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제105주년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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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제105주년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4.03.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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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

금마면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6일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해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면내 10명의 독립운동자 유족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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