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관리 남문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오관리 남문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홍성군은 지난 달 31일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오관리 남문동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7월 ‘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공모 사업에 신청해 지난 8월 현장실사 및 종합평가, 국토교통부의 중앙 검증단의 사업 적격성 검증을 거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관4리 남문동 일원(면적4만5789㎡)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66억6000만 원(국비 40억, 지방비 26억6000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통합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청년임대주택,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청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8-09-08 09:03 서울 성수동,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동네재생 서울 성수동,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동네재생 성수동 대림창고, 도심 속 공간재생과 관련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공장 리모델링한 카페와 스튜디오, 2011년부터 젊은 사람들 몰려와성수동 2가 인근 노후건축물 68%, 1980년대 비해 인구 26% 줄어주요 가로변 소규모 공방·서점 권장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건물이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다. 한 장소가 역사적인 보편성과 특수성을 얻는 데 걸린 시간에 비하면 너무 빠르다. 도시재생이 경계해야 할 건 속도다. 그리고 숙고해야 할 건 방향이다. 지역 자원에 대한 탐구와 도시재생에 대한 일관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서울시 성수동은 빈집 재생을 통한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동네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600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가 나온다. 도로 양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09-07 09:09 공주, 빈집에 가치를 넣으니 명소로 부활하다 공주, 빈집에 가치를 넣으니 명소로 부활하다 공주, 역사문화자원을 파악 이를 근거로 스토리텔링 만들어예산 상가리, 1960년대 200여호 현재 70호중 19세대 빈집서산, 미관해치고 우범 장소 전락 2013년부터 빈집정비사업2050년 전국의 빈집 수 300만호 넘어서 10채 중 1채 빈집지난 2005년에 제정된 ‘고도의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주, 부여, 익산과 함께 충남 공주도 고도로 지정됐지만 역사문화도시로서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공주의 신도시인 강북지역에 비해 공간, 인구, 경제, 사회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쇠퇴현상을 보여 당초 계획했던 역사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도 실현되지 못해 죽어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 공주시는 제민천(齊民川)변 직조공장을 활용한 식당과 폐가를 리모델링한 차(茶)문화 공간 등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08-22 09:15 빈집, 충남지역과 농어촌의 문제만은 아니다 빈집, 충남지역과 농어촌의 문제만은 아니다 2015년 충남지역 빈집 8만152가구 도내 주택의 9.8%를 차지농촌 면(面)지역 빈집 3만7734가구 전체 빈집의 절반 차지해빈집, 인근의 주거환경 악화 불러 마을공동화현상 이어질 우려‘빈집·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시행 빈집 문제 해결?충남지역 주택 10곳 가운데 1곳이 빈집이라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2015년 기준 충남의 빈집은 8만152가구로 전체 도내 주택의 9.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충남연구원이 발간한 ‘충남 빈집 실태와 도시재생 연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의 빈집은 전국 평균 6.5%보다 3.3% 포인트나 높다. 충남지역에 유독 빈집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해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충남지역 빈집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4만6375가구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07-25 09:08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전국서 발길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에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의 추진과정을 배우려는 전국 각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6~17일에는 전북 정읍 옹동면과 서산 음암면 주민 70여 명이 견학을 위해 방문했고, 올해에만 전남 순창, 공주 사곡면, 전남 영암, 충북 단양 등 12회에 걸쳐 600여 명이 다녀갔다.이흥종 갈산면장은 “우리 군 홍보와 더불어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생활편익과 문화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며 “갈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거울삼아 보다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홍성군과 충남개발공사가 협약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64억 원을 투자해 신활력문화센터 신축, 보행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7-22 09:22 농촌마을 빈집 방치, 이대로는 안 된다 농촌마을 빈집 방치, 이대로는 안 된다 농촌지역 10가구 중 1가구 빈집, 전국 100만 가구 넘어사유재산이라 지자체가 나서 선뜻 철거하기 어려운 현실빈집 공동화 공포심 높아지지만 제대로 된 관리방침 없어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농촌마을 곳곳에 빈집 방치돼최근 우리사회에서 ‘빈집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지역 빈집문제 역시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와 있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는 이 문제를 ‘인구·주택 정책’의 큰 틀 속에서 접근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 공감대를 유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속에 신규주택 보급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빈집이 100만 가구를 넘었다고 한다.이런 상황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경우 10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빈집으로 조 농촌의 빈집에서 도시재생의 길을 찾다 | 취재=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8-07-06 09:12 무한천 생태하천사업 착공 예산군 광시면에 위치한 무한천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착공했다. 무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31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무한천의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국내 보호조류인 황새의 서식처와 활동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무한천의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예당저수지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구간은 총 9.6km이며 무한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현재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존치·활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습지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계획됐다. 또한 관찰광장, 전망 데크 등 일부 친수공간을 확보해 생태학습 및 정서함양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치수능력을 겸하고자 사업구간 내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제방보축과 교량 2개소를 재 가설할 계획이다. 군은 공사추진을 위한 설계검토 및 사전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5-29 09:14 내년 예산확보 위해 벌써부터 발품행정 예산군은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발품행정을 지속하고 있다.황선봉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시도시 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 △도시침수예방 종합대책사업 등이다.군은 지난달 6일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등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이번 기획재정부 방문까지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정부예산확보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황선봉 군수는 “6월부터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5-12 09:02 53억원 들여 재해위험지구 개선 군은 2018년 재해위험지구개선을 위해 소하천정비사업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소하천정비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옥암소하천, 금마면 용흥리 뒷굴소하천, 은하면 대율리 대율소하천, 서부면 이호리 이호소하천, 서부면 신리 신리소하천 등 5개 지구 7.29km에 달하는 구역에 37억 원을 투자해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으로 광천읍 옹암리 일원 7799㎡의 개선을 위해 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은 인근 가옥과 농경지에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호안정비를 해 주택가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이어 둑마루폭 포장을 시행해 영농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친환경 정비를 통해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4-07 09:14 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3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달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7 회계연도 예산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2일 군정 주요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답사는 2018년도 예산군 현안사업과 군민의 관심이 많은 사업 위주로 이뤄졌다.오전에는 이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4개소를, 오후에는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 등 2개소를 예산군의회 | 김옥선 기자 | 2018-03-29 14:44 내년 국비 확보 위한 발품행정 내년 국비 확보 위한 발품행정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본격적인 2019년도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지난달 21일 ‘2019 정부예산확보추진계획보고회’, 지난 7일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에 이어 연속적이고 신속하게 국비확보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황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사업은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예당관광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예산읍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 △예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산성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이다.군은 2019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맞춰 정부예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3-18 09:41 내포신도시 교통장애 수목 정비 홍성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및 거리미관 향상을 위한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내포신도시 도로변의 가로수가 식재된 지 5년이 지나며 정리되지 못한 가지가 생겨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고,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반송, 산철쭉 등이 생장해 주행 중인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 가로수 중 느티나무, 벚나무 등 생장이 빠른 활엽수가 식재된 약 7km 구간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반송, 산철쭉 등 운전자 시야가림 수목은 적정한 곳으로 이전 식재할 계획이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8-03-05 09:26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 첫 행보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 첫 행보 새해 초 취임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9일 9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 부군수는 △농어촌마을 재구조화사업(홍양저수지) △평택~부여~익산 간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사업(장곡 천태리) △오누이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장곡 도산리)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광천 신진리) △홍성호 명소화 사업(서부 신리) △공무원 휴양·연수단지(서부 신리) △남당항 진입도로(국도40호) 건설사업(서부 신리)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서부 어사리) △농어촌도로 갈산212호 확포장사업(갈산 오두리) 현장 등 홍성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 위주로 방문했다.이 부군수는 “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철도·도로시설 확충,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촌마을 조성 및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2-24 09:27 예산군, 내년 정부예산 1290억 원 확보 예산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1290억 원(국가시행 690억 원, 지방시행 600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삽교역사 신설관련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비 5억 원(총사업비 171억 원)을 비롯해 신규사업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50억 원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 건립 2억 원(총사업비 200억 원) △충남경찰청 경찰관 대기 숙소 증축 10억 원 △충남스포츠센터 3억 원(총사업비 310억 원) 등의 국비를 확보했다.자체시행 사업은 600억여 원 확보로 전년 555억 원에 비해 45억 원이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신규사업 △예산종합운동장 볼링장 신설사업 9억 원 △산림휴양공간 인프라구축사업 15억 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3억 원(총사업비 258억 원) △ 덕산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7-12-22 09:00 프랑스 파리, 폐건축물의 재활용 활력 찾아 꽃 핀 변화 프랑스 파리, 폐건축물의 재활용 활력 찾아 꽃 핀 변화 프랑스 파리는 아름다웠다. 스쳐지나가는 풍경도 ‘낭만적인 예술의 도시’라는 느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특히 오래된 공공건축물을 재활용한 공간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방과 갤러리, 아트숍, 카페 등이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들이 특징적이다. 슬럼화 됐던 지역이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 철거하자는 건축물들이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되자 주민들의 삶도 점차 변화했으며, 주변의 지역은 서서히 활력을 되찾았고,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관광효과를 올리게 됐다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8 14:18 항구도시 군산, ‘도시재생’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 항구도시 군산, ‘도시재생’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 관광객, 2013년 22만 명에 비해 2016년 102만 명으로 5배 늘어나근대역사문화유산 남아 있는 원도심 개항기 주제 테마가로 조성근대문화유산 보고 군산, 구도심 낙후지역 문화공간으로 재창조근대역사문화유산·영화촬영지 복원 통해 관광과 문화예술 접목전북 군산은 항구도시와 공업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하지만 도시재생을 통해 근대역사문화도시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먹거리문화를 창출하는 도시로 바뀌었다. 특히 내항의 기능 쇠퇴로 활력을 잃어가던 군산이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된 이후 관광객이 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 글·사진=한기원 기자 | 2017-11-21 15:45 서부면, 도로변 가로수 정비사업 추진 【서부】 서부면은 이달 말까지 국도 40호선, 군도 17호선 등 어사리와 남당리로 연결되는 도로와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가로수 일제 정비에 나선다.대하, 꽃게, 새조개 등 제철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과 교통량의 증가에 따라 관광버스 등 대형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좁은 마을 도로의 가로수로 인해 스쿨버스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일제 정비에 나선 것이다.면은 차량과 병해충 등으로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가로수 주변 잡목들을 제거하는 등 가로수의 형태와 특성을 살린 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재학 서부면장은 “이번 도로변 가로수 정비를 통해 지역 내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에 일조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가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1-21 09:10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부평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김상준 조합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13>부평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김상준 조합장 인천에서 주말마다 고향에 달려오는 칠순 아들의 효심 인천 부평구 최대규모 공동주택 명품 아파트 완공 입주 완료시켜초창기 비리로 얼룩진 재개발 조합 바로잡아 조합원 신뢰 회복대우건설 입사… 풍림산업서 퇴직 평생 건설인으로 한길 걸어와92세 어머니 평소 보살펴주는 간병사와 경로당에 식사 등 보답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38-166번지 일대 6만4109.6㎡(약 2만평)의 부지에 최고 33층, 1145세대, 임대아파트 236세대까지 포함해 전체 18개동 1381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이 2014년 9월 완공됐다. 인천 부평구에서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는 홍성군 장곡면 출신의 김상준(75) 향우다.■비리로 얼룩진 조합 바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08 13:27 농어촌개발사업, 사후관리 필요하다 최근 농정의 방향이 식량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농업 중심에서 농촌으로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마을단위에서 권역단위, 지역단위의 소규모사업에서 중·대규모의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영역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추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40~70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자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권역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도 2014년까지 22개의 권역사업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년 이후에도 41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됐거나 현재도 추진 중에 있다. 2014년까지 권역 사설 | 홍주일보 | 2017-10-25 10:53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개관식 열려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개관식 열려 【갈산】 갈산면민을 위한 통합형문화복지공간인 신활력문화센터가 지난달 28일 개관했다.갈산면 소재지 추진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군, 갈산면사무소, 충청남도개발공사, 로컬피앤디, 갈산면전통시장상인회 후원으로 열린 신활력문화센터 개관식 및 백야초 가을음악회는 마침 갈산장날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임금동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건립된 신활력문화센터가 갈산면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심신을 단련해 진정한 이웃사촌이 되고 지역발전에 힘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김덕배 군의회 의장은 “홍성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고 갈산면민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7-10-16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