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건소, 코로나19 재확산 대비해 연말연시 대응 나서 보건소, 코로나19 재확산 대비해 연말연시 대응 나서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연말연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해 관내 감염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 시설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동절기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홍보와 감염 예방수칙 홍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기관 확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감염 취약 시설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 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기관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이 해당되며, 홍성군은 관내 37개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 선제검사 등을 실시 의료·보건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8:30 코로나19 선제 대응한다, 방역기동반 가동 코로나19 선제 대응한다, 방역기동반 가동 홍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37개소 현장점검 통해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홍성군보건소는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인 1조 3개 반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감염관리실태·면회기준준수·치료제처방·초기대응요령·PCR검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방역기동반 운영은 관내 역학 의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집단감염을 줄이고 감염관리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임현영 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은 “코로나19에 지속적인 선제 대응으로 집단감염을 의료·보건 | 정다운 기자 | 2022-08-28 08:57 관내 코로나19 확진 대폭 감소 전국적인 방역 완화조치 시행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에 비해 대폭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보습학원, 독서실 등에 적용했던 방역패스를 일주일 만에 해제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24명으로 지난달 1일~15일 확진자 수인 259명보다 235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홍성은 지난해 12월 열흘 만에 257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어린이집 관련 12명, 청소년 관련시설 3명 등 백신 미접종자가 많은 학교나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0 08:32 일상회복 전면 시행… 감염 증가 우려의 목소리 지난 1일 전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을 떼며 전환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만 관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두 차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해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164명이었던 관내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을 기점으로 300명을 넘어섰고, 두 차례의 집단 감염(결성농공단지 B업체 18명, 홍북읍 A학원 11명)을 포함해 10월 한 달간 총 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홍성의 역대 최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06 08:36 일상회복 앞두고 감염증가 추세… 우려의 목소리 일상회복 앞두고 감염증가 추세… 우려의 목소리 다음 달부터 전국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을 떼며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만 관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두 차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해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초부터 지난 8월까지 164명이었던 관내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300명을 넘어섰고, 두 차례의 집단 감염(결성농공단지 B업체 18명, 홍북읍 A학원 11명)을 포함해 10월 한 달간 총 80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는 홍성의 역대 최다 월별 확진기록이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28 18:05 예산군, 덕산지역 감염병 위반 업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예산군, 덕산지역 감염병 위반 업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예산군은 지난 21일 “덕산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감염병예방법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관련법령을 위반한 업소는 일반음식점 1개소, 휴게음식점 2개소이며, 위반사항은 티켓 영업, 사적 모임 금지 위반 등이다.적발된 업소는 ‘감염병예방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과태료 등)이 내려질 예정이다.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중이며, 사적모임 규정은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10명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10-25 10:19 결성서 코로나19 집단감염… 5일, 확진자 20명 발생 결성서 코로나19 집단감염… 5일, 확진자 20명 발생 결성농공단지 소재 B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5일 B업체 관련 18명, 자발적 검사 2명 등 관내에서만 총 2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B업체 내 최초 확진자인 A씨(홍성 #226번)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기숙생활을 하고 있는 B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B업체 직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외국인 근로자 13명과 내국인 5명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된 외국인들은 그동안 기숙사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 코로나19 | 황희재 기자 | 2021-10-05 17:44 2021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 홍보·판촉 행사로 전환 2021 홍성한우바비큐 페스티벌, 홍보·판촉 행사로 전환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홍보·판촉행사로 전환하기로 했다.재단에 따르면 당초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인 지난 7월에 기본계획을 수립,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하지만 현재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크고 작은 지역축제들이 취소·연기되고 도내 지자체의 집단 감염 발생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특산물 축제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9-29 11:29 ㈜청파이엠티·대성케미칼,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 손소독제 기증 ㈜청파이엠티·대성케미칼,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 손소독제 기증 ㈜청파이엠티와 대성케미컬의 김진선 대표가 지난 20일에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장우영)에 25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증했다.김진선 대표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학교시설 같은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예방 확산을 막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우영 학장은 “우수한 계측장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 청파이엠티와 대성케미칼의 손소독제 기증에 감사하다”며 “기증품은 우리 대학뿐만 아니라 홍성의 여러 교육 기관 등에 배포해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7-21 15:22 아산 보일러 공장서 90명 집단 확진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보일러 공장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향후 조치 계획을 밝혔다.도에 따르면 아산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는 16일 18시 기준 총 90명(충남 83, 타 지역 7명)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보일러 공장 직원이 76명이었으며, 이와 연계된 가족이 14명이다. 그중 내국인은 72명, 외국인은 18명이다.도는 지난 13일 이 공장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기 검사자를 제외한 전 종사자 632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2-18 08:34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17일까지 연장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연말연시 특별대책과 일부 수칙에 대한 추가 보완 사항이 반영됐다.연장되는 조치로는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식당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종교활동 비대면 등이다. 조정되는 방역 수칙으로는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아파트·사업장 내 편의시설 운영중단 등 프로그램 중단 등이다.도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상 코로나19 집단감 충남도 | 홍주일보 | 2021-01-10 08:35 코로나19 극복 위한 종교지도자와의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극복 위한 종교지도자와의 간담회 개최 예산군은 지난 6일과 7일 코로나19 극복과 군민 안전을 위해 기독교·불교계 종교지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방역협조를 요청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예산군기독교연합회 남창우 부회장 등 기독교계 종교지도자들과 수덕사 정묵스님 등 불교계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황선봉 군수가 코로나19 극복 및 군민 안전을 위한 방역 협조를 요청하고 최승묵 보건소장이 방역대책 추진상황보고를 진행했다.충남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종교시설의 경우 2.5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예배·법회를 원칙으로 해야 하고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1-01-07 18:03 홍성,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홍성에서 48번과 49번으로 분류되는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홍성에서 발생한 48번 확진자는 홍성 33번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홍성49번 확진자는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태국인으로 홍성 47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9일,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홍성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2-31 13:39 예산군,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예산군,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예산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충청남도와 정부 방침에 맞춰 28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코로나19 감염전파 최소화를 위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 (9월 28일∼10월 11일)을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기간으로 지정했다.충청남도는 이러한 정부 방침에 맞춰 9월 28일 0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1주일간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군은 관내 유흥시설 70개소(유흥주점 28, 단란주점 40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28 17:05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방역·소독에 구슬땀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방역·소독에 구슬땀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문석, 김명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특히 갈산의용소방대 등 23개대 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대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생활 안전에 기여하고자 시장, 버스정류장, ATM 기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꼼꼼하고 광범위한 소독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김문석 연합회장과 김명자 여성회장은 “불특정 다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사회일반 | <홍성소방서> | 2020-09-22 09:30 군, 독감 무료접종 대상 확대·보건기관 유료접종 폐지 군, 독감 무료접종 대상 확대·보건기관 유료접종 폐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깊은 상황이다.이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이 '생후 6개월~만 12세, 만 65세 이상'에서 올해는 집단생활을 하는 만 18세까지, 고령층인 만 62세 이상부터로 국가지원이 확대된다고 홍성군은 밝혔다.군은 특히 국가대상이 아닌 만 60세에서 61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군민까지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생애 첫 접종인 영유아(2회 접종)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어린이(1회 접종)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9-11 09:55 코로나19 극복,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6일 24시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은 전국적으로 종교 관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내 4108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할 수 있고, 대면으로 이뤄지는 모든 행사·모임, 식사제공 등은 금지된다. 다만 비대면 영상 예배 촬영과 송출을 위한 인원은 20명 이내로 방역수칙 준수, 집합을 허용한다.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사설 | 홍주일보 | 2020-09-05 08:38 코로나19 확산, 마스크 의무화 코로나19 확산, 마스크 의무화 이달 말까지 충남도내 모든 종교시설은 대면 행사나 모임 등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사적 공간을 뺀 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주일 간 도내에서 발생한 38명의 신규 확진자 중 23명이 수도권발 감염”이라며 “급속 확산 우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21일부터 실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강화 조치에는 △종교시설 집합 금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8-27 08:30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은 19일 홍성지역 중증장애인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일회용 마스크 각 500장씩 1000장을 기증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정윤 원장, 박경민 사무국장, 양재옥 조직팀장, 박형분 홍보팀장, 박은경 기획팀장이 참여했다. 결성면 한누리 중증장애인 시설, 광천읍 아동복지시설 사랑샘에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단감염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면역력이 약한 장애인과 아동의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정부주도의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이 먼저 제안하고 복지 | 이잎새 기자 | 2020-08-20 10:23 홍성군·홍성군체육회 협력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홍성군·홍성군체육회 협력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홍성군체육회(회장 박준용)가 힘을 합해 각 읍·면 실내 공공체육시설 15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자체 방역활동에 나섰다. 군은 홍성군체육회에 분무방역소독기, 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장비와 약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체육회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방역반을 편성해 매주 1회씩 읍·면 게이트볼구장을 비롯한 군 탁구장, 우슈훈련장,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수업장소 등에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실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제한적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6-30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