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의회는 거대담론이 주된 의제인 국회와 달리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다루고, 지역에 집중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맞춤형 생활 정치’의 최전선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뒀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 발굴과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4-05-02 09:49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홍동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란 평범한 시골 소년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어릴 때 저를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고향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격려, 그리고 부모님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A.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키워주신 고향 홍성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일 하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하겠습니다. Q. 제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4 공공정책과 좋은(good) 행정 공공정책과 좋은(good) 행정 정부의 정책(public policy)은 안정된 국민생활과 국가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한때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던’ 산아제한 정책으로 폭증하는 인구규제에 노력했었지만 근자에는 세계 최고의 초저출산으로 국가 소멸까지 우려돼 갖가지 인구정책에 몰입하고 있다. 국가 정책은 정치와 마찬가지로 생물(生物)이라 진공상태의 사회에서 탄생하는 불변의 개념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과 환경 변화 및 이해당사자(stakeholder)나 대상 집단(target groups)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이념(ideas)으로 접근할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4-03-28 09:37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을 읽고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을 읽고 여성학, 평화학 연구자인 정희진은 2005년 《페미니즘의 도전》에서 페미니즘을 소개한 바 있다. 페미니즘은 차이와 차별을 넘어 누구도 배재하지 않는 사회를 지향하며, 이를 위해 우리는 여성의 언어로 사회를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피해자를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한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한국은 이른바 ‘페미니즘 대중화’의 시대를 맞이했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나오는가 하면 ‘숏커트’를 해도 공격을 받고, ‘손가락’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여성, 소수자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김혜진 <홍성녹색당> | 2024-03-07 08:30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양승조(梁承晁) 생년월일 1959년 3월 21일(만 64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석사) 前 충남도지사 前 4선 국회의원(17·18·19·20대) 前 20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前 민주당 최고위원 前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前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前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前 민주당 서해안 유류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변호사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주민 여러분! 저 양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3-05 17:52 5년 만에 우렁찬 아기울음 소리 들려 5년 만에 우렁찬 아기울음 소리 들려 결성면 박철마을(이장 박미자)이 5년 만에 우렁찬 아기울음 소리로 활력을 찾고 있다.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결성면 박철마을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결성면장은 박철마을 박미자 이장과 함께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 정책·혜택을 설명하고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유영길 결성면장은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만으로도 결성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지가 위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1-29 08:55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대통령상 수상 영광의 중심에 선홍성출신 특허청 박진아 서기관 홍성초·홍성중·홍성여고 출신지식·지혜 겸비한 진정한 리더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군인·방산 분야 취업제한 완화 검토를 지시했다. 방산 중소기업이 경남에 집중돼 있다 보니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조금 풀면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업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 자문과 창업가 멘토, 대학 강의에 갇혀 있는 퇴직 고급인력의 무대를 산업 현장 곳곳으로 확대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1-05 08:30 충남도, 성화약진 원년 “50년·100년 미래 다진다” 충남도, 성화약진 원년 “50년·100년 미래 다진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성화약진(成和躍進·성과와 도민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룸)’ 원년으로 삼고, 충남의 50년·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가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농업·농촌의 구조개혁을 먼저 꺼내 들었다.김 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을 돈이 되는 농업으로 재구조화 하겠다”며 “스마트팜 825만㎡ 이상 조성으로 청년농 3000명을 유입시키겠다”고 말했다.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토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1-04 14:19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정부 정책을 돌아보며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정부 정책을 돌아보며 UN 기준에 따르면 전체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사회를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2025년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예상보다 진입시기가 빨라지는 이유는 초저출산의 문제도 있지만 베이비붐세대의 고령인구 진입이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인구 고령화는 사회적으로 돌봄에 필요한 인구와 노인복지비 지출의 증가를 가져와 사회적 부담 증가와 복지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효율화를 동시에 요구할 것이다. 또한 개인적이던 국가적이던 60세 이상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질 것으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3-11-23 08:30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충남도청 이전 후 지난 2016년에는 처음으로 홍성 인구가 10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 계속 줄어들고 있다.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인구 증가로 지역발전의 활력이 되살아나면서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市) 승격에 대한 공론화가 재점화되기도 했다. 군의회는 시 승격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원도심 공동화 방지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가칭 ‘홍주시(洪州市)’에 희망이 있었다. 대다수 주민은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상급 기관들이 내포 신도시에 입주하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대규모 공단 조성과 함께 제6차 산업 확대로 도시의 급속한 성장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8-17 08:30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8일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발언했다.윤 의원은 전 세계는 저출산 고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한 1인 가구 급증이며, 통계청 인구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체 가구 대비 23.9% 수준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율은 2021년 기준 716만 5777가구로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해 대한민국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라 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20 08:34 저출산의 원인 저출산의 원인 몸이 아프면 어떤 원인에 의해 그 병이 발생했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치료하기 전에 각종 검사를 한다. 원인을 모르면서 치료하는 경우, 엉뚱한 처방을 해서 병을 고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우리나라는 저출산이라는 망국병에 걸려 있는데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를 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진지하게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기 시작한 2000년경에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일 가정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두리저출산연구소장> | 2023-07-13 09:47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홍성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합계출산율은 0.78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OECD 국가 중 최저치의 인구 출산율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8’은 지난 1981년 합계출산율 2.57명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며, 지난 2018년 ‘1’ 이하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이 낳을 것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0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가족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가족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가 주관한 ‘가족과 함께 옛 마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24일 애향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애향공원에 담긴 이야기 찾고, 어린아이들은 자연물로 나무피리와 목걸이 이름표 만들기 등을 체험했으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전 참가자가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참여 어린이와 보호자를 애향팀, 공원팀, 시간팀, 여행팀으로 나눠 모두 다 꽃이야, 예쁜 아기곰, 참 좋은 말 등 노래를 어린이와 함께 부르며 춤도 추는 흥겨운 시간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30 08:36 지역소멸을 협업으로 막아내자 지역소멸을 협업으로 막아내자 주민들이 잘 먹고 잘살고 잘 쉴 수 있어야 살기 좋은 지역이다.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로 지역이 쇠락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79명으로 해마다 세계 최저 기록이다. 부부가 결혼해서 2.1명의 아이를 출산해야 인구가 유지되는데 출산율 하락은 인구절벽으로 국가경쟁력 하락과 파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의제(agenda)이지만 당장 시급한 문제(issue)들에 떠밀리고 땜질식 처방으로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 올해부터 부모 급여를 신설해서 0~1세까지 아이 가정에 70만 원 지급하기 시작했고 내년에는 1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2-18 08:33 충남권역 재활병원 내년 3월 착공 충남권역 재활병원 내년 3월 착공 지난 21일 충남남도는 지난 10월 행안부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달 복지부 사업계획 변경 승인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이행 등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6개월 만에 끝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립되는 재활병원은 회복기 재활환자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아산시 용화동 산 45-1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95억 원과 도비 280억 원, 아산 시비 120억 원 등 총 495억 원이다.지하 1층에는 수 치료실, 의지보조기실, 강당, 식당이, 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8:38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4년부터 건보재정을 기금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금은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법률로 설치되는 자금’이다. 세입세출예산에 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별회계와 다르지만, 국가통합재정으로 관리되고 ‘국가재정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일반회계·특별회계와 같다. 건강보험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며 사회보험 중 지출규모가 가장 크고 막대한 국가 재정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국회 통제에서 제외돼 있다. 사회보험간 형평성 저해와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11-24 09:35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권용옥 아폴로참스튜디오 대표는 50년 경력의 사진사다. 수도권에서 사진 일을 하다 지난 1996년 홍성에 정착했다. 혜전대, 순천향대 등 수많은 학교의 졸업앨범 촬영을 담당했고, 홍성농구협회 감사, 홍성군체육회 부회장, 홍성군육상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권 대표는 전국에 16개 지부와 3만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홍성군지부장, 충청남도지회 부지회장, 대외협력이사, 기획이사, 총무이사 등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제39대 한국프로사진협회장에 당선됐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9-10 08:30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