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주, 곰탕특화거리·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특화거리 나주, 곰탕특화거리·600년 전통 영산포 홍어특화거리 나주평야와 해산물 집산지인 영산포를 아우르고 있는 곳 나주곰탕, 영산포홍어, 장어 지역 대표음식 ‘사람들 몰려’나주곰탕 맛 잇는 하얀집·삼대나주곰탕·노안집 등 유명해천년 역사를 간직한 나주 원도심, 역사문화유산 등 즐비천년 역사문화도시인 전남 나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북 전주와 더불어 전라도의 행정과 경제·군사·문화의 중심지였다. 983년 고려 성종 때 설치한 나주목은 913년 동안 유지됐고, 곡창지대를 끼고 농축업이 발달해 당시 인구는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혔다고 한다.흥선대원군이 ‘나주에 가서 세금 자랑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1 08:30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충청남도도청어린이집원아일동 54 △역세권브랜드거리발전위원회 200 △곽영남 4.6 △㈜백제 1000▲홍성읍 △고암4리노인회10 △고암4리대동회10 △상록수화원(이영애)10 △참약국(백인숙) 30 △이석팔 10 △강희만 5 △조장복 5 △세광아파트마을일동 30 △세광아파트대표자일동 30 △페리카나 홍성2점(장영희) 10 △SM의료기(김용선) 10 △홍성신협(김민경) 200 △한솔씽크 10 △중앙벽돌(최종희) 5 △남영지 8 △내촌설렁탕(김필태) 10 △목화유치원(고선숙) 10 △천사어린이집(이도연) 10 △김흥섭 10 △홍정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3-01-12 09:10 안성장터국밥 시초, 4대 102년 가업 잇는 안성 ‘안일옥’ 안성장터국밥 시초, 4대 102년 가업 잇는 안성 ‘안일옥’ 조선시대 대구장, 전주장과 함께 조선의 3대장으로 불린 ‘안성장’안성장, 개성·수원과 함께 소를 사고파는 3대 우시장으로도 유명국밥은 지역의 특성·개성 담아 발전한 김치·깍두기 궁합의 음식안성서 제일 편안한 집이라는 의미 담은 ‘안일옥’ 옛 방식 그대로 예로부터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장, 전주장과 함께 조선 3대장으로 불렸다.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등 삼남지방에서 출발해 한양을 가는 지방의 상품과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안성이 동래~대구~충주~용인~백교~한양으로 이어지는 영남로와 영암~나주~정읍~공주~수원~한양으로 이어지는 호남로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15 08:30 100년 세월 넘어 4대째 가업 잇는 천년고도 나주곰탕 100년 세월 넘어 4대째 가업 잇는 천년고도 나주곰탕 나주곰탕, 지역을 넘어 전국의 대표 음식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소머리와 각종 부산물의 고기 등 넣고 국밥 형태 탕 팔기 시작나주곰탕 하얀집, 1904년 문 열어 4대째 112년의 역사를 간직노안집 1960년부터 3대째·남평할매집 1975년 문을 연 전문식당 예로부터 ‘모양은 전주요, 맛은 나주다’라는 말이 전해온다. 그만큼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는 맛이 풍부한 고장이다. 음식이 맛이 있어 ‘남도음식’이라는 말이 생겨났듯 나주의 3대 별미라면 곰탕과 홍어, 장어가 꼽힌다. 그중 으뜸은 역시 곰탕이다.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18 08:36 4대째 80년, 소머리설렁탕 맛을 지키는 ‘오산할머니집’ 4대째 80년, 소머리설렁탕 맛을 지키는 ‘오산할머니집’ 예부터 ‘장날에는 장터국밥’이란 말이 있다. 5일마다 장이 서는 장날만큼은 꼭 장에는 가봐야 하고, 장에 간 김에 ‘장터국밥’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랬다. 장날만큼이라도 나름 필수적으로 ‘장터국밥’ 한 그릇으로 외식을 해야만 제맛이라고들 한다. 그러하기에 장터국밥은 ‘장날, 장터에서 먹어야 제맛’이라는 말도 있다. 여기에 사람 사는 향기가 번지는 곳, 에누리와 덤이 있는 넉넉한 인심과 정겨움으로 가득한 시골의 전통시장, 장날은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면서 사고 싶은 물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교환했던 장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7 08:35 A++등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맛집 #백월한우 A++등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맛집 #백월한우 저희 백월한우는 A++등급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고기류는 부채살, 채끝, 안심, 치마살, 육회 등이 있고 두껍게 썬 삽겹살도 별미랍니다. 또 점심, 저녁에 상관없이 설렁탕, 육회비빔밥, 우거지갈비탕, 영양 갈비탕을 맛보실 수 있고 일반 공기밥보다 칼슘이 몇 배나 더 많다고 알려진 무쇠돌솥밥이 탕과 함께 제공됩니다. 저희 백월한우는 재방문율이 90%가 넘어요. 한 번 오셨던 손님은 즐겁게 식사하셨던 기억을 가지고 꼭 다시 방문하시더라고요. 고기가 너무 맛있다며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도 계세요. 요즘같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2-02-20 08:31 홍성군맛집선정위원회, 홍성 대표 맛집 26개소 선정 홍성군맛집선정위원회, 홍성 대표 맛집 26개소 선정 홍성군맛집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관내 26개 업소를 홍성맛집으로 선정했다. 지역대학 교수, 식품개발 관련 전문가, 소비자연합회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총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맛집을 선정했다.위원회는 현장 설문조사와 SNS를 활용해 2351명의 의견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조사를 진행해 30개 업소를 맛집 후보군으로 확보하고 8일 동안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한 17명의 평가자가 현장을 방문해 음식 맛과 시설 등을 평가했다.선정은 현장실사 점수 90%, 인터넷 평점, 블로그 방문자수·리뷰, 3년 평균 연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15 17:48 홍성한우 가공품 개발·확대 나서 홍성한우 가공품 개발·확대 나서 홍성군이 홍성한우 가공품 개발·확대를 위해 관내 기업과 손을 맞잡고 신규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군은 지난 10일 홍성한우 상품 다양화·홍성한우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축산물 가공품 개발·판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홍성군과 아토한우, 이연에프엔시가 참여했다. △홍성군은 홍성한우 브랜드 사업을 추진 △지정가공장 아토한우는 유통, 수출·가공산업 등에 관한 업무 관장 △이연에프엔씨는 최첨단 가공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격으로 상호 협력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이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5-16 08:33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의 수원갈비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의 수원갈비 도가니탕을 보면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 아버지를 먼 곳으로 떠나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20명 남짓한 친척들을 그대로 돌려보내드릴 수 없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하긴 장례가 치러지는 삼일 내내 제대로 밥 다운 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장례차는 우리를 설렁탕 집에 내려줬다. 장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식당은 장례를 치룬 가족들이 거의 의례적으로 들리는 곳이라고 했다. 서로의 식성에 맞추어 도가니탕과 설렁탕을 시켰다. 작은 이모가 습기를 잔뜩 머금은 목소리로 말했다. “눈 온다. 너희 아버지 좋은데 가셨나보다….”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니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 가시는 길, 손발이 시렵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잠깐 했었는지도 모르겠다. 시선을 돌리니 친척들은 각자의 그 신설상가 | 김옥선 기자 | 2018-04-16 09:55 식당 ‘설레면’, “무더위에도 두근거리는 입맛을” 식당 ‘설레면’, “무더위에도 두근거리는 입맛을” 길게 말할 필요가 없었다. 모든 설명은 냉면 한 그릇에 담겨있었다.장맛비가 그치고 찜통 같은 더위가 찾아왔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 차를 몰았다. 도로 변에 자리 잡은 식당이 보였다. ‘설레면’이라는 이름의 가게였다. 첫 인상은 ‘주차장이 참 넓다’였다.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양옆으로 길쭉한 실내가 눈에 들어왔다. 테이블 수도 적지 않았다. ‘몸은 기업합니다. 내가 무얼 먹었는지. 이젠 먹거리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라고 쓰인 플랜카드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가게 대표가 보이질 않았다. 우선 아르바이트생을 붙잡아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이현우 씨(29)가 질문에 거리낌 없이 대답해줬다.“두 달 정도 일했습니다. 점심시 맛집멋집 | 이국환 기자 | 2017-07-15 09:41 홍성 생활물가 비싸다 홍성의 높은 물가로 인해 내포신도시 이주민 및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내포신도시로 이주한 김지원(23) 씨는 “내포신도시는 물론 홍성의 물가가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며 “농촌이자 산지인 홍성이 이렇게 비싼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달 기준 홍성군 물가동향과 구 충남도청이 위치한 대전 선화동의 물가동향 중 비교 가능한 23개 항목을 비교한 결과, 라면과 등심구이를 제외한 21개 항목에서 홍성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은 대전보다 홍성이 5% 저렴했으며, 등심구이의 가격은 같았다.자세한 항목을 살펴보면 설렁탕의 경우 홍성이 대전보다 27% 비쌌으며, 냉면 44%, 삼겹살 46%, 비빔밥 75%, 칼국수와 돈가스는 무려 두 배 가량 비싼 등 큰 차이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3-24 09:57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51> 수연과 신중이 아직 한 마디도 꺼내지 않고 있을 때. 썩 잘 어울리는 호동과 보자는 주문한 냉우유를 맹물처럼 마시며 부담없이 지껄여댔다. 그러나 신중의 귀에는 그 말이 무슨 내용인지 한 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어쩌면 그는 수연의 표정과 숨소리를 통해 그 마음을 읽으려고 진땀 빼는 중 인지도 몰랐다. 수연 역시 샌님처럼 앉아 빤히, 혹은 멍청하게 바라보는 신중의 시선이 은근히 부담스러웠다. 잘못 오해하면 사내가 앞에 앉은 여자의 옷을 투시해가면서 그 육체미를 감상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자연히 그들은 아직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보다 못한 보자가 수연에게 넌지시 말을 걸었다. “수연아, 거기들은 왜 한 마디도 안해? 혹시 가슴이 벅차서 그러는 거 아냐?” 그 말에 신중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교실에서 교육 | 한지윤 | 2015-07-20 12:13 칠월칠석 맞아 곳곳서 잔치 한마당 칠월칠석 맞아 곳곳서 잔치 한마당 지난 2일,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곳곳에서 마을잔치가 이어졌다. 홍북면 하산마을은 칠석을 맞아 마을어르신과 출향인을 초청해 ‘하산마을 경로잔치 및 출향인 초청 잔치 한마당’을 갖고 출향인과 마을주민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주민과 출향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색소폰동호회클럽, 홍성색소폰동호회가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노래, 민속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남 하산마을 이장은 “칠석을 맞아 매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가졌는데 올해는 출향인과 주민간 우애를 더 돈독히 하고자 점심식사 외에도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성읍 월산리 2구 마을회관에서도 마을 부녀회(회장 최선자)가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설렁탕을 대접하며 이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8-07 14:12 [맛집]진하게 우려낸 설렁탕… 담백함 입안 가득 [맛집]진하게 우려낸 설렁탕… 담백함 입안 가득 광천읍 독배는 토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젓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마을이다. 젓갈로 이름 높은 지역답게 마을 곳곳에 젓갈 판매상과 젓갈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쉽게 볼 수 있다. 서가네 가마솥 설렁탕은 독배에서 젓갈백반이 아닌 설렁탕을 대표 메뉴로 하는 곳이 있다. 서가네 가마솥 설렁탕은 전복설렁탕, 양곰탕, 도가니탕, 전복찜, 양수육, 일반수육, 도가니수육, 젓갈백반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이름 그대로 무쇠로 만든 여덟말짜리 가마솥에 소머리, 사골, 도가니 등을 넣고 이틀간 정성껏 고아서 뼈 속에든 알맹이까지 모두 뽑아내 설렁탕을 만든다. 특히 사골과 도가니 등을 고을 때 나오는 기름과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건져내 설렁탕 국물이 느끼하지 않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최고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3-20 13:35 추억과 함께 먹는 한우 갈비탕 추억과 함께 먹는 한우 갈비탕 광천터미널에 위치한 유진식당은 홍성의 한우를 사용해 갈비탕과 설렁탕 등을 내놓은 한우전문식당이자 정육점을 겸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식육식당이다. 허름해 보이는 외관에 내부는 낡고 다소 정리되지 않아 과거에 멈춘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그 덕분에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갈비탕은 별스런 재료를 쓰지 않는다. 푸짐한 한우 갈비살과 파 그리고 계란을 풀어 놓았을 뿐이다. 그러나 한 입 맛보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잡냄새 없는 갈비탕 본연의 맛에 두툼한 고기는 부드럽고 감칠맛을 내는 것이 일품이다.조점심 대표는 “좋은 고기를 쓰면 당연히 맛이 좋아진다”며 “속이는 것 없이 좋은 재료만 사용해서 그렇지 다른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손님들이 식당 외관을 보고는 마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6-30 14:08 25년 숙성 노하우 "육질 살아있네" 한우전문점 홍성마당이 문을 열었다. 옥승태·임혜영 부부가 운영하는 홍성마당은 홍성의 한우만을 사용해 신선한 품질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주메뉴는 한우등심과 갈비, 특수부위 등이다. 홍성마당 옥승태 대표는 “전국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를 길러내는 홍성에서 식당을 열어야 좋은 품질의 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홍성에서 한우전문점을 열게 됐다"고 한다.소고기의 숙성은 육질과 풍미에 큰 영향을 준다. 홍성마당의 주방을 책임지는 임형우 씨는 25년간 소고기를 다뤄온 경험을 통해 쌓은 숙성비법으로 더 부드럽고 풍미가 살아있는 고기를 내놓고 있다.임형우 씨는 "오랜 경험으로 쌓은 안목과 숙성 노하우를 살려 최고의 맛을 손님들께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홍성마당에서는 한우 등심과 갈비 및 특수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5-26 13:22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직무교육 실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직무교육 실시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에서는 지난 22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은 전국주부클럽교실과 대한주부클럽 소속 주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어린이먹거리를 감시하거나 식품접객이나 기타식품 판매업소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펼친다. 조영희 과장은 인사말에서 "홍성군의 먹을거리가 좀 더 안전하게 되기를 바라며 좋은 식단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감시원들이 군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힘을 쏟아 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종란 위생계장은 "사업자들이 더 이상 먹을거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지 말기를 바라며 내가 홍성군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물가안정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7:47 등심구이, 불고기 외식물가 큰폭 상승 지난 2005년 이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등심구이와 불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백반류와 햄버거, 김밥 등의 가격은 2년 동안 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을 100으로 했을 때 2007년 현재 조사대상 39개 품목의 외식가격 지수는 103.9로 연평균 2%를 약간 밑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007년 현재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로 2년간 4.8%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외식품목의 물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품목별로는 큰 차이로 나타났으나 등심구이의 경우 2005년 이후 9.0% 상승,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이어 ▲학교급식비(8.0%) ▲불고기(7.4%) ▲구내식당식사비(7.1%) ▲샐러드(6.9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1-15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