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두대간은 우리 땅의 골간 이루는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은 우리 땅의 골간 이루는 한반도의 등뼈 산행일자 : 2010년 2월 6일~7일구 간 : 중산리-법계사-천왕봉-연하봉-장터목-세석-벽소령-음정리도상거리 : 22.14km산행시간 : 11시간 30분 소요 산에 오르다 보면 가끔 힘든 등산을 왜 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때마다 난 등산은 산이 지닌 다양한 난관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며 심신을 단련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마음으로 산에 오른지가 15년이 넘었고, 서울 근교의 산은 물론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산은 거의 올랐다.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북한산에는 320번 정도 올랐고, 100대 명산도 10개 남았다.경인년 새해를 맞아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고 20회) | 2010-02-19 21:51 가야산 순환도로 '백제의 미소길'로 재탄생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서산시 운산을 잇는 가야산 순환도로가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걷고 싶은 숲길로 조성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가야산 순환도로를 당초 자동차가 다니는 2차로 계획에서 가야산의 생태와 역사․문화 유적을 느끼며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생태 탐방로(가칭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09-11-09 15:23 용봉산․오서산 충남 명산으로 뽑혀 용봉산과 오서산이 충남도에서 10월에 가볼만한 명산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문화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10-12 11:16 보덕사 가는 길 보덕사 가는 길 덕산에서 가야산 가는 길은 참으로 한가롭고 호젓하다. 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삶 바깥쪽의 여유와 유장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계절을 따라 꽃들이 줄이어 피어나고, 길가 텃밭에는 가지며 오이, 고추 등이 조롱조롱 매달려, 그 누군가가 땀흘린 삶의 작은 결실인 것만 같아 대견하다. 그 중 제일경은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저수지의 물비늘이다. 그 반짝임의 오묘한 리듬을 보고 있노라면 천상의 속삭임이 저럴까 싶다. 겨울날 아침나절, 먹이 사냥을 나온 천둥오리들의 모습은 또 어떤가! 얼음장을 밟고서 햇빛 마중을 문화일반 | 전만성(화가, 갈산고등학교 교사) | 2009-08-14 08:33 [기획] 당신의 휴일 - 용봉산 [기획] 당신의 휴일 - 용봉산 사람들은 대부분 주말이 되면 일상의 생활을 잠시 접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경치 좋고, 한적한 곳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정말 제대로 휴일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그렇지만 막상 차를 타고 이름난 곳을 찾아가자니 경제적 부담 뿐 아니라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제 우리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자. 홍성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 가족과의 동행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보자.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명산산의 높이가 381m로 비교적 낮은 산인 용봉산은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용봉산(龍鳳山)은 홍북면과 예산군 덕산면․삽교읍에 걸쳐 있는 산으 문화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6:24 “충남도청 청사, 수암산 아래 종묘장 비닐하우스 자리” “충남도청 청사, 수암산 아래 종묘장 비닐하우스 자리” 축복 받은 땅 내포 지역 홍성군, 예산군 지역에 21세기, 최대의 경사가 났다. 잘 알다시피 충청남도(忠淸南道) 도청(道廳)이 이전해 오기 때문이다. 이것이야 말로 과거 홍주 지역의 영광을 재현하여 충청남도 행정 중심지가 되는 행운이 도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충남도청 도청사(道廳舍)가 위치할 곳을 가지고 설왕설래 하는 것이다. 필자는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가야 지구대 옆 내포풍수연구회(內浦風水硏究會)에서 십수년간 풍수지리(風水地理)를 연구하여 온 사람으로 우리 지역에 도청이 유치 된 것이 우리 모두의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청 소재지가 될 곳을 풍수지리상으로 지역의 주민들께 지면을 통하여 말하고자 펜을 들었다.우리 내포(內浦) 지역은 예로부터 풍수지리상 길지(吉地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6-18 13:25 덕산 ‘내포부보상촌’조성 된다 조선시대 후기 국내 부보상(負褓商)의 근거지였던 예산군 덕산면 일대에 ‘내포부보상촌’이 조성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20일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하나로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매헌 윤봉길(1902-1932) 의사 사당 인근 16만1천㎡의 터에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1천 36억원을 투입, 내포부보상촌을 조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이뤄지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아 타당성을 인정받을 경우 하반기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포부보상촌에는 부보상의 유물과 위패 등을 전시하는 내포민속박물관과 민속마을, 야외공연장, 내포민속 체험실습장, 부보상 민속마을, 저잣거리, 토산품판매장 등을 건립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내포부보상촌이 조성될 경우 도민들의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7 09:25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확정’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확정’ 충남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이 홍성군 등 기존의 6개 시·군에서 서천군을 포함한 7개 시·군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충남도는 지난 1일 서천지역을 포함하기 위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에 대해 지난달 28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이는 이완구지사가 지난 2004년 확정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당시 면적제한 법규정 때문에 서천군이 제외돼 그동안 지역주민의 불만과 계속되는 건의에 따라 ‘서천지역을 내포문화권에 포함’을 공약으로 제시, 추진한 결과이다.충남도는 지난 9월 건설교통부에 승인신청 기획예산처, 환경부 등 18개 중앙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당초 내포문화권역인 충남 서산·보령시, 홍성·예산·태안·당진군 등 2개시 4개 군 955㎢ 일원 중 기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08 14:27 2007 홍성내포사랑큰축제 웰빙과 서민문화 담아낸다 홍성군은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삼일 간 홍주성 일원에서 홍성내포사랑큰축제를 개최한다.2004년 첫 행사를 가진 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홍성내포사랑큰축제는 홍성군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 계기를 마련하고 내포 문화를 대표하는 선도적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되고 있다.‘내포의 중심에서 고향의 맛과 멋을 흙내음과 함께 느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지역의 민속문화, 홍성의 인물 및 특산품, 황토를 테마로 하여 친환경 웰빙과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다양한 약성 원소가 포함되어 있는 황토를 활용한 ‘생명의 흙 황토체험’ 테마관을 마련하여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9 10: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