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 연다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 연다 충남도가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거점인 ‘충청권 통일+센터’를 오는 2025년 내포신도시에 문을 연다.국비 40억 원과 도비 60억 원 등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충청권 통일+센터’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37번지(내포신도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옆) 3000㎡ 부지에 연면적 2500㎡ 규모로 건립된다.주요시설은 체험·전시관, 북한자료실, 다목적홀, 교육실 등이며,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소통 공간으로 운영된다.앞서 도는 지난해 4월 통일부 공모 선정 이후 8월부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2-15 20:57 충남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착수 충남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착수 충남도가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을 위한 위해 나선다. 충남도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이를 도시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기 위한 ‘충남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국토교통부 전국 보급사업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된 도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홍순광 건설교통국장, 도 관계공무원, 도 경찰청, 경찰대학, 스마트도시협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구축사업은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가공·분석해 융복합 도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7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팜 컨설팅, ‘만족’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운영 농가에 제공한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사업 농가 맞춤형 재배 전문 컨설팅’ 사업이 영농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딸기, 토마토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 도움 여부 △재배 컨설팅 △시설점검 및 사후관리 △교육 분야에 대해 5점 만점 기준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해당 사업이 ‘영농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0%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이어 ‘재배 컨설팅’ 85%, ‘기기 점검 및 사후관리’ 70%, ‘스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3 충남안전체험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충남안전체험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충남안전체험관이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기관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응급처치 실습 등 안전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체험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과정으로 어린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1회당 최소 5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초기 응급처치 및 신고 등 안전조치 요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4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남도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충남보훈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김석필 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충남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순식 회장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7:00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 성과공유회 개최 충남도는 15일 아산시 소셜캠퍼스온충남 이벤트홀에서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는 도를 비롯해 서부발전, 중부발전, 충남개발공사 등 42개의 추진기관과 10개 의제실행팀이 참여한 가운데, 행안부장관상 표창, 2022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 보고, 핵심사례 성과 발표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의제실행팀은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분리배출 교육사업 △충남 해양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현황파악 및 정책설계 △물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 절감 실천 생활실험 △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6:00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 개최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 개최 충남도 4-H대상에서 남자부문에 보령시의 박상철, 여자부문에 서산시의 오소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1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과 학생,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올해는 남녀 부문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지(知)상 장진희(태안군) 씨 △덕(德)상 최정인(금산군) 씨 △노(勞)상 백진기(서천군) 씨 △체(體)상 변진우(공주시) 씨 △단체 부문 대상 서산시4-H연합회 △기관 부문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6:00 충남도, 밀원숲 조성 1단계 사업 완료 충남도, 밀원숲 조성 1단계 사업 완료 충남도는 ‘2045 탄소중립 실현’과 경제·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 선도적으로 추진한 산림정책 중 하나인 밀원숲 조성의 1단계를 올 해 마무리했다.도는 국내외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실가스 핵심 흡수원인 산림의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을 위해 지난 8월 지자체 최초로 산림분야 중장기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추진전략의 5대 정책방향은 △경제림 육성 확대로 산림탄소흡수 능력 강화 △도시숲 조성 확대 등 신규 산림탄소 흡수원 확충 △산림바이오매스 등 목재이용 활성화 △산림재해예방 등 산림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09:18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달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조기 연결을 요청했다.또한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건의했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9:55 충남도, 비효율 위원회 73개 정리한다 충남도, 비효율 위원회 73개 정리한다 충남도가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도 소관 위원회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도에 따르면 도 소관 위원회는 2018년 143개에서 2019년 155개, 2020년 182개, 지난해 211개, 올해 215개로 5년 동안 72개 증가했다. 문제는 위원회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일부는 회의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유사·중복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는 점이다.이에 도는 소관 위원회 215개 중 법령상 의무설치 위원회 95개 등을 제외한 126개(미구성 6개 포함) 위원회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정비 예정 위원회는 총 73개(5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1-20 08:34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충남도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육사 충남 이전·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으나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와 회원들의 저지로 사실상 토론회가 파행됐다.이전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토론회장을 점거하고 토론회 시작부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100여 명으로 추산된 이들 대부분은 서울 노원 육사 이전 반대 구국동지회를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로 알려졌다.김종민 국회의원과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정책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 충남도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0 효율적인 충남형 1인가구 지원 방안 찾는다 효율적인 충남형 1인가구 지원 방안 찾는다 충남도가 지난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1인가구 지원방안을 찾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1인가구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도와 가족센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1인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도내 1인가구는 32만가구로 전체 가구의 34.2%를 차지하고 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우연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 같은 도내 1인가구 특징을 분석한 ‘함께 잘살아가는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1-12 08:30 민선 8기 충남도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민선 8기 충남도 첫 본예산 9조 8907억 원 편성 민선 8기 충남도가 첫 본예산(안) 9조 8907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향후 4년간 도정의 방향성이 담긴 민선 8기 첫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9조 3801억 원 보다 5106억 원(5.4%) 증가한 규모다.본예산 9조 8907억 원은 일반회계 8조 2045억 원, 특별회계 9598억 원, 기금 7264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부동산 거래 위축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도민을 위한 사업에는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5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마련 충남도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후 도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도는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합동분향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운영지원과 서무팀(041-635-350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10-31 16:40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종합병원 건립 고심하는 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실시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포신도시내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과의 계약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지사는 “제가 들어오기 전 명지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분이 고민되는데 명지병원은 의과대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의 입장에선 예산과 홍성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의료시스템이 아주 큰 문제”라며 “도민들이 의과대가 있는 종합병원을 원하기 때문에 공주대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의 일환으로 국립대학 의과대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0-27 08:30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충남도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 도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이 민선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역점과제와 공약사항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의 재정비, 신규 행정 수요에 맞춘 기능 재조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 본청 기구는 기존 13개 실·국과 66개 과에서 11개 실·국과 65개 과로 변경된다. 경제실과 미래산업국이 산업경제실로 통합되며 산업경제실장 직급은 2급으로 높인다. 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9 08:33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쎈충남 출범 100일을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100일이었다”고 자평하며, “도민과 함께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新) 경제산업 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100일 전 세운 중점과제 34개 중 31개를 완료했다”며 “미완성된 나머지 3개 과제중 내포신도시 완성은 대통령 직속 지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4 08:30 “충남혁신도시에 기업 선점권 필요” “충남혁신도시에 기업 선점권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홍성군과 예산군을 방문해 충남내포혁신도시 개발 예정 지구 지정과 공기업·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후발주자인 충남내포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 기업 우선선택권이 꼭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에게도 이러한 충남의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달 30일 홍성·예산 방문 중 “올해 말까지 충남내포혁신도시 개발 예정 지주 지정을 마치고, 종사자가 가장 많아 (충남내포혁신도시에) 인구 유입 가능성이 높고 기업가치가 높은 공기업을 이전해 오고 싶다”며 “이러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06 09:27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권 최대 현안인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의 주최로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가 주관하고 충청투데이가 후원하며 ‘충청권 지방은행 부활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고 주제발표자로 방만기 충남연구원 충남경제동향분석팀장, 오대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나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자문역, 류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