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 홍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바비큐 축제 개최 여부 주목 [속보] 홍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바비큐 축제 개최 여부 주목 국내 최대 축산단지 홍성군에서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이 발생했다.지난 19일 서산에서 국내 첫 발생 이후 닷새만에 확진 농가는 서산 8곳, 당진 6곳, 태안 1곳, 홍성 1곳 등 16곳으로 늘었다. 충남 16곳을 비롯해 경기 8곳, 충북 1곳, 인천 3곳, 강원 1곳 등 전국 4개 시·도 10개 시·군에서 29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홍성 서부면 거차리의 한 농가에서 지난 24일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25일 오전 08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25 09:27 [속보] 서부면 거차리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비상’ [속보] 서부면 거차리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비상’ 국내 최대 축산단지 홍성군에서도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지난 19일 서산에서 국내 첫 발생 이후 닷새만에 확진 농가는 서산 6곳, 당진 2곳, 태안 1곳 등 14곳으로 늘었다. 또 경기 9곳, 충북 1곳, 인천 3곳, 강원 1곳 등 전국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홍성군 동물방역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서부면 거차리 소재 한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장주 A씨는 “아침에 소가 사료를 먹지 않아 피부를 만져보니 혹이 잡힌다”고 방역당국에 신고했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24 14:50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충남도 역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도가 도민 추가피해 예방과 응급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고, 각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기상 전망 공유, 호우 대처 상황 보고, 중점 관리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산사태나 사면 붕괴 위험이 높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7-19 08:51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홍성군은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사업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7 12:38 홍성군, 열흘도 안돼서 1000명 넘게 확진… 가파른 확산세 홍성군, 열흘도 안돼서 1000명 넘게 확진… 가파른 확산세 방역당국이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의 정점으로 예측하며 하루에 27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역시 이달 중순 이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폭이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홍성은 지난 14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수 100명을 넘겼고 이후 열흘 가까이 매일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300명(홍성#2750~홍성#3050)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대규모 감염확산이 일어나고 있다.지난 1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24 09:29 [속보] 화물차 번호판 신규발급 대가로 ‘뒷돈’ 의혹 받던 군청 공무원 구속 지난해 홍주일보 속보(2021년 12월 2일자)로 보도됐던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운수업자 2명에게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얼마 전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A씨와 관련된 의혹은 지난해 11월 7일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줬다는 내용이 국내 지상파 TV채널의 시사프로그램에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17 10:10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본지 제715호(11월 25일자 3면)에 보도된 ‘홍성 화물차, ‘가짜 번호판’ 논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경찰이 홍성군청과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 등록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홍성군청 공무원과 업체 간 뇌물이 오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1일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에 수사 인력을 투입해 인허가 관련 자료가 담긴 업무용 컴퓨터와 서류를 확보했다.홍성군은 지난달 7일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지난 2016년부터 24대나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2-02 18:34 홍성경찰서 ‘가짜뉴스’ 유포자 수사 중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홍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자 확진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소나 개인의 신상에 관한 가짜뉴스가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SMS)를 이용, 급속도로 확산된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홍성군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홍성 지역에서 “시장 ○○식당 사장 확진, ○○식당 폐쇄”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SNS 등 사이버상으로 무분별하게 전파되는 것을 강력히 차단하고 제3의 피해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3 18:08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5월 9일(토)로 연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4월 11일(토)에 예정했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9일(토)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 보호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하게 결정됐으며,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등을 감안한 조치이다.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 연기에 따라 ‘시험장소 공고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를 4월 24일(금)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합격자는 6월 2일(화) 도교육청 홈페이지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