령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농업·농촌의 균형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책 마련과 추진 등의 책무를 규정했다. 또한 영농편의를 위한 농기계 및 농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6-07 09:07 문화다양성 향상 위한 기반 마련 문화다양성 향상 위한 기반 마련 충남도의 문화가 앞으로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해질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김연 의원(천안·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안’을 지난달 29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안은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및 문화다양성에 기초한 문화도시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다양성을 확산을 위해 △실행계획 수립·시행 △문화다양성 홍보 및 교육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지원 △실태조사 △문화다양성위원회 설치 등이 포함됐다.특히 상위법인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문화다양성 실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재정적 지원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김연 의원은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6-07 09:06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충남도의회는 정광섭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태안 2·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달 29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신기술의 활용 심의, 심의·자문 요청 및 심의·자문사항의 조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신기술을 건설공사 설계에 반영하고 건설공사 발주 시 이를 공사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또한 신기술 실명제 실시, 도지사 주최로 진행되는 신기술 전시회 및 경진대회 개최, 우수신기술 선정·포상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정광섭 의원은 “본 조례안 취지는 건설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충청남도의 지역건설을 활성화시키고 전문신기술을 반영해 충남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충남도 | <충청남도의회> | 2019-05-03 09:03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조례안 발의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조례안 발의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입법예고 됐다.이번 조례안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신설 및 농촌융복합산업의 육성을 위한 지원센터 설치로 위탁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된 창업 및 판로의 지원 근거 등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본 조례의 제정으로 농촌융복합산업을 위해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 본 조례 제정 목표에 맞게 추진돼 농촌경제가 살아나고, 농업인은 물론 농촌융복합산업 관계 종사자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로 활기를 잃어가는 농촌에 농촌융복합산업과 관련된 창업 및 판로 지원이 활발히 이뤄져 일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3-08 09:02 장애인들 문화예술활동 폭넓게 지원 장애인들 문화예술활동 폭넓게 지원 충남도의회 제291회 임시회 때 이종화(자유한국당·홍성2·사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의 폭넓은 지원을 위해 사업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될 예정이다.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종화 의원이 제301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례의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문화예술단체의 요건을 완화하고 사업지원 대상을 단체뿐만 아니라 장애인문화예술인까지 확대해 사업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규정했다.이 의원은 “제291회 때 제정한 조례를 지난 1년간 운용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향유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개정할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1-05 11:42 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안’ 원안 통과 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안’ 원안 통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오배근 의원(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이 조례는 교육기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가 각종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조례에 따르면, 교육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감은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장과 학교장 등 교육기관장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아울러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교육안전 정책과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교육안전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도 조례에 담고 있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09-29 08:55 가뭄대비 절수설비 설치 조례 추진 가뭄대비 절수설비 설치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가 매년 반복되는 가뭄 해갈을 위해 절수설비 설치를 촉진하는 조례를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8일 열리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9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충남지역의 가뭄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각 가정 수도꼭지 및 변기 등에 절수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지사는 수돗물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한 시책을 수립해야 하며, 물 수요 관리 목표제를 실시,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구체적으로 연차별 누수량 줄이기 목표 및 사업 추진과 수도요금체계 확립, 불량 계량기 교체·보수·정비 계획 등을 세워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물 절약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8-11 11:30 고령 영세농민 지원 길 열리나 고령 영세농민 지원 길 열리나 홍성군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5일 개회한 가운데 고령의 영세농업인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례가 발의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정례회에서 이선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2건으로 ‘홍성군 고령 영세농업인 지원 조례안(이하 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과 ‘홍성군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특히 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은 그동안 농업관련 지원 사업에서 소외받은 영세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어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이 통과되면 각종 농업 관련 보조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관내 거주 고령 영세농업인들도 영농관련 사업비를 지원받을 길이 열리게 된다.고령영세농지원조례안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에 1년 이상 주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48 다른 지역 공공산후조리원 들여다 보니 다른 지역 공공산후조리원 들여다 보니 서울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 산모실.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신생아실.제주 서귀포·서울 송파구,지자체서 운영이용료 감면 등 지자체 차원 조례 제정도조리원 이용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과 같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와 서울 송파구에서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제주 서귀포시에 자자체가 민간에 위탁하는 형태로 서귀포산후조리원이 개원해 현재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산모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해 구비 88억원을 들여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지난 2월 개관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의 평균 비용이 300~400 기획특집 | 김현선 기자 | 2014-10-23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