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태국 출장을 통해 오는 11월 열리는 2024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홍보를 하며 뇌리에 각인된 것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였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태국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제5차 예비문화도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한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베스트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9일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행사인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및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4-03-07 08:30 아름다운 명품낙조를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 아름다운 명품낙조를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 홍성군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홍성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홍성12경 중 하나인 홍성 명품낙조와 함께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케이션은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3회차로 홍성만의 특별한 명품낙조를 즐길 수 있도록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로 어업인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코워킹, 남당항 노을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죽도에서 잠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30 08:30 아름다운 명품낙조를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 아름다운 명품낙조를 즐기는 ‘홍성 워케이션’ 홍성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성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홍성12경 중 하나인 홍성 명품낙조와 함께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워케이션은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3회차로 홍성만의 특별한 명품낙조를 즐길 수 있도록 남당항과 죽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와 어촌휴가 장려로 어업인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2박 3일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코워킹, 남당항 노을전망대에서 일몰 감상, 죽도에서 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3 10:38 덕산향교·수덕사, 가야산·가야사터·가야9곡 품은 ‘덕산’ 덕산향교·수덕사, 가야산·가야사터·가야9곡 품은 ‘덕산’ 덕산향교(德山鄕校) 충청남도기념물 제137호예산군 덕산면 덕산향교길 88-34(사동리)의 2110㎡ 면적에 위치하고 있는 ‘덕산향교(德山鄕校, 충청남도 기념물 제137호)’는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인조(재위 1623∼1649)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왕조실록’ 1430년(세종 12) 1월 21일 기사에 이조에서 아뢰기를 “500호(戶) 이상 되는 각 고을에는 으레히 교도(敎導)훈도(訓導)를 두었사온데, 영산현(靈山縣)은 506호이고, 언양현(彦陽縣)은 680호이고, 울진현(蔚珍縣)은 502호이고,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9-16 08:30 귀촌 청년들과 장곡면 문화마을 지도 제작 귀촌 청년들과 장곡면 문화마을 지도 제작 홍성문화도시센터와 포프(Flow On Floor), ㈜채소생활이 지역문화 유기성 확대 및 홍성 데이터 융합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홍성 문화마을 지도’ 제작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장곡면 문화마을 지도’를 제작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배포한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장곡면 문화마을 지도’는 장곡면의 다양한 장소를 생활편의 시설, 문화시설, 지역 명소, 그리고 마을 소통센터 등의 테마로 나누어 지도에 담았다.지도의 뒷면은 청년 창업가들이 장곡면의 저수지 낚시객으로부터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인식하며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8 16:24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 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 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13 11:25 마을 수로에 축산 폐수 ‘콸콸콸’… 인근 마을주민들 “못살겠다” 마을 수로에 축산 폐수 ‘콸콸콸’… 인근 마을주민들 “못살겠다” 수년간 마을수로에 방류되고 있는 축산 폐수로 인한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결성면 주민들이 돼지농가의 ‘이기심’과 홍성군청 관계자들의 ‘소극행정’을 지적하며 분노하고 있다.홍성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워 난감하다는 입장이다.결성면 원형산마을(이장 김병운) 주민들은 “마을의 한 돼지농장에서 수년째 축산 폐수가 마을 농수로로 무단 방류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폐수 방류가 점점 심해지고 있을뿐더러 특히 장마철엔 더욱 심하다며, 비가 오는 날엔 어김없이 폐수가 수로를 따라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8:37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우리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의 미래를 향한 희망을 묻다 국가교육통계센터의 교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 수는 지난 1999년 393만 5537명을 기점으로 2000년 401만 9991명에서 2003년 417만 5626명까지 4년간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2004년부터 점자 줄어들기 시작해 2022년 266만 4278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충남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100명도 채 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각 학교에서는 학생을 유치해 통·폐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쏟아붓는 상황이다. 특별학교 지정,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일반 | 이연정 기자 | 2023-06-20 08:30 홍양저수지 환경정화행사 실시 홍양저수지 환경정화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지난 11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범연합회,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홍양저수지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홍성지사 직원들은 홍양저수지 일대 경관을 개선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특히 민원이 잦은 홍양저수지 상류부 오염원을 점검했으며 약 20개 포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뿐만 아니라 낚시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저수지 주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설물의 예찰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충남도, ‘늘푸른 충남호’ 취항식 개최 충남도, ‘늘푸른 충남호’ 취항식 개최 충남도는 ‘서해바다를 늘 푸르게 지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국내 1호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취항식은 지난 7일 보령 대천항 관공선 부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비 등 75억 원을 투입한 늘푸른충남호는 각 시군이 민간에 위탁해 옮기던 서해 연안 6개 시군, 18개 도서지역 집하 해양쓰레기를 직접 운반하기 위해 건조했다. 늘푸른충남호는 해양쓰레기 육상 운반은 물론 △해양환경 보존 △해양오염사고 방제 환경 | 최효진 기자 | 2023-03-07 16:10 [이장스피커] 김찬 서부면 상황마을 이장 [이장스피커] 김찬 서부면 상황마을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마을 꽃길 가꾸기 지원“매년 꽃길을 가꿉니다. 해바라기, 국화, 맨드라미 등 다양합니다. 부녀회분들이 모여서 5회 정도를 가꾸는 것 같아요. 꽃길을 가꾸다보면 귀농한 이장스피커 | 최효진 기자 | 2023-02-25 08:36 [이장스피커] 김관진 서부면 수룡동마을 이장 [이장스피커] 김관진 서부면 수룡동마을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홍성호 공공화장실 설치“홍성호에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쓰레기가 많아요. 그걸 다 놓고 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이장스피커 | 최효진 기자 | 2023-02-19 08:37 갈산면 낚시 동호회 '호형호제', 관내 독거노인에 기부물품 전달 갈산면 낚시 동호회 '호형호제', 관내 독거노인에 기부물품 전달 갈산면에서 활동 중인 낚시동호회 ‘호형호제(회장 김기영)’가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쌀 10kg 40포, 라면과 김 40박스를 30가구에 전달하고, 또 온수매트를 2가구에 전달했다김기영 호형호제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걱정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해서 갈산면 내 독거노인 분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유영길 갈산면장은 “호형호제 동호회 회원 분들의 관심에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추위에 어려움을 겪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22 15:45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 홍주의 얼을 계승하는 ‘갈산’ 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 홍주의 얼을 계승하는 ‘갈산’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 기자 | 2022-12-17 08:34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미경사100 △홍성종합동물병원100 △조양식당45 △농산개발㈜1000 △퍼시스아이칸OC300 △구항산업300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202 △홍성군청직원일동(읍면제외)755.8 △홍성교육지원청직원일동70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직원일동50 △대한건설협회충남세종지회홍성협의회600▲홍성읍 △황규호법무사사무소30 △홍성읍새마을부녀회50 △서문석유(김기성)10 △서문목욕탕(이광섭)10 △조양삿시(이미영, 이석구)10 △이관희10 △서문동마을회30 △서문동부녀회10 △㈜미경사20 △아시아광고(오문영)20 △손세진5 △홍성축산업협동조합2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2-12-17 08:30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홍북 신경리 신경3리 마을을 ‘주촌(酒村)마을’ 또는 ‘수랑뜰(수렁들의 충청도 사투리)’이라 부른다. 한자로는 주촌(酒村)마을, 우리말로는 수랑뜰(수렁들)이라 한다. 마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술을 잘먹어서 술주(酒)자를 썼다’고 한다. 따라서 ‘주촌마을’은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수랑뜰’이란 말의 의미는 이 마을의 논에는 ‘수렁’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에 수렁이 많이 있어 ‘수렁골’이라 했으며, 수렁들, 수랑들이라 불렀는데, 옛날에는 ‘수장골’이라고 부르다가 점차 많은 사람들이 쉬운 발음을 따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15 08:37 상지천 오염으로 수년째 시달리던 주민들 집단행동 나서 상지천 오염으로 수년째 시달리던 주민들 집단행동 나서 구항면 마온리에서 발원해 광천천으로 합류하는 상지천이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 오폐수 유입, 물 흐름 정체현상, 가뭄 등 복합적 요인이 겹치면서 수질이 악화돼 수년째 고통에 시달리던 인근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홍성군은 지난달 상지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광천읍 벽계리 광천 김 특화농공단지에서 발생된 오폐수가 상지천으로 유입되는 경로를 확인했다.또한 충남환경보건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특화단지 내 C업체가 부유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C업체는 부유물질 배출허용기준(30mg/L)의 환경 | 황희재 기자 | 2022-06-02 08:54 홍성호 일대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구조 홍성호 일대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구조 지난 10일 홍성호 일대에서 낚시를 하던 A씨(남·65)가 고무보트 위에서 장시간 표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고무보트 고정폴대가 바닥에 깊이 박혀 빠지지 않는다”며 119로 구조요청을 했고, 출동한 홍성소방서 구조대원 3명은 수난구조용 보트를 이용해 표류된 보트로 다가갔다.대원들은 고정폴대를 제거한 뒤 A씨가 타고 있던 고무보트를 안전구역으로 예인했다. 출동 당시 A씨는 몇 시간에 걸쳐 고정폴대 제거를 시도하다 기력을 전부 소진해 자력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요구조자 A씨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4-17 08:35 홍동면 새마을지도자, 하천변 환경 정화 홍동면 새마을지도자, 하천변 환경 정화 홍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회원 60여 명이 지난 24일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삽교천과 홍양저수지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1톤 차 5대 분량으로 ㈜우리환경의 도움을 받아 처리됐다.모영미 홍동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빛이 완연해지는 4월의 삽교천과 홍양저수지는 벚꽃의 절정을 보기위해 상춘객들이 모여드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며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홍동면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3-28 11:23 “이제 해빙기… 얼음낚시 해선 안 돼” “이제 해빙기… 얼음낚시 해선 안 돼” 지난 9일 홍동저수지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15일 서부면 이호저수지에서 또다시 익수사고가 발생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불상사가 있었다.홍성소방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얼음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 이상 두께를 가진 얼음이어야 하고 낚시를 할 주변 여러 곳을 확인해 장소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며 “설사 안전한 곳이었다 할지라도 낚시 구멍에서 물이 위로 올라온다든지 발이 얼음 속으로 들어가는 징조가 보인다면 얼음이 녹고 있다는 전조 증상이니 그곳을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이어 “술을 마시면 움직임도 둔해지고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30 08:3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