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각종 재난에 발 빠르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23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교육감, 충남지방경찰청장, 육군 제32사단장, 대전지방기상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 23개 기관장과 '재난 안전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장은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 충남지방경찰청장, 육군제32사단장, 충청지방우정청장, 중부지방산림청장, 대전지방기상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태안해양경찰서장,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KBS대전방송총국장,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KT 충남고객본부장,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장, 한국전기안전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0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