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가 관내 11개 읍면 33개 마을에 대한 읍면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민원사항을 듣고 올해 실태개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 11일 광천읍의 상정마을, 신대마을, 죽림마을을 각각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눈 것을 시작으로 16일 홍동면, 17일 장곡면, 18일 금마면, 23일 은하면, 24일 결성면, 25일 서부면을 방문하고, 2월 19일 갈산면, 2월 20일 구항면, 2월 21일 홍성읍, 2월 22일 홍북면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에서 각계각층 주민들의 의견을 듣게 된다. 군은 이번 방문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최소인원만이 수행에 나서기로 하는 등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격이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