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충남도청이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홍성·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옮겨오면서 도청 옆 대로변에 임시정류장으로 운영해 온 ‘내포신도시 고속·시외버스정류소(이하 내포정류소)’가 내년 중 새 둥지를 찾아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도청을 품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부지와 홍예공원 사이를 가르는 홍성-덕산 간 충남대로 일부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추진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는 내포정류소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0 유권자 눈길을 끄는 총선 공약은 있는가? 유권자 눈길을 끄는 총선 공약은 있는가? 홍성·예산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두 후보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영재학교 신설 등 에듀타운 조성 △공주대 의과대학 설립·대학병원 신설을 제시했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는 △과학영재고 등 명품 학군·학원가 조성과 △공주대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추진 △소아응급센터·종합병원 조속추진 필수의료체계 구축 △홍북읍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공통적으로 약속했다.양승조 후보는 △KT홍성지사 이전 홍주읍성복원 추진 △홍성군노인복지회관 신축이전 지원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주차건물 조성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4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성·예산 지역 공약’ 발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 홍성군과 예산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며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7 15:05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양승조(梁承晁) 생년월일 1959년 3월 21일(만 64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석사) 前 충남도지사 前 4선 국회의원(17·18·19·20대) 前 20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前 민주당 최고위원 前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前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前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前 민주당 서해안 유류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변호사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주민 여러분! 저 양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3-05 17:52 충남도, 사상최대 증액 ‘국비 10조 시대’ 열었다 충남도, 사상최대 증액 ‘국비 10조 시대’ 열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김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26 13:37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에 힘쓸 것” 예산군 방문, 스마트팜 단지·그린바이오 지원 단지 조성지난 4일 오후 민선 8기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을 찾은 김 지사는 “예산 쪽 내포신도시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예산군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약속한 김 지사는 “신도시 전체 기반조성 공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예산지역 아파트와 상가 등이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는 만큼, 신도시의 균형이 점차 잡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시 양 군의 균형적인 발전을 세심하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2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도시개발은 △2024년 서해선 개통 및 2025년 내포역 신설 △서해선 KTX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충남혁신도시 공공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12 10:42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아직도 명칭이 일원화 되지 않아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혁신도시는 현재 내포혁신도시, 충남내포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도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등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되고 있지만, 충남도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이후 명칭을 확정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제안서 초안 설명과 관련법령 등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0 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김영우(더불어민주당·53)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예산군청 앞마당 일원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예산을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라면서 “예산군에는 시대전환,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비전을 이뤄낼 젊은 일꾼 군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 낭독에 앞서 “우리나라가 돌연히 상공업 나라로 변하여 하루아침에 그 자취를 잃어버렸다 하더라도 이 변치 못할 생명창고의 열쇠는 의연히 이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05 18:14 서해선 삽교역 신설, 홍성-예산 갈등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의 삽교역 신설을 놓고 홍성군과 예산군이 갈등을 겪으며 대립하는 양상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에서 예산을 거쳐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잇는 철도공사다. 현재 40%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설역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간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서해선에 삽교역이 신설될 경우 운행시간이 증가하고, 홍성역의 이용객 감소에 따른 홍성지역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갈등의 원인이다.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홍성지역의 각 단체들이 삽교역 신설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반대운동을 추진하면서 가시화 됐다. 이들 단체 등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은 애초 계획단계에는 없었으나 장래신설역이라는 미명하에 홍성군민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설계에 반영됐 사설 | 홍주일보 | 2019-04-25 0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