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하 연합)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후원의 날 ‘우리, 아직 여기 있다’를 개최한다.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지난 7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7년을 내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쓰레기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콘셉트로 △회원들의 공연 △창립7주년 기념 회원 설문결과 발표회 △창립 7주년 기념 경매 △함께 노래 부르기 △환경 일일 서점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무조건적인 반대 운동이 아니라 상식과 합리성, 지역성에 기반한 시민참여형 환경운동, 생활밀착형 민주주의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7-10 20:55 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 성공… 번식지에 둥지 틀다 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 성공… 번식지에 둥지 틀다 예산군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에 성공하며 첫 번식이 이뤄져 화제다.첫 번식에 성공한 장소는 예산군 대술면 궐곡리로 이곳은 1940년대까지 천연기념물 황새가 번식했으며 ‘천연기념물 황새 번식지’ 문구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번식한 황새 부부는 모두 방사 2세대(방사 1세대 부모로부터 태어나 사육 경험 없는 야생 황새)이며, 수컷 ‘행운’이는 2년 동안 러시아와 중국에서 지내다 번식 연령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예산군에서 둥지를 틀었다.또한 암컷 ‘현황’의 경우 북한과 한국 전역을 여행하며 지내다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4-20 14:47 코로나19 극복 기원 황새 자연 방사 코로나19 극복 기원 황새 자연 방사 예산군은 지난달 31일 대술면 궐곡리 단계적 방사장에서 올해 태어난 황새 유조 5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다.이날 황새 자연 방사 행사는 황새 서식의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는 대술면 궐곡리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궐곡리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이번에 방사된 황새의 이름은 △마음이 △극복이 △다원이 △햇살이 △일상이 등이다. 황새 5마리의 이름은 코로나19를 극복해 군민 모두가 원하는 따스한 햇살 같은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궐곡리 주민들이 직접 지었다.방사는 궐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9-14 08:35 예산, 청정한 마을 지키기 이상무 예산, 청정한 마을 지키기 이상무 예산군은 대술면 궐곡리 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에 대한 행정소송 청구·항소 소송(2심)에 대해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사건의 폐기물처리시설은 사업장 일반폐기물 매립시설로 대술면 궐곡1리 일대에 폐기물처리시설과 진입도로를 포함해 약 11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었으며, 군은 이번 2심 승소에 앞서 1심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의해 예산 군관리계획(폐기물처리시설, 도로) 주민제안을 신청했고 군에서는 군 계획위원회 자문, 환경성검토 자문단의 각 자문회의 등을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2-03 15:40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④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③폐기물처리시설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②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4‧15총선 후보들에게 묻는다. ①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홍성군과 예산군 주민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3명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들에 대한 입장과 대책을 물었고, 해당 후보들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 민중당 김영호 비례후보가 주민들의 현안질의에 응답했다.질문 내용은 △내포 집단에너지 시설 관련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련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내포변전소덕산설치 관련 등으로 주로 지역의 환경과 주민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현안들이다.각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라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홍성의 시민사회단체, 홍성사회 역동적으로 변모 홍성의 시민사회단체, 홍성사회 역동적으로 변모 1946년 5월 곽영순, 이한세, 김연수, 김현경 등이 주축으로 ‘대한부인회 홍성군지회’를 결성 한 것이 홍성에서 최초의 여성단체의 조직이었다. 창립 회원은 50여명이었으며 초대 위원장에 곽영순을 선출하고 대한독립촉성국민회와 손을 잡고 경찰의 활동을 돕고 5·10선거에 관여하는 등 친 정부 또는 극우 단체로 활동했다. 이후 여러 여성단체가 결성되면서 1981년에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구성됐으나 홍성의 여성단체들은 목적한 만큼 시민사회적인 활동이 미흡하다는 평이다. 우리나라 군사권위주의 시대에는 민간단체들이 관변단체와 재야단체로 양분돼 있었다. 권위주의시대통치체제는 국민을 통제하고 알 권리를 차단했으며 재정을 통제했다. 관변단체에게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재야단체에게는 압박을 가 천년홍주, 지역사를 다시 읽다 | 한관우 발행인 | 2017-04-20 14:56 새로운 생태 관광지 각광, 예산 황새공원 새로운 생태 관광지 각광, 예산 황새공원 ■예산 황새공원많은 사람들이 예산하면 ‘수덕사’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예당저수지’를 생각하게 될 것 이고 식도락가들은 갈비나 어죽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제 예산하면 생각나는 새로운 단어 하나가 추가 됐으니 바로 ‘황새’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원래 황새는 ’큰 새’라는 뜻으로 ’한새’로 불렸다고 하는데 털색은 흰색, 검은색, 회색이고 날개 가장자리와 길게 뻗은 부리는 검고, 다리는 붉은색으로 황새의 크기는 100~115cm이고 몸무게 4.4~5kg 정도라고 한다. 바로 황새들이 새로 둥지를 튼 황새공원이 6월 9일 문을 열어 명실공히 예산은 황새의 고장이 됐다.중년의 나이라면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12-04 15:21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6〉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6〉 1962년 간양리공소 신례원 창소리로 옮겨져 신례원본당간양리·수철리, 6·25 때 공산당(빨치산)세력 활발했던 곳간양리공소, 패랭신부 보고서 영세문답교육 잘하는 공소1962년 간양리공소 신례원 창소리로 옮겨져 신례원본당간양리·수철리, 6·25 때 공산당(빨치산)세력 활발했던 곳간양리공소, 패랭신부 보고서 영세문답교육 잘하는 공소간양골은 ‘병인박해 순교자증언록’에 보면 순교자 김동, 박 회장, 신여석 등을 배출한 박해시대 교우촌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아늑한 산골짜기면서도 가까운 신례원 창말포구(浦口)를 통해 무한천, 삽교천의 수로(水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조현옥 전문기자/김경미 기자 | 2015-11-12 16:26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3〉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3〉 1962년 간양리공소 신례원 창소리로 옮겨져 신례원본당으로간양리·수철리 6·25전쟁 때 공산당(빨치산)세력 활발했던 곳간양골공소와 함께 수철리공소 “신례원성당의 뿌리로 봐야”예산군 예산읍 수철리는 수려한 산세와 청정한 자연속에 깃든 작은 마을이다. 이곳 수철길 630, 오르막 길가 옆에는 수철공소가 자리하고 있다. 수철리공소에서 산자락을 넘으면 간양리 본당 터가 나온다. 옛날 철을 많이 생산하여 ‘무쇠골’이라고도 불렸다. 전통가옥에 썼던 방장돌 생산지로도 유명했다. 용굴산, 안락산, 덕방산의 수려한 산세가 마을을 감싸고, 용굴산에는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김경미 기자 | 2015-11-05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