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의 성산 가야산 일원에 조성 중인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공동으로 모색키 위해 충남도내 기관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지운스님)은 산림청과 충남도의 담당 공무원, 충남도의원,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의회 의원과 담당 공무원, 산림조합 담당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26일 1박 2일 동안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내포문화숲길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내포지역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4개 시·군이 함께 조성하고 있는 내포문화숲길의 효율적인 관리운영방안을 위한 발제를 통해 내포문화숲길 운영협의회 구성, 방문자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필요한 제도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내포문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01 11:44
홍성군을 포함 예산, 당진, 서산을 잇는 가야산권역 240km 중 홍성 약 65km가 포함된 내포문화 숲길 주민설명회가 (사)내포문화숲길 주관으로 지난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참석 대상은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장 및 군의원,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내포문화숲길 협력 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포문화숲길 조성 사업은 총 공사비 60억원을 투입해 홍성ㆍ서산ㆍ당진ㆍ예산 등 4개 시․군이 연계해 내포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 생태를 보전 계승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열린 길로 조성해 내포지역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내포문화숲길 심상옥 생태조사 연구원의 가야산둘레길, 보부상길, 원효대사깨달음길, 백제부흥길, 천주교순례길 등 구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07-3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