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벽화거리 조성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벽화거리 조성 홍북읍(읍장 안기억) 봉신교 밑 굴다리와 매죽헌길 303 640㎡ 구간에 용봉산과 딸기, 지역 대표 인물인 최영장군과 성삼문의 그림이 그려졌다.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어둡고 노후 된 굴다리에 벽화를 담아내 굴다리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안기억 읍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홍북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05-18 16:52 창조지역사업 졸속 추진 우려 홍성군이 추진하는 창조지역사업이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 보다는 외형 가꾸기에 치중하는 등 졸속 추진될 우려를 낳고 있어 전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5년까지 3년간 지역개발사업인 창조지역사업을 추진한다. 창조지역사업은 천년홍주를 주제로 특화자원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사업비는 국비 16억원, 지방비 4억원 등 총 20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홍성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이 제시한 기본계획안에는 △홍주골 전통놀이 벽화제작(2억5000만원) △역사문화 골목길 정비(2억5000만원) △홍주성 화폐 제작(1000만원) △문화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