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발전과 문화융성 기원하는 하례회 홍성발전과 문화융성 기원하는 하례회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각급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발전과 문화융성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하례회에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조승만 도의원, 김헌수 군의회의장, 이종화 도 부의장, 주도연 교육장, 홍성군새마을회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재인천, 재 안산 향우회 회장과 예술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축시 낭송과 새해희망을 다짐하는 내포콰르텟의 연주에 이어 우당 이봉연 서예가의 신년 휘호와 축하 케 홍성에 살다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20-01-13 09:05 홍성문화원, 경자년 새해 신년하례회 개최 홍성문화원, 경자년 새해 신년하례회 개최 홍성문화원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각급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발전과 문화융성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 3일 오후 4시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김헌수 군의회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재인천, 재 안산 향우회 회장과 예술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회.경제.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지난 한 해를 각급 기관단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슬기롭게 넘기고,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06 09:03 내년부터 적용하는 K-에듀파인시스템 조기 정착 노력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내년 1월부터 전면 개통하는 케이(K)-에듀파인 학교회계 분야 사용자 교육을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권역별로 4일간 실시한다. K-에듀파인은 기존에 활용중인 회계 관리용 에듀파인시스템과 문서 관리용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합해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교육은 도내 749개 모든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예산관리, 수입관리, 지출관리, 업무관리 등 4개 영역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새롭게 변경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업무별 대표강사가 전달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문용운 전산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16 15:58 욕심과 ‘심재(心齋)’ 욕심과 ‘심재(心齋)’ ‘서쪽하늘에 석양빛이 가물거리고, 길 저문 나그네가 여관에 들려고 말을 재촉하는 저녁’(셰익스피어 ‘맥베스’) 무렵이면 새들은 깃을 접고 둥지로 날아든다. 사람들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일 년을 되돌아보고 감상에 젖기도 한다. 즐거움보다는 후회가 더 앞선다. 뜻한 일이 미완성이나 실패로 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욕망이 꿈틀거리며 무엇인가를 이뤄내려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때로 욕망이 잘못 작동되면 삶이 힘들어지고 이웃과 불화(不和)를 자초하게 된다.인간의 행동 밑면에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인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9-12-12 09:00 3일 전 도로통제 공지, 군 조치 “부적절” 3일 전 도로통제 공지, 군 조치 “부적절” 도로공사로 인해 사용 중인 통행로의 통제 안내를 불과 3일 전에 알린 홍성군의 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문제의 도로는 홍주초등학교에서 현재 복원 공사가 한창인 북문지를 우회하여 내포신도시 방향으로 빠지는 일방통행로다.현재 이 도로는 군이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를 시작하면서 기존 도로의 폐쇄가 불가능해 임시통행로로 사용 중이다. 그러나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인해 수년간 일방향 통행로로 사용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곳이다.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지난 7월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문화재청과 수차례의 협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5 반성문 반성문 지방의회에 입성하고 난 후 가장 큰 경계로 삼는 말 중의 하나가 초심(初心)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에 충실했는가 자문할 때마다, 단호하게 그렇다고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스로의 판단과 계획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했는지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경계에 무뎌지며 인지상정이라고 애써 외면해 온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대단한 자랑처럼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떠벌리는 말 중의 하나가 원칙(原則)이다. 하지만 그런 너스레에 동의하는 유권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원칙을 지키는 일만큼 고단한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의정칼럼 | 이병희 칼럼위원 | 2019-11-28 09:03 충남도, 6일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관련 대응 방안 발표 충남도, 6일 WTO 개도국 지위 포기 관련 대응 방안 발표 충남도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내년 농어민수당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가격안정제 품목과 지원 한도를 넓히며, 농산물에 대한 국내 수요를 확대하고, 수출물류비 대신 해외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새롭게 편다.양승조 지사는 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WTO 개도국 지위(특혜) 포기 관련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도는 우선 WTO 규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농업보조금 체계를 개편한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06 16:52 충남농협, 쌀값지지 역할에 총력 충남농협, 쌀값지지 역할에 총력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21일 농협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남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조합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수확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일 아산시 영인농협에서 열린 1차 대책회의에 이어 태풍피해 대책·농가희망물량 전량 매입과 쌀값지지를 위한 두 번째 수확기 대책 회의를 열어 올해산 쌀값지지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쌀값지지 역할에 충남농협 RPC 운영 협의회 회원 조합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확기 벼 출하농가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0-28 09:05 지방언론의 암흑기시대 지나 지역언론 활성화시대로 도약 지방언론의 암흑기시대 지나 지역언론 활성화시대로 도약 홍성에서 지방언론이 활기를 잃었던 시기는 5공화국 시기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이후 12·12사태를 거쳐 5·18사건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 도청소재지를 제외한 각 지방주재지의 기자는 주재지에서 철수토록 조치됐다. 홍성주재기자들도 일단, 5·18사건 이후 대전으로 이동했다. 대전에서 3개월가량 머무는 동안 언론통폐합조치가 벌어졌고 기자도 개별적으로 강제 퇴사시키는 언론 탄압이 진행됐다. 홍성주재기자 중에 일부는 타의에 의한 사직과 일부는 본사로 귀환하는 소동을 겪어야 했다. 그 이후 강제 퇴사한 일부 기자는 전직했으며 몇몇 기자는 숙원을 안은 채 세상을 떠나는 비운도 겪었다. 이 때부터 전국적으로 주재기자는 없어졌고, 각 도청소재지에는 지방지와 지방방송국, 연합통신 기자만이 남게 됨으로써 5공화국 전 기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09-28 09:06 만해, 한 순간에 깨달음 얻고 오도송 남긴 오세암 만해, 한 순간에 깨달음 얻고 오도송 남긴 오세암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五歲庵)은 만해 정신의 고향과 다름없는 곳오세암, 님과 나의 이별과 만남 주제로 ‘님의 침묵’을 집필한 장소만해, 바람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한 순간에 깨달음 얻어설악산 백담사와 오도처인 오세암은 만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곳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은 돌연 바랑을 꾸려 백담사(百潭寺)로 향한다. 1897년 열아홉 살의 한용운이 의병의 실패로 고향인 홍주를 떠나 처음 몸을 피했던 곳이고, ‘불목하니’ 노릇을 하다가 1905년 1월 26일 출가한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조선불교유신론(朝鮮佛敎維新論)’과 ‘십현담주해(十玄談註解)’ 그리고 ‘님의 침묵(沈默)’ 등과 같은 명저들의 산실이니, 설악산 백담사와 오세암(五歲庵)은 만해 정신의 고향과 다름없다.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9-11 09:09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제를 돌아보며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제를 돌아보며 계절의 흐름은 참으로 신비로워서 24절기의 하나인 처서가 지나니 폭염도 약해지고 조석으로 시원한 산들바람이 손등을 스쳐지나간다. 그뿐인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사람도 젊음에서 늙음으로의 변화에 경이로움을 실감하게 되며 나도 이제 노인이 돼서 노인행사에 참석하게 된다.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신안철 회장)에서 주최하는 ‘제27회 충청남도 실버예술대회’가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기에 홍성군에서도 조화원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출전하는 선수와 함께 버스에 몸을 실었다. 서늘한 가을바람과 나날이 높아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차창 밖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미소를 받으며 질주하는 차량 행렬들! 한 시간이 지나 공주문예회관에 들어서는 순간, 소스라치게 떠오르는 추억은 벌써 10년도 훨 독자기고 | 주호창 주민기자 | 2019-09-05 09:08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 맞은 대하 맛보세요”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제철 맞은 대하 맛보세요” 판매가격 공시해 혼란과 불편함 최소가수 ‘거미’ 공연, 관광객 문의 폭주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 전국 어느 곳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의 남당리를 떠올린다. 한 번이라도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지난 24일 ‘제24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대하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정상운(남당어촌계장. 62·사진) 추진위원장을 뜨거운 현장에서 만났다.Q.올해는 예년과 다른 특징이 있나?올해부터는 어촌계에서 축제를 주관한다. 앞으로 4년간 추진위원장을 맡게 된 셈이다. 우선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축제 기간 대하 판매가격을 공시해 관광객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다음으로는 축제다운 축제를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8-30 09:06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열린다”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열린다” ‘제24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24일 오후 6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잡기 체험’은 살아 있는 대하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요리 경연대회’, ‘갯벌체험’, ‘농악경연대회’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축제 프로그램은 축제기간 주말에만 진행된다.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축제기간동안 대하판매 가격을 공시해 관광객들에게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19-08-21 15:06 신청사 후보지 선정, 제척기준 요구 신청사 후보지 선정, 제척기준 요구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이무형, 이하 선정위)는 김석환 군수, 김헌수 군의장, 9곳의 청사이전후보지신청단체 대표들과 지난 12일 군청대강당에서 ‘신청사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후 5곳으로 예비후보지들을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신청사부지 선정에 따른 과열유치 행위자제로 지역 간 분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운영조례’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과 신청사 건립에 대한 모든 정책 결정은 객관적으로 추진하고, 선정위에서 마련한 과열유치행위 대응방안, 후보지 평가기준, 부동산 투기방지대책 등 의결사항에 대해 적극수용하고 그에 따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다.이로써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15 09:01 정부부처마저 ‘충남 홍천’으로 표기 정부부처마저 ‘충남 홍천’으로 표기 장마가 끝나고 밤낮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폭염경보 재난문자가 더위를 더욱 들끓게 하고 있다. 발단은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 경에 발송된 재난문자에 ‘홍성’이 아닌 ‘충남 홍천’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는 내용이 발송됐기 때문이다.재난문자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로 기상청으로부터 날씨에 관한 특보를 제공받아 발송이 이뤄진다. 담당 사무관이 문자의 내용을 최종 승인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한다. 재난문자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본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김주섭 사무관은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문자의 내용을 입력하는 도중 ‘홍성’이 아닌 ‘홍천’으로 오타를 내는 실수를 했다”며 “홍 사회일반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08 09:00 백마강에는 낙화암 백마강에는 낙화암 <3> 그러자 그 시대의 혼란은 그녀 혼자의 힘으로는 종사(宗社)와 가문(家門)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곤경에까지 이르렀다.그리하여 그녀는 천하의 영걸인 주몽왕에게 접근하여 결혼을 했다. 이리하여 소서노는 고구려왕의 총애를 받는 왕비가 되었다. 이처럼 파란만장한 생애를 걸으면서도 그녀는 지극한 모성애로서 개국(開國)의 뜻을 굽히지 않고 백제를 건국하여 13년 동안이나 아들의 나라를 도왔다. 그런 후 온조왕 13년 3월 왕모(王母) 소서노는 일생을 마쳤다. 이에 온조왕과 중신들은 왕모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4년 후(기원전 2년) 4월에 국모의 예로서 묘사를 세우고 제사를 올렸다.이는 동명성 왕모 유화 태후의 묘사를 세운 이래 두 번째이며, 그녀는 국모의 예우를 받은 위대한 여성이었다. 그러므로 소 교육 | 한지윤 | 2019-07-31 09:05 광천공공도서관, 9월 30일까지 휴관 광천공공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실시로 인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광천공공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자료실 분리와 학습실과 학습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전기, 통신 공사, 서가 정비, 야외 휴게 공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문학어린이실에 포함돼있던 어린이 공간을 분리시켜 어린이 자료실과 일반자료실로 구분해 조성할 계획이다.공사기간 동안에는 소음공해 및 이용자 안전사고위험 때문에 도서관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 도서 대출, 책바다, 책배달 등 모든 도서 서비스가 중지되며 문화강좌와 학습실 운영도 중지된다. 대출도서는 광천읍복합청사 2층 입구, 군청 민원지적과 입구,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내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7-27 09:04 “기초단체장·의원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는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자치를 위해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도 필요성을 강조한 적이 있어 관심을 끈다. 하지만 후보자 난립 우려와 정당정치 발전 도모라는 명분으로 국회에서는 정당공천제 폐지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진 장관의 발언은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총 지휘하는 현 국회의원 출신의 현직 장관의 공개적인 발언이라는 점과 분권과 자치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 시기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또다시 쟁점으로 제기될 가능성이 높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7-26 09:03 주민이 뽑는 읍·면장 주민추천제 ‘주목’ 지방자치단체는 대부분 매년 1월과 7월 정기인사를 실시한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지방자치시대 자치단체의 읍·면·동장에 대한 인사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주문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처리하는 읍면의 장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해 뽑는 제도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점점 늘고 있다. 다시 말해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해 주민들이 직접 읍·면장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보은성 인사 등 인사불신에 대한 문제이 불거지는 등 인사와 관련한 불만이 제기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문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느냐의 문제다. 각 지자체는 읍·면장 추천제에 따라 공모 신청을 받은 후 적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7-11 09:01 미세먼지 현실적 해법은 무엇? 미세먼지 현실적 해법은 무엇? 정부의 자동차 미세먼지 대책의 환경개선 효과 및 연관 산업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국회·언론·학계·전문기관의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홍성출신의 인천 미추홀갑이 지역구인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한 ‘미세먼지의 현실적 해법, 내연기관차 퇴출인가?’ 토론회가 지난달 27일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이종배, 김삼화 산업위 간사, 박명재·김종석·조훈현·김기선 국회의원,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 회장 등이 참석했다.토론회를 주최한 홍일표 국회 산업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저감 효과와 산업에 미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7-08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