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양승조(梁承晁) 생년월일 1959년 3월 21일(만 64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석사) 前 충남도지사 前 4선 국회의원(17·18·19·20대) 前 20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前 민주당 최고위원 前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前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前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前 민주당 서해안 유류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변호사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주민 여러분! 저 양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3-05 17:52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독배 뒷산 토굴 40여 곳, ‘광천토굴새우젓’ 숙성·저장비법 광천읍 옹암리 독배 뒷산 토굴홍성군 광천읍 옹암리는 마을의 공식지명이다.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오랜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지금까지도 마을 이름을 ‘독배’라고 부르고 있다.지금은 ‘광천천(廣川川)’이라는 그리 넓지 않은 냇가가 있을 뿐 온전히 바다 냄새를 맡을 수는 없는 곳이 돼 버렸다. 몇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광천역 뒤쪽까지 서해의 바닷물이 찰랑거리고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과도 같이 지금보다 드넓은 광천천에 많은 배들이 오고 갔을 정도다. 서해 천수만의 보령 오천항에서 18km 떨어진 내륙 깊숙한 곳에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6-18 08:33 홍성군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022년도 홍성군 예산 7352여 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8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군 내년도 예산안 중 6억여 원을 삭감한 7352여 억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하고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처리했다. 삭감 예산에는 △문화관광과의 고대사박물관 연계 광개토대왕릉비 원형복원 건립 5억 5000만 원, 홍성의 노래 제작 지원 3000만 원, 백월산 영신고천대제 700만 원 △경제과의 사회적경제기업 기반 조성 2000만 원 △농업기술센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23 08:31 충남도-서자바주와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충남도-서자바주와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충청남도는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온라인을 통해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두 지방 정부간 맺은 국제교류협력의향서(LOI)에 이은 후속 행사였다.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는 두 지방의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과 협력 촉진 등을 위해 맺었으며 앞으로 경제·관광개발, 친환경 개발, K-POP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교류, 인재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총남도는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도내 기업 현지 진출, K-POP 활용 관광객·유학생 유치 등 경제·문화 분야부터 교류협력이 확대될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06 08:31 김천황금전통시장, 조선 5대 장시·옛 김천장 명맥 이어 김천황금전통시장, 조선 5대 장시·옛 김천장 명맥 이어 김천장, 평양·개성·강경·대구와 더불어 조선 5대 장시, 화려한 역사 간직김천, 1905년 경부선철도 부설 일본인에게 황금의 땅 사통팔달 교통요지5·10일마다 펼쳐지는 활기찬 시장풍경에서 옛 김천장 위세 엿볼 수 있어 장날이면 서울·부산·대구 등지에서 고추를 구입하러 온 트럭 행렬 이어져 김천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내륙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신라시대 때부터 이미 인마(人馬)가 내왕하는 역(驛)이 설치돼 있었다. 이렇게 역과 역을 연결하는 관로(管路)가 발달해 공물의 수송과 집산이 원활했다. 김천은 뱃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9-12 08:36 논산 석성 수탕석교, 고려 말∼조선 초의 전통양식 논산 석성 수탕석교, 고려 말∼조선 초의 전통양식 수탕석교, 미내다리·원목다리와 우리나라 전통적 돌다리 양식논산과 부여의 경계, 성동 뜰을 흐르는 석성천 가로질러 놓여‘영조 16년(1740)에 다리를 고쳐 세웠다’는 중수비(重修碑) 발견우리나라 석교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연구자료 평가되고 있어충남 논산에는 3개의 유명한 돌다리가 있다. 조선시대 충청도와 전라도를 연결했던 미내다리, 은진과 강경을 연결한 원목다리, 그리고 부여의 석성과 논산의 은진을 잇는 다리로 넓은 성동 뜰로 농사일을 나가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축조된 수탕석교(水湯石橋,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3호)가 그것이다. 미내다리와 원목다리는 미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접근성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지만 수탕석교는 논산 사람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한다. 수탕석 충남의 문화재 재발견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사료=김경미 기자 | 2019-08-26 09:04 대천 한내돌다리, 보령~남포 잇던 한양 길목 돌다리 대천 한내돌다리, 보령~남포 잇던 한양 길목 돌다리 우리나라 최초의 교량은 413년 완성한 평양주대교, 위치는 미상현대의 교량, 인간 공동체 생명선의 의미를 갖게 돼 중요성 강조한내돌다리, 보령현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교통요지 대천천 돌다리교량(橋梁)은 하천 계곡 또는 해협 등을 횡단하거나 도로를 연결할 때 그 통로를 위해 축조된 구조물이다. 그러나 교량은 물리적 축조물로서 연결통로지만 그 의미는 간단치가 않다. 작게 보아 교량은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의 통로다. 여기에 우리 조상들은 또 다른 세계와 연결하는 이데아의 통로를 다리(교량)로 그려냈다. 교량에 대해 ‘경주(經註)’에서는 거마가 통행할 수 있는 다리를 교(橋)라하고, 사람이 많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다리를 량(粱)이라 했다. 인류 초기의 교량은 유랑인들이 이동하는 도중에 계곡 건너편 충남의 문화재 재발견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사료=김경미 기자 | 2019-06-23 09:06 커피 나누며 광천사랑운동 벌여 커피 나누며 광천사랑운동 벌여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오전 광천장날을 맞은 광천읍내는 오랜만에 대목 분위기가 느껴졌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5일만에 선 시장이 활기가 넘쳤다. 지난 여름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잘 무르익은 과일이며 채소, 바다에서 건져 올린 살찐 생선과 젓갈 등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풍성하게 진열된 시장 어귀에서 노란 조끼를 걸치고 열심히 찻잔을 나르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이필준 목사를 비롯해 광천감리교회 성도들이었다. 그들은 지나가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권했다. 주민들은 부담 없이 건네는 잔을 받아 커피를 마시며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멀리서 교인들의 모습을 발견한 어르신들이 달려와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성도들이 입은 조끼에는 교회 이름과 함께 ‘아이러브광천’이라고만 적혀 있을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10-12 08:41 오관교사거리 개선사업 추진 홍성읍 오관교 사거리에 교통신호등이 설치된다. 홍성군은 오관교 사거리 일대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신호등 설치 등 ‘오관교사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홍성읍 도심에 위치한 오관교 사거리는 북동과 남서 방향으로는 군청과 홍성교육지원청을 연결하고, 북서와 남동으로는 농협군지부와 우체국을 연결하는 교차로로 홍성도심의 교통요지다.이 지역은 출퇴근 시간 등 교통수요가 몰릴 때는 시간당 1000대 이상의 교통량이 집중되며, 교통량이 몰릴 때는 신호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량 조사 및 시뮬레이션 분석을 거쳐 교차로 구조개선 및 실제 교통흐름에 맞는 신호운영을 통한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에 나섰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59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 앞 회전교차로 전환한다 홍주고등학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전환된다. 군은 지난 18일 홍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4억원을 투입해 홍주고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해 올 6월중으로 교통체계를 바꾼다는 계획을 밝혔다. 홍주고 사거리는 읍내 등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경유하는 교통요지로 그동안 비정형적인 교통체계로 학생들 등하교시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용역을 의뢰하고 도로교통공단에 기술지원 협조요청을 한 결과 개선의 필요성으로 회전교차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도시건축과 김윤호 과장은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인해 차량속도가 줄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지체 해소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37 단결력 강하고 사회단체 활발한 갈산 단결력 강하고 사회단체 활발한 갈산 폭넓은 의견수렴 통해 면민권익 최우선 반영갈산면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이 위치한 홍성의 관문으로 천수만과 태안군 안면도로 들어가는 교통요지에 해당한다. 또한 면민의 화합과 단결력이 강해 각종 사회단체활동이 활발한 면이다. 이상현 면장은 군청에서 행정, 예산, 경제, 새마을 분야 등에서 근무했으며, 은하면장과 홍북면장, 금마면장을 거쳐 지난 1월 1일자로 갈산면장으로 부임했다. 면정운영의 기본을 면민화합과 참여에 두고 있다는 이 면장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면민의 권익이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면장은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면민을 부모형제처럼 모시고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처리하는 긍정적 사고, 맡 기관·단체 | 서용덕 기자 | 2015-04-28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