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과 열정이 가득한 홍성여고” “꿈과 열정이 가득한 홍성여고” 홍성여자고등학교 기자단 학생들은 지난 3월 28일 목요일 저녁 김구슬 교장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구슬 교장선생님은 지난해 예산여자중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하셨고 올해 홍성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새로 취임하셨다. 아침마다 밝은 표정으로 등교 중인 학생들에게 인사를 해주시는 김구슬 교장선생님과 기자단 학생들은 여러 질문과 함께 뜻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홍성여고 김구슬 교장선생님Q.매일 아침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웃으며 맞이해 주시는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등교 맞이를 하며 학생들의 모습과 표정을 보게 되는데, 버스를 타고 오는 교육일반 | 홍성여고 학생기자단 | 2024-04-06 08:30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 성황리 개최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 성황리 개최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문화를 매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이 지난 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이종석)가 주관한 이번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별 우수공연팀을 심사해 선정하는 경연방식을 탈피, 지역별 특색을 살리면서 주제에 맞게 다양성을 표출하는 페스티벌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9-21 09:21 임산부 대상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임산부 대상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육아 정보 공유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나마스떼 요가 교실 △뜨개질 교실 △MOM’S터치 요리교실로 구성됐으며,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 하는 크리스탈 싱잉볼 사운드 배스 요가는 통증 완화와 긴장감 해소로 건강한 임신 출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MOM’S터치 요리교실은 영양사와 함께 아기의 성장 단계별 이유식 요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임신한 산모 스스로를 위한 요리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아기 출산·육아 | 박승원 기자 | 2023-07-28 15:01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공방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공방 한때는 홍성의 압구정동이라 불릴 만큼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북적거렸던 월산상가가 올가을부터 ‘월산 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월산상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면서 홍주신문과 충남미디어포럼이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손뜨개, 자수, 바늘로 만드는 ‘하나뿐인 제품’힐링을 목적으로 손뜨개를 하는 사람 늘어나공방‘카페 봄’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제품은 정성은 물론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특별하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제품이 넘쳐나지만 핸드메이드 제품은 그래서 더욱 귀한 대접을 이웃이야기 | 최선경 <충남미디어포럼 의장> | 2021-09-17 08:30 제1회 들락날락 작품전시회 열려 제1회 들락날락 작품전시회 열려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엄기문)는 다음달 3~28일까지 ‘제1회 들락날락 작품전시회’를 시작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도자기페인팅, 홈패션, 뜨개질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끔 진행된 ‘들락날락 공방’을 통해 지난 1년간 직접 만들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본 전시회는 서부면 남당항로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짙은’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전시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갤러리카페 짙은’(041-631-6609)또는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041-631-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1-01-18 18:42 “당신의 재능,치매환자에게” 홍성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조용희)는 오는 21일까지 ‘재능나눔 감동더함 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노인인지활동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주민 25명으로, 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2~3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5명 내외의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뇌신경 체조, 뜨개질 등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주1회 1시간씩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재능나눔 감동더함’사업은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치매어르신에게 기부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치매어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2-16 09:00 평화의 소녀상, 목도리 선물 받다 평화의 소녀상, 목도리 선물 받다 홍성읍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이 매일 교체되는 새 목도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홍남초등학교(교장 최재길) 6학년 7반 학생들이 뜨개질 봉사로 만든 목도리다.이번 겨울, 홍남초 6학년 7반 주지훈 담임교사는 교과서에 나온 ‘뜨개질’ 수업을 앞두고 있었다. 주 교사는 어떻게 하면 어린 학생들이 수업에 조금 더 기분 좋게 참여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의미 있게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결국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에 아이들은 목도리를 제작해 평화의 소녀상에게 기부하자는 의견을 냈다. 그리고 27명의 학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19-12-21 09:00 홍성군 평화의 소녀상, 매일 목도리 선물 받다 홍성군 평화의 소녀상, 매일 목도리 선물 받다 홍성읍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이 매일 교체되는 새 목도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홍남초등학교(교장 최재길) 6학년 7반 학생들이 뜨개질 봉사로 만든 목도리다.이번 겨울, 홍남초 6학년 7반 주지훈 담임교사는 교과서에 나온 ‘뜨개질’ 수업을 앞두고 있었다. 주 교사는 어떻게 하면 어린 학생들이 수업에 조금 더 기분 좋게 참여하고, 학생들의 수업을 의미 있게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결국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에 아이들은 목도리를 제작해 평화의 소녀상에게 기부하자는 의견을 냈다. 그리고 27명의 학급 학생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12 13:19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2> “그런 일은 없습니다. 아직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으니까……”“그럼, 안심은 되지만.”“학생은 어때? 학생은 병이 아니니까 무리해서 누워 있지 않아도 돼요.”한 박사는 영은이에 대해서는 표면상으로는 그대로 일단 방임해 두기로 방침을 정하고 있었다.식욕이란 것은 이상한 것이어서 먹어라, 먹어라, 하면 오히려 먹고 싶지 않은 것이다.한 박사 자신도 전쟁 때 그 당시는 아직 어리기는 했지만 식량기근으로 먹는데 대한 비참할 정도의 경험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라면 가리는 것 없이 아무거나 먹어 치우는 식욕을 가지고 있었다. 음식이란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먹고 싶은 것이다. 많은 음식을 눈앞에 늘어놓고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식욕을 죽이는 것은 없다.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를 걱정 교육 | 한지윤 | 2019-04-17 09:05 장애인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장애인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꽃내음 가득한 홍동면의 한 작은 농원에 장애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뜨개질을 하며 작물을 심고 있다. 홍동면 신기리 풀꽃농원은 사회적 농업 치유농원으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야생화 자연재배 농업활동을 기반으로 사회적 농업 돌봄, 사회적 통합, 사회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풀꽃농원 김동영 회장은 지난 2014년 귀농해 이듬해 농원의 터를 닦고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예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홍성정신요양원과 사회복귀시설 라온의 집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김 회장은 “사회적 농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2012년이지만 아직 한국적 모델이 개발돼 있지 않다”며 “치유농업은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것으로 올해 목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업이다”고 말했다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07-21 09:07 농촌 싱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농촌 싱글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시골에 혼자 사는 여자, 해원은 1년 동안 해원의 집이 된 이 집이 마을과 떨어진 논밭 한 가운데 있다는 게 가장 좋았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해원이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시시콜콜 간섭을 받는 것보다 무서운 걸 참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며 이 집을 계약했다.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사실 때 강도가 몇 번 들어왔다고 한다. 바람에 문이 덜컹거리고, 방문과 창틀도 허술했다. 이 집에서 언제까지 살게 될지는 모르지만 해원은 집을 손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시골에서 혼자 살게 된 해원에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제4회 농촌청년여성캠프, ‘시골에 혼자 사는 여자 해원, 기술을 익히기 시작하다’의 스토리텔링이다. 지난해 3월에 처음 시작된 농촌청년여성캠프는 젊은 청년여성들 10여 명이 모여 시작됐다. 공동기획자인 사람들 | 김옥선 기자 | 2018-06-30 09:17 뜨개와 도자기, 와인의 콜라보 뜨개와 도자기, 와인의 콜라보 조선시대 기와집에 바깥출입을 못하던 규수는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며 긴 시간을 보냈다. 규방공예라고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다. 반대로 일반 서민들은 어두운 초롱불에 의지해 버선을 꿰매신고 저고리를 기워 입는 모습이 자동적으로 연상된다.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엄격한 유교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이 제한됐던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공예장르다. 규방에 모인 여인들이 침선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됐다. 천연의 색으로 물들인 원단을 사용해 한복과 이불을 만들고, 남은 조각들로는 보자기, 주머니, 바늘집 등의 소품을 제작했다. 보자기의 한 종류인 조각보는 규방공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는데, 조각천을 활용해 기하학적이고 창의적인 패턴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생활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4-30 09:05 평생 배우며 살아요 평생 배우며 살아요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나눔 ‘2017 홍성군 평생학습 전시회’가 지난 8일 홍성도서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하모니카, 우쿨렐라 등 학습동아리 공연단의 축하 공연 및 성인문해학습 과정을 마친 33명의 만학 어르신들에게 수료장이 전달됐다.김석환 군수는 “가장 보람 있는 일이 글에 눈을 뜨게 하는 일”이라며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이니 매일을 만끽하며 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광천삼봉마을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합창이 이어져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의 글쓰기, 재봉틀, 뜨개질, 캘리그라피 등 강좌에서 배운 솜씨들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아로마 핸드마사지, 네일아트, 생활안전교육 등의 학습관이 운영됐다.군 관계자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7-12-17 10:48 참새방앗간작은도서관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상징 참새방앗간작은도서관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상징 참새방앗간 작은도서관 2013년 개관 이후 변화와 발전을 거듭다양한 주민활동, 지역사회 커뮤니티·사회적 경제 활성화 목적작은도서관, 17명 자원봉사자 ‘곳간지기’ 아파트 동대표와 활동‘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마을의 거점이자 문화커뮤니티’경기도 시흥시 시화삼성아파트 관리동 2층에 자리한 ‘참새방앗간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일궈낸 공동체 공간으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 곳이다. 아파트 관리동을 작은 도서관, 카페, 독서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주민의 대화,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흥 시화삼성래미안 아파트 마을공동체가 바로 참새방앗간 작은도서관이다.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이 아닌 주민들 스스로가 애용하고 활용하는 작은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을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1-12 11:24 손뜨개에 따뜻한 마음 더하다 손뜨개에 따뜻한 마음 더하다 광천중학교(교장 윤여향) 3학년 2반 여학생 20명은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고입시험을 마치고 선배들의 뒤를 따라 사랑의 목도리 뜨개질을 실시했다. 3학년 여학생들은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쉬는 시간과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뜨개질을 배워 광천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해 한 코 한 코 정성을 들여 목도리를 떴다.‘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에서 배운 뜨개질 실력을 학생들에게 지도한 김영미 교사는 “서투른 실력인데도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에 열심히 뜨개질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기특하다”고 말했다.총학생회 부회장인 이가영 학생은 “처음에는 뜨개질이 쉽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 즐겁게 시작했고, 점점 목도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도 느끼게 됐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4:54 “뜨개질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 “뜨개질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 【광천】광천중학교(교장 윤여향) 3학년 여학생들의 훈훈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광천중에 따르면, 3학년 여학생 41명은 지난해 겨울 여교사들로부터 쉬는 시간과 여가 시간을 활용해 뜨개질을 배웠고, 광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제작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를 통해 배운 뜨개질을 학생들에게 전수한 김영미 지도교사는 “서투른 실력임에도 학생들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기특함을 느낀다”고 밝혔다.총학생회장인 김정민 학생은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됐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 즐겁게 참여 했고,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목도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도 느끼고 뜨는 내 내 행복했다”고 말했다.광천중 여학생들의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1-08 14:26 다양한 체험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다양한 체험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오늘(24일)부터 관내 초·중·고의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길고 긴 겨울방학동안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무얼하며 지낼지 벌써부터 고민이다.광천공공도서관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겨울독서교실’과 ‘알콩달콩 손뜨개방’을 운영한다.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는 겨울독서교실은 ‘다양한 언어의 세계’를 주제로 한 독서지도와 정보문화 교육이 이뤄진다. 우리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를 비롯해 점자, 수화 등의 언어를 배우면서 표현력과 독서 이해력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며,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또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홍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콩달콩 손뜨개방’을 통해 손뜨개 강좌를 운영한다. 생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2-28 16:22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3> 폐교된 학교·운동장·폐선과 터널·철도역 구내 활용한 작은 박물관역사·문화유산 보존·전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중심센터 역할소싸움의 역사·문화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싸움·청개구리박물관 등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색적인 박물관엔 관람객 줄이어경북 청도에는 박물관이 여러 개가 있다. 그것도 크지 않은 작은 박물관이다. 평범한 듯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이색적이고 특별한 박물관이다. 반평생을 개구리에 푹 빠져 살며, 일주일에 두세 번은 개구리 꿈을 꾼다는 ‘못 말리는 개구리 엄마’가 경북 청도에 터를 잡고 문을 열었다는 청개구리박물관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소와 관련된 독특하고 유일한 문화공간으로 소싸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싸움박물관, 철도를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23 09:29 뜨개질한 목도리 어르신께 선물 뜨개질한 목도리 어르신께 선물 광천중학교(교장 김종철) 3학년 2반 29명의 여학생들이 고입시험을 마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 장혜경 교사는 “뜨개질을 안 해 본 학생들은 배워가며 만들었다”며 “좋은 일을 한다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참 기특했다”고 전했다. 이진주 학생은 “서투른 솜씨지만 점점 목도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고 이 작은 정성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떴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뜬 목도리 40개는 지난달 24일 광천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이 사랑의 목도리는 광천읍 소재 한마음 병원에 계시는 8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둘러드렸고 나머지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람들 | 주 향 기자 | 2015-01-02 17:00 재능기부로 농어촌에 꿈의 꽃씨 뿌리자 재능기부로 농어촌에 꿈의 꽃씨 뿌리자 신정부가 출범하면서 복지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평생교육·환경·주거·교통문제 등 일상생활 속에 밀착된 현안사항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복지프로그램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조되어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체계 구축, 이동 수요와 공공 교통복지의 조화, 문화 관련 재능기부 활성화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 환경서비스의 지역·계층 간 격차해소를 내놓고 있다.시대 변화에 따라 기부의 형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사회적 약자에게 단순히 물질적이고 금전적인 기부가 전부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사회단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 기부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재능기부(Talent Donation)란 독자기고 | 송은(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경영지원팀) | 2013-08-16 13:4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