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22 16:24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종료… 2달간 1848명 탔다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종료… 2달간 1848명 탔다 충남도 내 첫 자율주행차가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두 달간의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주행 버스 무료탑승 체험이 지난 26일부로 올해 운행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지난달 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차는 두 달간 매주 금·토·일 총 239회 운행했으며, 597㎞를 달렸다. 탑승 체험 서비스는 총 2147명이 예약해 1848이 탑승했으며, 참여자 구성은 체험학습 499명, 일반탑승 1349명이다.체험학습의 경우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예산꿈빛학교 등에서 별도 신청을 받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11-28 11:18 내포신도시, 충남도 첫 자율주행차 ‘시동’ 내포신도시, 충남도 첫 자율주행차 ‘시동’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30대 젊은 주부는 “아이들과 함께 자율주행차 시험 운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틀전에 예약했다”며 “아이들과 직접 탑승해 보니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 발달이 점점 빠른 속도로 진화한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닿는다”며 아이들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만족감을 표했다.자율주행 왕복(셔틀)버스 첫 운행은 6일 오전 10시 시작됐으며, 충남도서관을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을 경유해 출발지인 충남도서관으로 돌아왔다.운행 중 내포혁신플랫폼 앞,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10-06 16:36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운행한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두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무료 탑승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셔틀) 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며,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충남도서관에서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하며, 주요 경유지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이다.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10-03 09:12 충남스마트쉼센터, ‘공주교육청-공주고마학생회 e스포츠한마당’ 충남스마트쉼센터, ‘공주교육청-공주고마학생회 e스포츠한마당’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는 지난 26일 개최된 ‘공주교육청-공주고마학생회 e스포츠한마당’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내리GO 대안활동 올리GO’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 공주고마학생회의 학생참여예산제 의견을 반영해 학생 스스로 주인이 되는 축제로 개최됐다.이번 ‘공주고마학생회 e스포츠한마당’은 △경쟁 △진로교육 △공모 부문으로 나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여가문화 정착과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8-29 12:51 홍남초등학교, 지능정보기술 기반 AI 수업릴레이 실시 홍남초등학교, 지능정보기술 기반 AI 수업릴레이 실시 홍남초등학교(교장 복명수)는 ‘2023 충남형 AI 융합교육과정 이끎학교’로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학기 3~6학년 동료장학과 연계한 ‘AI 수업릴레이’를 전개했다.‘AI 수업릴레이’는 홍남초에서 3년째 실천하고 있는 인공지능교육 수업 성장 특색 활동으로, 동학년이 인공지능교육 수업을 공동 연구하고 동일 수업안을 작성한 뒤 첫 번째 학급이 수업을 공개한다. 이후 수정 보완을 거쳐 두 번째 학급이 수업을 공개하고 다시 수정 보완을 거쳐 다음 학급이 수업을 공개하는 릴레이 공개 수업 활동이다.1학기 ‘AI 수업릴레이’는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30 09:53 홍성공고, 중학생 대상 꿈 그린 진로체험캠프 운영 홍성공고, 중학생 대상 꿈 그린 진로체험캠프 운영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최언호)에서는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체험형 ‘꿈그린이룸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내포중을 비롯한 6개 중학교 50여명의 학생들이 로봇축구와 자율주행지능형 로봇자동차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2일 동안 흥미로운 경험을 가졌다. 캠프를 주관한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특성화고 이해와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배양으로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고, 학생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탐색 활동 제공으로 자기 주도적 진로 능력 함양 교육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29 14:59 “우리학교 AI·SW교육 이젠 자신 있어요” “우리학교 AI·SW교육 이젠 자신 있어요”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등 6학년 담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0 초등 AI·SW교육 도움자료 활용방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이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도움자료를 교사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인공지능 투표 시스템 만들기 △높이를 감지하는 안전 그네 만들기 등 총 8가지 주제의 다양한 실습활동 중심으로 4일간 진행됐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움자료에 있는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됐다”라며 교육일반 | 주란 기자 | 2020-07-28 08:56 어떻게 이웃하며 살아낼 것인가 어떻게 이웃하며 살아낼 것인가 시대가 변했어도 여전히 부국강병은 전 세계 국가가 추구하는 첫째 덕목이다. ‘모든 국가의 정치경제학의 대목표는 그 나라의 부(富)와 힘을 증대시키는 데 있다’라고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도 ‘국부론’에서 갈파했다. 경제학에서는 활황세이던 경기가 갑자기 냉각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실업자가 급증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경착륙이라 한다. 한편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연착륙이라고 한다.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고 한다. 최근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경제권의 경기 둔화 우려에다 통상 분쟁 같은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한다. 대한민국은 무역 의존도가 크고 편중된 수출 구조 탓에 외부 변수에 따라 경제 전반이 흔들리는 위험한 구조다. 특정 품목이나 지역의 경기 변동에 따라 국내 경제가 들쑥날쑥해질 뿐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위원 | 2019-07-11 09:06 ‘한중 해저터널’ 뚫어 동북아 진출한다 ‘한중 해저터널’ 뚫어 동북아 진출한다 충남도가 10년 후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전략과제로 ‘한중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꺼내들었다. 도는 ‘미래 사업 발굴 협의회’를 통해 △IoT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전기동력 자율주행 자동차용 부품·소재·소프트웨어 개발 △충남 해양신산업 전진기지 조성 △한중 해저터널 건설 등 4개 사업을 미래 전략과제로 선정,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미래 사업 발굴 협의회는 도 공무원과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6차례의 회의를 통해 20여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했다.이번 4대 전략과제는 시의성과 파급력, 현실성, 차별성 등을 고려해 추렸다. 이 중 한중 해저터널 건설 사업은 21세기 동북아 경제공동체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8-03 09:11 세계의 중심 홍성3 세계의 중심 홍성3 앞선 두 번의 글에서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의 기록이다. 전쟁과 갈등은 진리, 종교, 정의, 선(善)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도구로 사용해 왔음을 반성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은 탐욕을 감추기 위해 교활한 소견을 가지게 되었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여 뭇 생명을 앗아가는 무자비를 선과 정의로 포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념하고 선양하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다.그러므로 이러한 인류역사의 악순환을 뒤돌아보고 대책을 세우자는 것이다. 작은 씨앗이 동량으로 자라고, 비록 꺼져가는 불씨일지라도 섶을 만나 살아나면 광야를 태운다. 그래서 작든 크든 잘못된 견해는 바로잡아야 한다. 지금 현재도 소수의 독일인들은 게르만족의 우월성 주장하며 나치를 그리워하고, 일본인들은 천황의 영광을 내세워 제 너나들이 | 범상<석불사 주지·칼럼위원> | 2014-11-28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