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본지 제713호(11월 11일자 2면)에 보도된 ‘크린넷 소유권 두고 핑퐁 게임’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이 또 한 번 진통을 겪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 예산은 크린넷 소유권을 향후 설립 예정인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조합에 이전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폐쇄·대수선비 등에 관한 부담비율 합의가 늦어지면서 조합 설립도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개발공사가 96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크린넷은 높은 운영·유지비용과 낮은 효율성 등을 이유로 홍성군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1-12-16 16:21 심상정, ‘심상찮은 6411번 버스’ 타고 민생 투어 심상정, ‘심상찮은 6411번 버스’ 타고 민생 투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7일 ‘심상찮은 6411번 버스’를 타고 전국 민생 투어를 시작해 첫 행선지로 태안과 홍성을 찾았다.‘6411번 버스’는 정의당의 상징으로 약자를 위한 민주주의를 의미한다. 고 노회찬 의원이 지난 2012년 진보정의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6411번 첫 차 승객인 여성 청소노동자들을 언급하며 유명해졌다. 당시 6411번 버스는 서울 구로구를 출발해 강남구로 향하는 노선으로 새벽 4시 첫차를 강남 빌딩으로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이 주로 이용했다.이날 전국 민생 투어 출정식을 가진 심 후보는 ‘심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1-12-09 08:36 광천김, 상표권 상실 위기, 수출호황에 가려졌던 실태 수면 위로 광천김, 상표권 상실 위기, 수출호황에 가려졌던 실태 수면 위로 홍성의 대표 특산품인 광천김이 지난 2014년 7월 29일 특허청에 등록을 완료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상실할 위기에 봉착했다. 광천김영어조합법인(대표 최규복·이하 조합법인) 관계자는 “1~2년 전쯤 국내 대형마트에서 충북의 A업체가 상품명으로 ‘광천김’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한 조합법인 소속 B업체가 해당 마트에 문제를 제기한 게 발단이 됐다”면서 “이후 마트에서 철수하게 된 A업체가 B업체도 광천읍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소유한 조합법인을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광천김 지리적 표시 단체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2-02 08:31 홍성천 복개주차장 철거·대안 용역 추진한다 홍성천 복개주차장 철거·대안 용역 추진한다 김석환 군수가 지난 22일 제28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있었던 군정연설을 통해 ‘홍성천 복개주차장 복원’에 대해 다시금 언급했다.김 군수는 2022년 홍성군정의 주요 시책 중 ‘혁신도시 기반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복개주차장 철거와 대안 마련 용역’ 추진을 밝혔다.본지 제710호(10월 21일자 2면) “홍성천 복원, 도시경관 개선·생태공간 확보 차원 논의 필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김 군수는 지난달 19일 홍성군의회 군정질의에서 이병희 의원의 ‘홍성천 복개주차장 복원에 대한 군 책임자의 견해’에 대한 질의에 “도시경관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11-27 08:36 온천천·곡교천·충무교 ‘역사·문화·여가’ 중심지로 뜬다 온천천·곡교천·충무교 ‘역사·문화·여가’ 중심지로 뜬다 온천천, 악취와 복개로 인해 도심 슬럼화의 주범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시민들 즐겨 찾고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과 여가 공간 공존하는 생태하천곡교천 르네상스, 물과 사람을 잇는 랜드마크 조성·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원도심과 신도시, 자연과 사람, 문화와 역사 연결 시민들이 소통하는 공간 아산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온천천이 악취와 복개로 인해 도심 슬럼화의 주범으로 인식돼 왔다. 이런 가운데 온천천 옛 물길을 복원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난 2012년 본격 추진했다. 온천천은 지난 2009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청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1-14 08:39 밖으로 나온 은둔형(蘟遁型) 외톨이의 용기 밖으로 나온 은둔형(蘟遁型) 외톨이의 용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이다. 어떤 형태로든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가족과의 접촉도 피하면서 자신의 테두리에 갇혀서 혼자 살아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A씨는 40대 초반의 무직자이다.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지 8년 정도 됐다. 이를 오랫동안 지켜보던 70세 어머니가 H기관 담당자에게 힘겨움을 호소했고, 우리 기관으로 상담이 의뢰됐다. 본 기관에서는 전문상담사를 가정으로 방문케 해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A씨의 동의로 가정방문상담이 이뤄졌지만 A씨는 상담사가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11-11 08:31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구진천, 자연생태하천조성사업 명소로 복원 해미천, 과거 ‘궁현보천’이라고 불러, 일제강점기 ‘해미천’으로 명칭 바꿔가야봉 대곡리에서 발원한 물줄기 산수저수지에 모여 천수만으로 유입돼대산읍 가로지르는 지방하천 구진천, 망일산에서 발원 대호방조제로 유입구진천 복개, 주민 휴식·명품 생태 공간·쉼터 등 친수 공간 조성 랜드마크 서산시 해미면은 가야산 아래 자리하고 있으며, 한 눈에도 소재지가 다 드러나는 작은 소읍(小邑)이지만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유적과 천주교성지(聖地)가 있다. 서산 9경(景) 중 제1경으로 꼽을 만큼 서산의 대표적 명소인 해미읍성과 천주교해미순교성지가 있는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1-07 08:38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반드시 이뤄야”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 이전과 지난해 22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이뤄내며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도시로 도약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시대 거점지역으로서 경부축을 중심으로 기능이 집적된 불균형적 지역구조에서 벗어나 충남 내륙, 북부, 서해안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형성했다.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지방의 상생발전과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지역공약 143개를 발표했다. 그중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은 문재인 의정칼럼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 2021-11-07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현재와 미래의 과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계기,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거점도시로 개발서해선고속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 요지홍성·예산과 거버넌스 구축하고 원도심 재생 등 추진하며 상생발전 이끈다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지역 연계 발전 전략 도출 마스터플랜 수립할 계획 지난 2006년 홍성군 홍북과 예산군 삽교 일원으로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가 최종 결정된 지 15년이 지났다. 지난 2012년 말 대전에서 충남도청이 옮겨온 것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이전하는 등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1-06 08:39 이종화 의원,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이종화 의원,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종화 의원(국민의힘·홍성2)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내포신도시의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하고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공공기관을 내포신도시로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012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기관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으로 도약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에 따라 환황해권 시대 거점지역으로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1-11-05 17:44 소시오패스형(形) 권력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것은… 소시오패스형(形) 권력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것은… 온 나라를 공포의 도가니에 휩싸이게 했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권력자를 역사 속에서 찾아내기란 어렵지 않다. 네로, 히틀러, 연산군, 리처드 Ⅲ와 같은 인물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이들의 정신세계는 많은 사람을 굴복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매료시키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마음 상태가 온전하지 못했음이 차츰 드러났다. 특히 영국의 리처드 III는 셰익스피어가 《리처드 Ⅲ》에서 악인으로 묘사해 420여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다. 연극배우 황정민의 곱추 연기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영국 플랜태저넷 왕가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1-11-05 08:31 오늘도 아름답게 “어르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아름답게 “어르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인은 뒤에 오는 이들을 위해 발자국을 남기는 존재” 60대 퇴직자, 은퇴자도 포용할 수 있는 복지관 지향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 하는 노인이었다. 노인은 84일 동안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다.’1953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는 이렇듯 노인의 쓸쓸하고 암울한 상황을 묘사하며 시작된다. 만약 노인이 84일 동안 고기잡이가 아닌 다른 것을 했다면 어땠을까. 서예나 캘리그라피 혹은 드럼이나 통기타를 배웠다면 무엇이 달라졌을까. 아마 뼈만 앙상하게 남은 거대한 청새치를 잡아오진 못했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10-23 08:30 전통시장, 살아남으려면 “현대화만이 능사가 아냐” 전통시장, 살아남으려면 “현대화만이 능사가 아냐” 전통시장 환경·경영현대화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유통산업 성장 도모전통시장 단순히 상품 거래하는 곳이 아니라 삶을 거래하는 문화공간전통재래시장 고질적 문제 해결, 젊은층을 포용하는 콘텐츠 개발 필요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불편·불친절·품질불량 등 선입견부터 없애야 우리의 생활에 있어 전통시장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소매유통과 주민들 삶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하지만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욕구와 구매 행동 등 주변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어 주목된다. 전통시장들이 비효율적인 경영, 조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0-17 08:35 부산혁신도시, 4개 클러스터로 나눠 동시다발적 개발 부산혁신도시, 4개 클러스터로 나눠 동시다발적 개발 지동삼·문현·센텀혁신지구와 대연공동주거지, 지구별로 차별화해 조성돼혁신지구는 다른 지역 혁신도시와는 달리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부산혁신도시, 주거·편의·교통·교육·여가 등 다른 혁신도시의 모범사례 이전 공공기관 근무자 부산안착률 높이기 위해 정주여건 질을 높여야 지난 2005년 6월 24일 정부의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추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176개 공공 기관이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12개 광역시·도로 분산 배치됐다. 부산혁신도시는 다른 지역의 혁신도시와는 달리 지구별로 차별화해 조성됐다. 지난 2006년 2월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16 08:35 ‘충청도 사람’ 이완구 전 총리 별세 ‘충청도 사람’ 이완구 전 총리 별세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자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이완구(71) 전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이 전 총리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홍성군청 사무관, 경제기획원 사무관, 홍성경찰서장(1981~1982)을 거쳐 미국LA 한국총영사관 내무영사와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이후 1995년 민주자유당 충남 청양, 홍성지구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 전 총리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청양·홍성/신한국당)에 당선됐다.이 전 총리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제35대 충남도 정치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15 17:22 나주혁신도시, 지역발전예산 1조 3675억 원 ‘전국 최고’ 나주혁신도시, 지역발전예산 1조 3675억 원 ‘전국 최고’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에너지밸리 조성 가속화 ‘혁신도시 시즌2’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만족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5위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혁신역량 제고 전국 최고 수준나주시, 혁신도시 지정 이후 유치한 기업 391개로 고용창출 성과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은 지역발전사업에 전국 최고 규모에 달하는 1조 3675억 원의 예산을 쓴다. 지난해 실적보다 3000억 원 넘게 증가한 금액이며, 증가폭 역시 전국 최고라는 설명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추진 실적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10-10 08:31 생태하천 복원의 상징 함평천, 나비축제·한우 맛 유명 생태하천 복원의 상징 함평천, 나비축제·한우 맛 유명 함평천 생태하천복원, ‘나비축제’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바뀌어함평천 둔치, 창포 등 수생식물 자연학습장과 생태자연학습장 조성대한민국국향대전, 나비축제와 함께 함평을 상징하는 축제로 떠올라함평하면 ‘나비축제’를 먼저 떠올리지만, 원래 ‘한우’로 유명한 고장 전남 함평(咸平)은 우리들에게 ‘나비축제’와 ‘함평한우’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함평은 이름처럼 ‘두루(咸) 화평한(平) 땅’이다. 산과 바다, 강과 평야를 고루 갖춰 부족함이 없는 까닭일까. 조선 세조 때 낙향한 이안(李案)은 함평천 인근을 둘러본 후 “중국 하남성의 기산영수(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0-10 08:30 김갑용 도예가, 솔뫼성지에 도자기 봉헌 김갑용 도예가, 솔뫼성지에 도자기 봉헌 금마면 출신 출향인 김갑용 도예가의 도자기가 지난달 16일 당진 솔뫼성지에 봉헌됐다. 이날 봉헌된 도자기는 故김수환 추기경이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1989년 제44차 서울세계성체대회를 기념해 김갑용 도예가가 제작한 2점의 도자기 중 하나로, 1점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게 선물해 지금까지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있다. 해당 도자기는 바티칸 박물관에 보관돼있는 도자기와 완전히 동일하게 제작된 것으로 중앙에 성체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하단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과 서명이 표시돼있다. 또한 측면에는 추기경,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1-10-09 08:35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리뉴얼 기념 경품행사 성료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리뉴얼 기념 경품행사 성료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리뉴얼 기념 맞이 경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홍성농협은 지난 24일 하나로마트 리뉴얼 기념을 맞아 실시한 경품이벤트로 1등 경차, 2등 냉장고, 3등 65인치TV, 4등 스텐드형 김치냉장고, 5등 스타일러 등 총 5가지 품목을 가지고 주인공을 가리는 추첨행사를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경품추첨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공정함을 위해 홍성경찰서 경찰관 입회하에 추첨식을 가졌다.기념행사 당첨자는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05 08:34 우리나라 최초의 장문이 열린 곳 ‘나주목사고을시장’ 우리나라 최초의 장문이 열린 곳 ‘나주목사고을시장’ 1470년 ‘장문(場門)이라는 이름의 시포(市鋪) 나주에서 처음 열렸다’나주읍내장 명맥 이은 성북오일시장과 상설시장 금계매일시장 통합나주목사고을시장, 장옥 112개 매대 중 50여 개 수산물의 비중 높아어물전 대표 생선 홍어, 남도의 대표 생선 근래 전국으로 소비 확산 ‘나주목사고을시장’은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나주목사(羅州牧使)가 행정을 보던 곳이라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고 있다.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라도 남부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였다는 나주의 자부심이자 정체성이다. 나주의 자부심이나 정체성에는 우리나라에서 시장의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10-03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