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주교 성지 내포권역,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천주교 성지 내포권역,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성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순교자가 기록된 내포권역을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홍성을 포함한 내포지역은 1792년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래 방 프란치스코, 박취득 라우렌시오, 황일광 시몬 등 200여 명이 순교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이다.특히 1792년 겨울 원시장 베드로가 동사한 충청도의 첫 순교터인 홍주옥을 포함해 천주교 신자들이 고문과 박해를 받은 홍주진영터와 참수터, 생매장터 등 홍주읍성 일원에 6곳의 순교터가 존재한다.군은 홍주성지 안내를 위한 주요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3 17:02 광천읍 인근 표지판 10개 LED로 교체 광천읍 인근 표지판 10개 LED로 교체 광천읍 인근 일반도로표지판이 발광형 LED도로표지판으로 교체됐다. 이번에 교체된 도로표지판은 광천오거리, 광천터미널 등 총 10개로 알려졌다.이번 표지판 교체는 ‘2021년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로표지판을 LED로 교체해 야간에도 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이와 더불어 공영주차장에도 LED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정확한 위치를 안내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고 불법주정차 차량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8-26 16:15 홍성읍행정복지센터 제초작업·노면청소 홍성읍행정복지센터 제초작업·노면청소 홍성읍이 관내 시가지 주변 도로변과 가로화단 정비 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홍성읍은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단 제초작업, 도로 노면 및 측구, 인도 제초작업과 노면에 쌓인 퇴적 토사 등은 노면 진공청소차를 이용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노면 청소는 우기 전에 완료해 도로의 배수 흐름을 원활히 할 계획이다.김동표 홍성읍장은 “홍주지명 탄생 천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시가지 내의 도로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활기찬 도시가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색된 도로표지판, 가로등주 도색 등에도 힘쓰도록 할 것이며 직원 모두가 긍정의 힘을 앞세워 소통과 화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읍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읍정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8-07 09:23 원도심 쌈지 주차장 조성 예산확보 군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18년 행복한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쌈지 주차장’과‘도로표지판’ 부문에 선정돼 사업비 9억5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군은 홍성읍 오관리 일원 기존 도심지의 정주환경 문제점인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원도심의 폐가 및 유휴지 방치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 등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고 밝혔다.그 결과로 조성될 쌈지주차장은 총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방치된 홍성읍 오관리 옛 홍성고 관사부지 617㎡에 위치할 예정이며, 작은 주민쉼터도 마련한다.또한 홍북읍 군도 4호선 일원에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약 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명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3-25 09:49 진정한 사람을 위한 건축, 사무엘 막비와 루럴스튜디오 진정한 사람을 위한 건축, 사무엘 막비와 루럴스튜디오 사람이 태어나 한번 쯤 꼭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자신의 집을 손수 짓는 일이다. 황토집이건, 목조 주택이든 자신의 손길 하나하나가 들어간 집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신만의 집이다.정작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가지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나 역시 내 집 한 번 가져보지 못하고 전세를 전전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자식에게 물려주기 위해 죽기 살기로 돈을 모아 집을 사거나 지을 계획은 없다. 물론 물려줄 자식도 없지만 말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한 건축가는 땅을 기부 받고 폐자재들을 재활용해 그들만의 집을 만들었다.‘희망을 짓는 건축가 이야기’는 미국 알라바마의 건축가이자 텍사스 주 오번 대학의 교수로 활동한 사무엘 막비가 알라바마 주에서도 가장 빈곤한 지역인 책 | 김옥선 기자 | 2017-11-25 15:30 천주교 순례객 600명 홍성 찾다 천주교 순례객 600명 홍성 찾다 지난 19일 서울 상계3동 성당 등 천주교 순례객 600명이 홍주성지를 방문했다. 순례객들은 순교사적 의미가 큰 동헌, 교수형터(감옥터),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생매장터 등 총 6곳을 둘러보며 순례를 실시했고 여하정 잔디광장에서 미사를 진행했다.전국에서 둘째로 순교자가 많이 탄생한 성지인 홍주성지에는 천주교 순례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홍성을 포함한 내포 지역은 일찍이 천주교가 널리 퍼져 박해로 인한 순교자도 증가했고, 1792년 신해박해 당시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후 초기 8명, 중기 4명, 병인박해 당시 200명 등 순교자가 많아 홍주성지는 국내 제2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역에서 홍성역까지 약 2시간, 홍성역에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24 11:16 내포 도로표지판 ‘도로명’ 넣는다 내포 도로표지판 ‘도로명’ 넣는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명 안내 도로표지판 292개소를 설치한다.도로명주소가 시행되기 전부터 설치돼 있던 도로표지판 대부분은 기존의 동과 리 등의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도로명 주소 사용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이에 따라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 및 주소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 중심의 도로표지판으로 설치하게 된 것이다.도는 우선 새로이 설치되는 도로표지판과 교체가 필요한 도로표지판을 대상으로 도로명중심의 도로표지판으로 설치해 나가면서 점차 기존의 지명중심의 도로표지판도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6-04-14 13:54 일제에 빼앗긴 우리의 고유지명 되찾은 곳 일제에 빼앗긴 우리의 고유지명 되찾은 곳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일제에 빼앗긴 지명 찾기와 고유지명 되찾기 운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을 꼽는다면 경상남도와 충청북도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도로와 마을이름 등을 순수 우리말로 변경하는 작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경남 진주시는 지난 2006년 가로명에 관한 조례와 지적명 변경 기초작업을 실시, 간선도로 22곳의 이름을 순수 우리말로 변경하고 표지판도 교체했다. 기존 상당수 도로명이 일본식이거나 한자 또는 외래어로 표기돼 있고 일부는 역사적 사실과도 달라 지역 특성에 맞게 바로 잡자는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한기원 기자 | 2015-11-05 15:07 만해 한용운 호칭 제각각 올해 만해 한용운 서거 70주기를 맞아 만해기념사업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등 대대적인 만해 선양사업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앞서 만해 관련 유적지를 재정비하고 호칭을 통일하는 등의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성군 등에 따르면 올해는 만해 한용운 선사가 입적한지 70주기가 해 되는 해이다. 홍성지역에서는 홍성문화원 등을 중심으로 각종 선양사업을 추진하는 만해기념사업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올 10월 경에는 서울 성북구 선학원과 성북문화원, 홍성문화원, 수덕사 등이 공동 개최하는 만해추모제가 홍성 만해 생가지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과 홍성문화원 측은 그동안 만해의 출생지로서 외부 홍보가 미흡했던 점을 감안, 올해 만해추모제를 계기로 강원도 백담사에 버금가는 만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13 10:14 여름 피서철 대비 도로정비 홍성군은 여름 피서철을 대비하여 피서철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해소 와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오는 8월 중순까지 집중 도로정비기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피해 정비와 여름 피서철을 대비한 도로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곳곳의 도로포장면 파손, 도로표지판 노후·훼손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피서객과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익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여름 피서철 집중 도로정비기간」동안 군도 20개 노선 153km와 농어촌도로 172개 노선 439km에 대해 도로보수원에 의한 순찰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정비를 실시키로 하였다. 홍성군 | 이성화기자 | 2011-07-21 13:04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2009년 6월 16일 신도시 착공, 2012년 ‘명품도시’로 탄생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16일 기공식에 이어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청사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3월 13일 고시된 도청신도시 총 공사비는 2조1841억2300만원에 이른다. 도청신도시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특수시설물) 설치공사에는 총 1조2780억 원이 투입되며, 이중 부지조성 공사비만 4000억 원에 이른다. 사업시행자별로는 충남개발공사가 377만6662㎡, 한국토지공사 337만1126㎡, 대한주택공사 280만2733㎡로 총면적 995만521㎡를 6~9공구로 나눠 공사를 하게 되며, 도청 새 청사가 들어서는 충남개발공사의 개발 구역부터 우선 착공하게 된다. 지난 2006년 2월 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