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주말 오후, 따뜻한 햇볕 쬐러 나왔어요~ [포토] 주말 오후, 따뜻한 햇볕 쬐러 나왔어요~ 설 명절을 일주일 여 앞둔 지난 22일 주말 오후, 홍성읍 옥암리 소재 홍성축협하나로마트 인근 상가 건물 앞 모퉁이에 꾀죄죄한 모습의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따사로운 햇살을 쬐기 위해 나와 있다. 밤마다 찾아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얼마나 떨며 고된 시간을 건뎌 냈을지… 어미 고양이는 지친 몸을 눕혀 잠시 눈을 붙여본다.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2-01-26 10:1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38> 마리와 모리(남매)마리와 모리는 어느 집 마당에서 태어나 한창 엄마젖을 빠는 도중 영문도 모른 채 박스에 넣어져 버려진 이제 갓 한 달 밖에 안 된 남매입니다. 고양이들은 약 3개월까진 엄마 옆에서 지내야 면역력도 강해지고 스스로 먹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쳐졌습니다. 아직 꾀죄죄한 몰골이지만 건강하고 활달합니다. 애교가 많아 아주 훌륭한 실내묘가 될 것입니다. 코리(암컷)어느 집 천장에서 태어나 엄마젖을 떼고 놀다가 시끄럽다는 신고로 소방서에 잡혀들어 왔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사람의 손길이 밥보다 좋고, 엄마의 품이 그리운지 사람의 품속에서 잠을 청하는 순둥이입니다. 동그란 얼굴과 갈색 털의 조합이 매력적이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아주 잘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11-07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