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합리적 결과 도출… 지속가능 축산업 지속적 논의 필요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앞으로 주거밀집지역 1300m 이내 가축사육이 금지된다.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 제253회 임시회에서 ‘홍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수정, 가결된 조례안에 따르면 주거밀집지역의 주택부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1300m 이내 지역에 소, 말, 양, 염소, 젖소, 사슴 사육시설을 제한한다. 돼지, 닭, 오리, 메추리, 개 사육시설은 2000m 이내 지역으로 제한한다. 단 사육시설면적 900m 미만의 소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200m이내 지역으로 제한한다. 또한 주거밀집지역의 기준을 주택 간의 거리가 100m 연접 주택수를 12호에서 7호로 강화하고, 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9-13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