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 방문 결성면,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 방문 결성면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달 26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결성면에는 1919년 횃불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도를 받고, 2005년에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되신 독립유공자 故서은모 선생의 후손 서항철 님이 생존해 있으며, 면에서는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유족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유영길 결성면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9 08:31 광천읍,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광천읍,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광천읍은 지난달 29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해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위문에서는 부호의 창고를 열어 민종식 의병장에게 군량미를 제공하고 1908년 덕명학교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1919년 3월 18일 독립만세 거사를 주동해 옥고를 치른 서승태 선생님의 외손자녀 이흥구 어르신을 비롯해 관내에 거주하는 총 5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전했다.정동규 광천읍장은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9 08:30 [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포토] 광천을 메운 ‘태극기 물결’ 광천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광천읍(읍장 정동규)가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덕명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한 서승태 선생님과 홍성 3·1운동에 앞장선 이중화 선생님 등 독립유공자의 유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사진은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광천시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105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그날을 재현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3-04 07:42 금마면, 제105주년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금마면, 제105주년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금마면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6일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해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면내 10명의 독립운동자 유족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3 08:35 홍북읍, 연말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12가구 위문 홍북읍, 연말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12가구 위문 홍북읍(읍장 김두철)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유족 12가구를 위문했다.김두철 읍장은 독립유공자 고 박순용 선생의 자녀 박 모씨 댁과 고 송재필 선생의 손자녀 송 모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공헌에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김두철 홍북읍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존경의 마음으로 소중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분들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유족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2-14 12:22 순국선열의 날 맞아 독립유공자 위문 순국선열의 날 맞아 독립유공자 위문 홍동면은 지난 13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유가족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하고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김태기 홍동면장은 독립유공자 유가족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위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군의 섬세한 지원으로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태기 홍동면장은 “우리가 편한 삶을 누리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호국·보훈 | 박승원 기자 | 2023-11-26 08:30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 의병 독립유공자 161명, 전국의 2099명 대비 7.67%에 달해홍주성 의병전투, 충청의병의 본류이자 총체적·상징적 구심체로 역할홍주의병 전투, 봉기와 최후의 목적은 바로 ‘홍주성’ 점령 통한 항전홍주(洪州), 충청의병·홍주의병 항쟁의 상징적 존재이자 정체성 핵심충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하지만 독립항쟁 등 의병 활동사를 연구하고 기억하는 데는 소홀했던 측면이 다분하다. 전국 70여 개 기념관 중 의병운동과 이와 관련한 기념관은 8개소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마저 개인 추모 기능이 강화된 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정부의 인구규제로 ‘둘만 낳아 잘 기르라’ 하던 때 한 독립유공자 후손이 “장차 인구가 나라의 경쟁력이니 최소 너 댓은 낳아야 한다”고 했다. 규제 수단으로 가정마다 피임 기구를 보급하고 예비군 훈련 때면 정관수술을 권하던 시책에 정면 배치됐다. 그 당시는 역설(paradox)이었다. 계속 낮아지는 합계출산율은 지방소멸을 넘어 인구재앙으로 다가오지만 정부의 인구정책은 여전히 조족지혈이고 개선 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인구 오너스 시기에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와도 백약이 무효이다. 반복적인 땜질 처방으로 효과성은 기대조차 어렵다. 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10-19 08:30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화전등 일대 1만 2000㎡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의병기념관’ 조성1896 병신년, 심성지(1831~1904) 대장 청송 객사 지휘부 ‘청송의병’거병청송 의병투쟁, 1995년 심성지 서훈 신청 계기 ‘적원일기’ 발굴 알려져충의사, 독립유공자로 서훈 추서된 전국의 2000의병 전원 위패 봉안돼 경북 청송군은 구한말 일제의 조선 침탈에 맞서 청송의병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화전등) 일대 1만 2000㎡ 규모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부지에 국·도·군비 등 총 58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의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15 08:32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김기철 노인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딸 산조를 데려오기 위해 3년 전에 키우라고 주고 온 칠가툰의 중국인 이 씨를 찾아갔다. 그냥 빈손으로 간다는 게 인사가 아니어서 어렵게 구한 싸라기 두 가마를 가지고 찾아가서는 통사정을 했다. “그동안 아이를 길러주신 은혜를 어찌 말로 다 갚을 수가 있겠소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러하니 산조를 저에게 돌려주시기 바라오.” 그러나 중국인 이 씨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온갖 정성을 다해 애지중지 키운 아이를 어떻게 다시 돌려달라고 하십니까? 안됩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딱한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9-10 08:34 금마면, 제78주년 광복절 선열 추모 제향 거행 금마면, 제78주년 광복절 선열 추모 제향 거행 금마면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약 150여 명의 독립유공자 선열을 추모하는 제향 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추모 제향식은 철마산 3‧1공원 유족회(회장 양의진) 주관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계각층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향은 김영범 유족회 사무국장의 진행 속에서 초헌관 금마면장 주광택, 아헌관 유족회장 양의진, 종헌관 금마면노인회장 조성훈, 축관 전 철마산 관리위원장 조철형이 맡아 봉행했다.주광택 금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8 13:22 해방 78돌 특별기획 ①-“나는 김좌진 장군의 친딸, 산조” 1995년 광복 50주년 이후의 기록 해방 78돌 특별기획 ①-“나는 김좌진 장군의 친딸, 산조” 1995년 광복 50주년 이후의 기록 1995년 광복 50주년 당시에 우리 고장이 낳은 위대한 해방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이며 만주항일독립투쟁의 영웅으로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백야 김좌진(金佐鎭, 1989-1930) 장군과 관련된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산조(山鳥, 본명 김강석, 김순옥)’가 나타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무렵 우리나라의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집중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우리나라의 역사학자와 언론계, 중국 연변의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강용권 연구원과 안화춘 연구원 등을 비롯해 연변대학교 등 학계의 역사학자들도 각종 관련 저술과 논문, 자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8-17 08:30 금마면, 제78주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금마면, 제78주년 광복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금마면은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금마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5명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금마면 내 독립유공자 유족분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위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주광택 금마면장은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보훈 가족분들의 예우와 복지 향 호국·보훈 | 박승원 기자 | 2023-08-14 14:49 홍북읍,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홍북읍,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홍북읍(읍장 김두철)은 제78회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8일 유족 두 가구를 방문했다.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기념일로, 현재 홍북읍에는 열 두 분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12가구를 각각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김두철 홍북읍장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특별한 기념일뿐만 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09 10:10 임득의 장군 일가 17명(八子九孫), 홍주지역에서 공신으로 녹훈돼 임득의 장군 일가 17명(八子九孫), 홍주지역에서 공신으로 녹훈돼 임득의 장군 묘와 ‘정충사’홍성지역에는 많은 역사 인물이 있으며, 그 인물들과 관련된 역사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 중에도 작은 시골 농촌 마을에 수십만 평의 소나무 숲속에 숨겨진 400여 년의 역사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 있다.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신촌마을에는 1596년(선조 29) 7월 이몽학(李夢鶴, ?~1596)의 반란군에 의해 홍주성(洪州城)이 포위됐을 때 난을 평정한 임득의(林得義) 장군의 사우인 정충사(靖忠祠)와 묘역이 있다. 고려 말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홍주를 중심으로 한 내포 지역은 많은 선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7-30 08:34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계속해서 구설수에 오른 까닭은?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계속해서 구설수에 오른 까닭은? 세금들여 만든 공적비에 오자허술한 행정업무 처리에 빈축두 번 다신 이런 실수 없어야본지 제796호(2023년 7월 6일자 8면) “아차차, 독립유공자 공적비에 ‘오자’가” 제하의 기사 를 통해 보도된 홍성 출신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내 오자(誤字)가 정정됐다.지난달 30일 열린 ‘공적비 제막식’ 취재 과정에서 공적비 하단에 “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요인묘역에 ‘안정’되어 있으며”라며 ‘안장(安葬)’을 ‘안정’으로 잘못 새긴 것이 확인된 것이다.이에 홍성군은 확인 결과 오자가 맞다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27 11:30 아차차, 독립유공자 공적비에 ‘오자’가 아차차, 독립유공자 공적비에 ‘오자’가 조국의 자주 독립에 공헌한 홍성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적비 제막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이날 공개된 공적비는 관계자들이 수년간 공을 들여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렵사리 제작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하지만 공적비에 ‘오자(誤字)’가 발견됐다.‘이상만 선생 공적비’에 적힌 내용을 유심히 살펴본 결과, 본문 말미에 “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 요인묘역에 ‘안정’되어 있으며”라며 ‘안장(安葬)’을 ‘안정’으로 잘못 새긴 것이 확인됐다.이에 서일원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확인 결과 오자가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06 14:03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 개최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 개최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달 30일 조국의 자주 독립에 공헌한 이상만 선생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을 모시고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공적비 설치는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상만 선생의 숭고한 애국 정신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됐다.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은 지난 1884년 홍성군에서 출생해 1919년 3·1독립운동 발생 직전부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해 제반 업무 등을 처리한 호국·보훈 | 박승원 기자 | 2023-07-03 10:20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나 기념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홍성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열었지만 오는 25일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마다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를 다하는 추념·기념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유족들의 고령화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지고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1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충남의병기념관’의 경우 △김좌진 장군 기념관(홍성군) △수당 이남규 선생 고택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6-18 08:36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