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현안사업 예산확보 ‘상생 협력’ 홍성군이 민선6기 홍성군정 출범에 따른 홍성과 내포신도시 동반성장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예결산위원장, 김석환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홍문표 의원이 국회예산결산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참석한 보고회다. 군이 민선6기의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홍성·내포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의 현황 및 목표를 지역 국회의원과 군,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공유하고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홍주읍성 보수정비 57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0 13:53 홍성에 장애인체육관 건립 홍성군에 도내에서 두 번째로 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된다. 군은 2014년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체육관을 오는 2016년 10월까지 홍주종합경기장 주변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관 건립에는 국비 49억71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부지면적 1만6440㎡, 연면적 4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군은 장애인체육관 내에 다목적체육관, 종목별 훈련장, 체력단련장을 비롯해 사무실, 회의실,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매점 등 운동·편의·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2일 충남개발공사와 장애인체육관 건립 사업대행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 올해 말까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3-27 09:41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처리 촉구 다음 달 열릴 임시국회에서 ‘도청이전 지원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충남도와 대전시, 대구시, 경북도 등 4개 시·도의 공동 건의문이 채택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관련 4개 시·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4개 시·도는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과거 법률로 도와 광역시를 분리했기 때문에 분리와 동시에 정부 주도로 도청이전 사업을 추진했어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의문은 또 도청이전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와 도청 이전으로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 문제는 4개 시·도 880만 주민의 최대 현안임은 물론 제18대 대선에서 양 당이 내놓은 공약 사항이므로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4:04 “서해선 복선 전철 조기 건설을” 충남 홍성과 경기도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경기도가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양 도지사는 이날 공동 건의문을 통해 “서해선 복선전철은 경기 화성과 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 일반철도”라며 “서해선 전철은 부천·고양·경의선으로 연결돼 여객·물류의 수송과 환황해 경제권 발전을 촉진하고 대중국 교역의 교두보로 서해안 산업벨트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또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2018년까지 완공 △2015년 본격 사업 착수를 위해 국가예산에 보상비 등 사업비 750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41 내포기상대 설립 가속도 '내포기상대(가칭)'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인근 부지(공청11용지) 1만983㎡(조성원가 61억원)가 조달청의 2013년도 정부비축 토지 매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비축 토지 매입 대상지 선정은 충남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이 지난해부터 기상대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이루어졌다. 대상지는 다음 달 중 기획재정부와 충남개발공사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내포기상대는 기상청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선정 부지에 대한 토지사용 승인을 받고 건축비 등 설립 예산을 확보하는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설계에 착수해 오는 2016년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기상대 설립 추진 부지 옆에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 건립을 위해 박차를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1-01 10:00 서해선 전철 예정대로 건설돼야 충남지역 최대현안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서해선복선전철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성군-예산군-당진시-아산시-경기도 평택시-화성시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사업비 3조9284억원(순수 공사비 1조9087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으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노선에는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정거장 6개와 송산차량기지 1개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17.7km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기존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홍성역과 송산역을 통해 각각 장항선, 신안산선으로 연결돼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26 17:12 '도청이전특별법' 또 무산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이 정부 반대로 통과되지 못해 도청이전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강창희 의장, 이명수 의원,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 4건이 지난 20일 열린 국토교통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 4건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충남도청사의 신축비와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대전 구 청사 매각 비용 등에 대한 국가의 추가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다. 세부적으로는 청사 신축비, 부지 매입비를 국가가 전액 지원,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사업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거나 70%를 지원, 종전 부동산의 국가 귀속, 관할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28 14:12 홍성 경유 실현 정치권 등 나서야 교통량 분산·내포신도시 주축 1시간대 교통망 구축 주민들 "지역 균형발전 위해 반드시 실현"한 목소리 경기도 평택~충남 부여를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가 홍성군을 경유하고 관내에 나들목이 설치되도록 지역의 역량결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등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에서 제2서해안 고속도로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검토 대상에 오른 전국 고속도로 신설 사업 중 필요성이 인정된 것은 이 사업이 유일하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사업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지·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에서 아산~예산을 거쳐 부여까지 충남의 내륙을 관통하는 86.3㎞ 구간에 대해 4차로 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6-14 16:45 제2서해안고속도 홍성 거쳐야 경기도 평택과 충남 부여를 연결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고속도로가 홍성지역을 경유토록 노선 변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역민과 정치권 등의 관심이 요구된다. 홍성군과 지역사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중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 시행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교통량, 유동인구, 경제성 등을 고려해 통과지역 등 구체적인 고속도로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교통량이나 관광객 등 유동인구, 지역 발전 가능성 등이 수용될 경우 현재 평택-예산-청양-부여를 잇는 노선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노선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홍성지역 주민들 사이에는 고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4-25 15:57 모범납세자 6명 장관상 표창 모범납세자 6명 장관상 표창 홍성세무서(서장 김규성)는 지난 4일 모범납세자 12명과 세무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 대강당에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명예서장단 홍주여객(주) 이실 대표이사, 세무대리인협회 홍성지회 김일선 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했으며 모범납세자 6명, 세정협조자 1명과 유공 공무원 4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미주건설(주) 유승훈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서장으로, 가율회계법인의 장순도 사무장이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고, 김규성 서장은 초청인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성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수 사람들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11 23:08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터널공사, "당장 재개해라"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터널공사, "당장 재개해라"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가 종합건설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내포신도시 도청 진입도로 터널공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유병국 의원(천안)은 "도청진입도로개설공사의 문화재 발견이후 터널 또는 우회도로 설치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데 내포신도시의 조속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 터널공사를 재개해도 내년 6월까지 공사완료가 어려우므로 시급히 지휘부에 보고해 터널공사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터널 공사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 홍북면 석택리 일대(도청 주 진입도로와 군도 4호선 접경 홍북교차로 예정지역)에서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주거지를 비롯해 환호(도랑) 등 대규모 유적지가 발견된 충남도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3 20:07 막 오른 협동조합 시대…성공 관건은 '자생력' 막 오른 협동조합 시대…성공 관건은 '자생력' 지난 3일자로 협동조합 기본법이 발효됐다. 조합원 5인 이상이면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됐고, 금융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설립이 가능해졌다. 관련 특별법이 필요했고, 수백 명의 조합원을 확보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감히 엄두조차 못 냈던 이전에 비해 설립요건이 파격적으로 완화된 것이다. 협동조합 기본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란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생산․판매․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조합원의 수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업조직'이다. 경제활동을 하지만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다. 또한 이 법은 '사회적 협동조합'을 따로 분류해 놓았고 협동조합은 '영리법인'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 유통업자, 생산자 등의 이해관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2-07 11:40 홍보지구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을 위한 과제 홍보지구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을 위한 과제 2001년부터 10년 동안 끌어오던 홍성·보령호의 수질개선사업이 정부(기획재정부정부)로부터 승인받아 지역환경개선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주변 농경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은 물이 부족한 홍성, 보령지역 농경지 8100ha에 풍부한 농업용수 공급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1991년 착수된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4375억원 중 2011년까지 3929억원을 투입하여 90% 추진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물이 부족한 홍성, 보령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시행 중에 있는데 2001년 방조제 공사를 완공하고도 상류지역에서 내려오는 축산폐수 등 오염물질이 급증하여 그동안 담수화를 하지 못하고 배수갑문을 열어 바닷물을 끌어들여서 희석하는 오피니언 | 서안철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장 | 2012-11-30 13:46 국회 문방위, 지역신문발전기금 200억원 통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가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증액예산 중 지역신문발전기금 200억 원 증액을 의결, 예산결산위원회(이하 예결위)로 넘겨 기금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달 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에서 열린 국회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이 신청한 증인으로 출석한 지발위 주간지선정사협의회(이하 선정사협의회) 이웅(해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와 관련한 증언을 듣고, 같은 당 김한길 의원이 "여야 간사들 간 논의를 통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확보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한데 이은 후속조치다. 지역신문발전기금확보에 대한 문제점은 지난 7월 22일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최초로 문광부가 기획재정부에 이슈&이슈 | 서울 / 한지윤 기자 | 2012-11-30 09:58 국회 문방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 ‘청신호’ 국회 문방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 ‘청신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가 문제예산, 미결예산으로 신청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거부당해 무산 위기에 놓였던 201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8일 문광부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간지선정사협의회(이하 선정사협의회) 이웅(해남신문 대표이사) 회장으로부터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보와 관련한 증언을 듣고, “여야 간사 간 의논을 통해 (지역신문발전기금을)확보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언으로, 이는 9월 19일 선정사협의회 임원들이 국회 문방위 위원들과 예결위 위원들 면담 과정에서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이 “문방위에서 200억 원의 지역신문 자치행정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10-11 10:49 국회 태안유류피해특위 ‘이건희 회장’ 증인채택 국회 태안유류피해특위 ‘이건희 회장’ 증인채택 지난 8월 23일 공식 활동에 들어간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문표)는 지난 25일 태안군 일원을 방문, 피해지역을 시찰하고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두 사람을 특위에 출석시켜 지역 피해보상 및 지역발전기금 조성과 관련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 태안유류피해사고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금의 피해보상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피해 사정이 99.7% 완료된 가운데 보상청구액 2조8538억 원 대비 6.3%인 1798억 원에 불과하다. 또한 사고 책임자인 삼성중공업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지원 대책을 내놓지 못한 형편이다. 이에 특위위원들은 태안유류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 서해안유류피해대책총연합 자치행정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9-27 10:20 지역신문발전기금 “200억원 확보하겠다” 약속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지역 언론의 소중함도 잘 모르고 있는데 굳이 지역언론을 육성해봤자 자신들에게 좋을 일이 없으니 기금 예산을 늘리려고 하겠어요” 지난 19일 국회에서 만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지난 2004년 여론 다양성 확대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의한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언론지원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 연속 예산 확보를 요청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웅 해남신문 대표이사) 회장단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문광부가 지역 언론을 위해 기금을 늘려 달라고 요구해도 모자랄 판에 국고출연 요구조차 하지 않은 것은 MB 정부의 홍성군 | 지발위주간신문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 2012-09-27 10:12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홍성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홍성 공연 세계 곳곳의 월드투어와 함께 브로드웨이에서 사랑받는 공연으로자리 잡은 넌버벌퍼포먼스 ‘점프’가 오는 22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개발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택견, 동양무술이 망라된 마셜아츠와 현란한 몸동작, 그리고 탄탄한 구성에서 자아내는 코믹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학생은 5000원이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9-13 11:22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국회에 신문진흥위원회 설치해야” [벼랑 끝 신문산업, 해법은 ]‘지역신문 하나가 폐간되면 해당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미국 프린스턴 대학이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분석결과 하나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남서부 신시내티에서 발행되던 지역신문 ‘신시내티 포스트’지가 2007년 폐간된 이후, 지역의 지방선거 투표율이 떨어지고, 이 신문이 이전에 다뤄오던 교외지역 후보 출마가 줄어든 반면 재임자들은 더 승리할 공산이 커졌다는 것이다. 신시내티지역 내 최대 유력지에 비해 발행부수가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던 신문이었지만, 지역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 웹은 많은 국내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사회적 네트워크나 여행 스포츠처럼 공동의 흥미거리와 관련된 ‘자신이 홍성군 | 지발위주간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 | 2012-09-06 11:02 수도권 전철, 예산-홍성(충남도청신도시) 연장 추진 수도권 전철, 예산-홍성(충남도청신도시) 연장 추진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라 현재 서울에서 신창까지 운행 중인 수도권 전철을 홍성(도청신도시), 예산까지 35.1km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인 홍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를 통해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교통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도권전철을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홍 의원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수도권전철을 연장하는데 필수조건인 장항선 아산 신창~군산 대야 구간 복선전철화사업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내년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홍의원은 지난 8월 2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자치행정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8-30 14: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