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벽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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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벽화거리 조성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5.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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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공모 선정사업… 의미 더해

 

홍북읍(읍장 안기억) 봉신교 밑 굴다리와 매죽헌길 303 640㎡ 구간에 용봉산과 딸기, 지역 대표 인물인 최영장군과 성삼문의 그림이 그려졌다.<사진>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벽화거리 조성사업은 어둡고 노후 된 굴다리에 벽화를 담아내 굴다리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

안기억 읍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홍북읍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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