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희망 열려야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7년째를 맞고 있다. 홍성·예산의 홍주 땅,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충남도청시대를 개막하고 본격적인 대민업무에 들어가 새로운 변신을 꾀한지도 7년째다. 하지만 집단에너지시설인 열병합발전소, 혁신도시지정, 종합대학 유치 등을 비롯해 아직도 해결해야할 난제도 적지 않아 이를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다. 홍성지역의 현안으로는 도청신도시와 홍성구도심의 균형발전, 축산악취해결, 인구증가정책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특히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 사설 | 홍주일보 | 2019-10-24 09:08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5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5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의료혜택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용지의 종합병원 부지가 10년 만에 주인을 찾게 됐기 때문이다.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용지에 암센터와 함께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건립될 전망이다. 따라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이 얼마나 해소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최근 종합의료시설용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대표 조규면)가 종합병원 부지 3만 4214㎡에 오는 2022년까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19-10-24 09:00 가스배관 기울어도 안전하다고? 홍성군 소재 A종합병원의 고압 가스배관이 매년 조금씩 기울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가스 배관이 기울 경우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관리 책임이 있는 A병원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안전 불감증’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제보자 J씨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2년 전부터 홍성 A종합병원에 설치된 가스 정압기 배관이 기우는 것을 목격했다”며 “가스 배관이 기울 경우 배관에 무리가 간다. 장기적으로는 ‘피로파괴’가 일어날 수 있다. 병원 측에 이 사실을 사회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10-18 09:10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Q. 지난 1년간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성과와 소회는?“11대 의회 교육위원회로 소속돼 우리나라 미래인 학생의 학습·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충남도내 초·중·고 729교 중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 비율이 31%를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학생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안도 발의했습니다. 아동기 비만은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례를 통해 교육감은 비만 예방대책 수립을, 학교장은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 인물의 업적과 정신을 이웃이야기 | 정리= 한기원 기자 | 2019-08-30 09:04 문재인 케어 발표 2주년, 성과와 건강보험의 발전 방향 문재인 케어 발표 2주년, 성과와 건강보험의 발전 방향 우리나라는 지난 1977년 7월 의료보험을 시작한지 12년 만인 1989년 7월 국민 모두가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전국민 의료보장을 달성했다. 세계 최단기간에 보편적 의료보장을 실현함으로써 국민의료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켰고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국민건강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 시켜 국제사회(WHO)에서 ‘보편적 건강보장의 롤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기 위해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완성하기로 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언론에서는 ‘문재인 케어’라고 불렀고 이제 2년이 다 돼가고 있다.문재인 케어 시행 후 지난 2년 동안 건강보험 적용의 범위는 크게 늘었다. 선택진료비 폐지, 상복부 초음파검사와 종합 독자기고 | 이용환<혜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 2019-07-04 09:05 더 행복한 신혼부부! 더 행복한 주택! 더 행복한 신혼부부! 더 행복한 주택! 충남도에서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건설해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00%이하 대상자에게 입주자격을 주고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산단근로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임대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임대해 주는 것으로 돼있는데 신혼부부는 6~10년까지 거주하게 되고 2년 단위로 임대기간을 연장계약 하도록 계획돼 있다. 각 시군에서는 행복주택의 유치를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을 미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기가 버거운 신혼부부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더 행복한 주택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금년도에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6-28 09:01 도청신도시 ‘낙수효과’ 기대 어렵다 도청신도시 ‘낙수효과’ 기대 어렵다 홍성·예산 충남도청공동유치, 동반성장·상생방안 주문지난 2006년 충남도청이전지가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후 지난 2012년 12월 18일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7년째다. 충남도는 2020년까지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을 끝낼 계획이다.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지난 4월말 기준 2만5537명이다. 홍성군 지역의 인구는 2만3593명(92.4%)이고, 예산군 지역의 인구는 1944명(7.6%)이다. 남성이 1만2670명(49.6%)이고. 여성이 1만2867명(50.4%)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당초 509명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1814명이 늘어 2323명을 기록했다. 2014년 37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13 09:00 용수버걱 소나무 숲, 아름다운 충남 100대 소나무 선정 용수버걱 소나무 숲, 아름다운 충남 100대 소나무 선정 충남도, 민족문화 상징 수종 살리기 위해 100대 소나무 선정1970년대 산림면적의 50%, 1980~90년대 솔잎혹파리로 시련소나무 재선충병·지구온난화 등 기상변화로 소나무 숲 감소해장곡 화계리 소나무 숲 ‘용수 버걱’소나무 문화재급으로 진단충청남도가 민족문화의 상징 수종인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소나무림 100개소를 선정해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충남도는 16개 시·군에서 조사된 150개소 654ha의 소나무림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심경구 교수, 대전·충남생명의 숲 안재준 부장 등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으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17 09:29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업무협약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일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과 ‘2019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환자 입원 시 보호자 없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최근 고령화,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지원대상자는 공동간병이 필요한 군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 자(직장 4만5602원, 지역1만7704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며 그밖에 도지사가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간병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노숙자 행려환자 등이 포함된다.대상자는 다인병실(5∼6명) 이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14 09:15 충남병원선 충남501호 새해 첫 깃발 충남병원선 충남501호 새해 첫 깃발 지난 2017년 MBC메디컬드라마 ‘병원선’ 방영 이후 병원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충남병원선 충남501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2019년 첫 항해의 깃발을 올렸다. 충남병원선은 지난 7일 대천항에서 도민 건강과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충남병원선은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 등 6개 시·군 30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불리는 충남병원선은 지난 1979년 처음 닻을 올렸다. 병원선 취항 전에는 6톤급 ‘섬돌보기호’가 1971년부터 8년 동안 섬 지역에 대한 순회 진료 활동을 펴왔다. 충남병원선은 연간 6개 시·군 29개 유인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펼치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1-10 09:00 백혈병 앓는 수민이에 마음을 전달하다 백혈병 앓는 수민이에 마음을 전달하다 청로회 소속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붕어빵 판매 수익금을 전달했다.청로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금고 앞 하상주차장에서 붕어빵을 판매했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지난달 26일 홍주초등학교 5학년 엄수민 학생에게 150만 원을, 화재로 인해 주택이 소실된 장곡초등학교 다문화가정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엄수민 학생은 장애 1급으로 누난증후군과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매달 종합병원을 찾아 정기검진을 받던 중 이상을 감지한 의사가 골수검사를 진행했고 수민이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현재 수민이는 1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앞으로 6~7회 항암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박혜선 담임교사는 “수민이가 그 누구보다 인사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는 아이인데 이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7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2018년 홍성지역 10대 뉴스 1.김석환 군수 6·13 지방선거에서 3선 성공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김석환 군수가 3선에 성공했다. 김 군수가 3선에 성공함으로서 민선5·6·7기 연속성을 가지고 역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석환 군수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민선 5기 군정을 이끌었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돼 역대 홍성군수 중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됐다. 이와 함께 제8대 군의회가 3당이 집합한 다당제체제로 균형을 이뤄 과거 보수정당 일색이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2.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 파문지난 3월 5일 jtbc 뉴스를 통해 밝혀진 안희정 전 도지사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충남이 충격에 휩싸였다. 충남도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8-12-28 09:07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 촉구 홍성군의회가 홍성의료원 충남대병원 위탁운영과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제256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홍성의료원 분원 재고와 혁신적 의료서비스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군의회는 “현재 홍성의료원의 간호사 정원은 210명인데 실제 근무하는 간호사는 180명으로 매년 수 십 명의 간호사가 의료원을 떠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서라도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를 재고해야 하며 충남도는 홍성의료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 하나의 방안이 된다”며 “충남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해 도민의 골든타임 확보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2-21 09:05 의료원 분원 반대, 종합병원 유치 필수 충남도청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한 지 6년이 흘렀다.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대했지만 아직 기대치에는 못 미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타의 기반시설은 차치하고서라도 6년여 째 추진 중인 종합대학을 비롯한 종합병원 유치 등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인 형국이다. 최근에는 충남도가 계획했던 내포신도시의 종합병원 유치가 쉽지 않다고 보고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충남도의 근시안적 정책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이유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의료시설은 10월 기준으로 병·의원 16곳(치과 6곳, 소아과 2곳, 이비인후과 1곳, 한의원 3곳, 내과 2곳, 피부과 1곳, 산부인과 1곳), 약국 4곳 사설 | 홍주일보 | 2018-12-20 09:09 홍성의료원, 충남대학교에 위탁 운영해야 홍성의료원, 충남대학교에 위탁 운영해야 충남에 의료원은 천안, 공주, 서산 그리고 홍성 총 4곳이다. 의료원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으나 1960년대 지방 의료시설과 의료인이 부족해 국가가 공보의(군대 대신 근무)제도와 함께 지방의료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것이 기초가 된다. 홍성의료원은 충남에서 규모가 약 500병상으로 가장 크고 의료 시설 또한 가장 잘 갖춰진 곳이지만 홍성 주민들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지기에 홍성의료원을 기피하게 되고 천안이나 서울 등 다른 지역병원을 가고 있는 실정이다.목숨을 담보로 하는 수술과 의료서비스는 멀리 제주도인 남쪽지방에서도 시각을 다투며 서울의 유명 병원으로 입원해 수술하거나 치료를 희망한다. 다시 말하면 내포신도시에 의료원을 분원하거나 예산에 설립하더라도 환영을 받을 수 없다. 지역주민들은 홍성 구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8-12-20 09:08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김기철,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제안 군의회 김기철 의원이 지역 내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제안했다. 2018년 현재 충남 인구 210만 명 중 장애인 등록수가 13만 명이며 그 중 18세 미만 장애 어린이는 2900명으로 장애인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지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 없어 장애아동과 그 부모는 재활치료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문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명 병원 난민의 상황에 처해있다. 김 의원은 “현재 폐쇄돼 운영이 중단된 홍성의료원 재활병동 80병상 중 30병상을 낮병동으로 전환해 장애아동의 치료와 교육,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형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운영하는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공공의료시설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종합병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30 09:14 충남도청신도시 획기적 발전 기대? 충남도청신도시가 조성 6년차를 맞는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이 불안정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충남도서관에서 열었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는 홍성이 지역구인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새로운 개념의 정주여건 개선과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시민단체와 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내포신도시가 좋은 도시계획과 최신 시설, 환경적이고 안전하다는데 왜 인구가 증가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는 화두를 던진 것이다. 충남도청 내포신도 사설 | 홍주일보 | 2018-11-22 09:16 내포신도시 주민체감형 도시조성 필요 내포신도시 주민체감형 도시조성 필요 조성 6년차를 맞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정주여건 불안정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이 좌장을, 행정복지연구소 송채규 소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과 내포신도시건설과 임승만 과장, 행정복지연구소 정호영·이회정 위원장, 글로벌 유치원 박진희 운영위원장, 청운대 박현옥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행복복지연구소 송채규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정주여건 개선과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시민단체와 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송 소장은 “내포신도시가 좋은 도시계획과 최신 시설, 환경적이고 안전하다는데 왜 인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22 09:01 양 지사, 홍성군 방문 군민과의 대화 가져 양 지사, 홍성군 방문 군민과의 대화 가져 양승조 도지사가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문제로 바라봐야 하며,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지난 9일 홍성군을 방문,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같이 밝히며, 군민들의 홍성 내 현안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군의회 노승천 의원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정주여건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내에는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하고 홍성의료원은 충남대병원 위탁운영을 제안한다”고 건의했다.이에 양 지사는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의료시설의 문제”라며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의료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분원을 설치, 응급의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15 09:02 5분 발언 통해 지역현안 대안제시 5분 발언 통해 지역현안 대안제시 지난달 31일 제25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노승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성의료원 내포 분원에 반대한다며 홍성의료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노승천 의원은 충청남도의 분원설치 검토계획은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 유치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의원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홍성의료원을 멀어서 못가는 것이 아니라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져 기피하게 되고 천안이나 서울 등 타 지역 병원에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 사람이 없어 종합병원유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쉬운 길로 가지 말고 기업유치, 혁신도시 지정 등 다양한 인구유입정책에 발 벋고 나서야 하며,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 발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1-08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