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내포순환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내포순환버스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가 운영하는 내포순환버스 승하차 안전지킴이 자원봉사단(단장 차상미)은 지난 19일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영구간 교통안전 주민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차상미 단장이 이끄는 자원봉사단 20여 명은 봄철을 맞이해 내포순환버스 시승 체험을 실시하고 승하차시 교통 약자인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특히 교통사고 예방의 3대 수칙인 “서다, 보다, 걷다”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파트 단지 주변 도보자에 무단횡단 금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9:24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안전 교통문화는 필수” 먼 옛날 19세기 발명된 자동차는 21세기 현대에 이르러 인간이 사용하는 최고의 운송 수단이 됐고, 자동차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10년 전까지 우리 홍성군에서 보기 어려웠던 교통체증도 이제는 아침저녁 홍성읍내와 내포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농촌 마을 어디에 가든 자동차를 마주치는 일이 사람을 만나는 일만큼이나 흔해졌다. 우리 군의 등록 자동차 대수는 2022년 말 기준 5만 5217대로 같은 시기 홍성군 인구수 9만 8068명의 절반 이상이 차량을 가지고 있는 시대다. 2013년 도청 이전과 함께 급증한 자동차 등록 대수는 독자기고 | 육헌근 <홍성군 건설교통과장> | 2023-03-23 08:30 홍동중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됐다 홍동중학교 앞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됐다 보행로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 관련 시설이 전무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던 홍동중학교 정문 앞 일원이 안전한 등하굣길로 변모했다.홍성군은 지난 7월 보행로와 횡단보도, 승강장 시설 공사에 착수해 얼마 전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홍동중학교 앞 승강장은 재학생 절반가량이 이용하는 장소지만 한쪽 방면에만 인도와 승강장 시설이 마련돼 있어 갓길 승하차와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져왔다. 홍동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해 인도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문과 홍성군청,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홍성군의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해당 문제는 각종 언론매체에서 다뤄지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1-07 08:32 위험천만 홍동중학교 등하굣길 개선된다 위험천만 홍동중학교 등하굣길 개선된다 보행로와 횡단보도, 버스 승강장 등 관련 시설이 전무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던 홍동중학교 앞 버스 정류장 일대가 안전한 등하굣길로 변모한다.홍동중학교 앞 정류장은 재학생 절반 정도가 이용하는 승강장이지만 한쪽 방면에만 인도와 승강장이 설치돼있어 갓길 승하차와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홍동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해 인도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문과 함께 홍성군청,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홍성군의회에 민원을 접수했고, 해당 문제는 지역신문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과 종합편성채널 뉴스에서도 크게 다뤄졌다.이에 홍성군 건설교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3 충남지역 교통사고·사망자 모두 감소 충남지역 교통사고·사망자 모두 감소 충남지역의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5월 13일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649건으로 지난해보다 7.9%(-226건) 감소했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20.7%(-18명) 감소한 69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차량단독 사망사고가 지난해보다 57%(35→15명) 줄었고, 지역별로는 부여와 태안이 올해 각 1명(-80%)의 사망자 수를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사망건수가 감소했다. 홍성의 경우 지난해 2명에서 올해 4명으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6-03 10:58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제정… 문제 해결될까?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제정… 문제 해결될까? 지난달 24일 문병오 홍성군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해당 조례는 버스승강장의 체계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조례에는 △설치 △설치절차 및 기준 △설치 우선순위 △설치의 제한 △버스승강장 보호 △시설물의 준공 및 이관 △유지관리 △이설 △사고 및 훼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특히 제10조(유지관리) 3항에는 관리부서가 승강장 유지관리에 필요한 △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17 08:30 홍성군, 교통문화지수 E등급 홍성군, 교통문화지수 E등급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현장조사, 통계자료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1월 말 발표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기초자료와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조사는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에 18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인구 30만 이상과 미만 시, 군 지역으로 나눠 A등급(상위 10%), B등급(상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2-18 08:30 한국철도와 함께하는 철도 교통안전·청렴문화 확산 한국철도와 함께하는 철도 교통안전·청렴문화 확산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천안시설사업소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홍성역 광장과 홍성군 광천읍 일대 철도건널목에서 2019년 대국민 교통안전·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한 홍성군 주민(26세)은 “한국철도공사에서 본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건널목 통행시 안전이나 승강장에서 기차가 들어올 때 주의할 점 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답했다.이번 교통안전·청렴 캠페인에는 천안시설사업소 직원이 참여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열차 내 마스크 착용과 선로무단횡단을 근절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철도교통 안전캠페인 시행으 사회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1-03 10:24 사람 사는 세상 홍성-3 사람 사는 세상 홍성-3 "어떻게해야 앞으로 10년간 우리 마을이 잘 살게 될지 회의중이예요.잠시 담배피러 나왔어요." "많이 춥죠. 얼른 따뜻한 난로 앞으로 오세유. 청소하고 금방 퇴근할거에요." "이제 정년퇴임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름살 안 나오게 잘 찍어주세요." "학교 앞 도로 차선분리대 설치 중입니다.무단횡단, 불법유턴 막고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거예요." "아이가 학교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나왔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그려, 반갑구먼." "저희는 사진 안찍나요? 투표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감시 중입니다." " 사람 사는 세상 홍성 | 홍주일보 | 2019-12-23 09:00 기초질서 확립·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강조 기초질서 확립·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강조 바르게살기금마면위원회(위원장 이장호)는 지난 2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금마농협주유소 앞 대교사거리에서 ‘거리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교 사거리는 출근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날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기초질서 확립하기를, 운전자들에게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 이장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금마면위원회에서는 안전한 보행 문화 확산과 선진 교통 문화 장착을 위해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광윤 금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2-04 18:00 홍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은 19일 홍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키고 무단횡단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경찰서, 군청,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스쿨존 내 안전운전·규정속도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안전사항 문구가 적힌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운전자들 법규준수‧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는 안전보행내용이 기재된 노트를 직접 배부해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했다.김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가 한마음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09-19 16:44 홍성읍 장수의자, 주민들 큰 호응 홍성읍 장수의자, 주민들 큰 호응 군이 지난 10일 홍성읍에 설치한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장수의자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장수의자’란 신호를 기다리는 교통약자들이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보니 파란신호가 아닌데도 길을 건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 횡단보도 앞 전봇대, 신호등 등에 장수의자를 설치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쉬어갈 수 있는 접이식 의자로, 군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무단횡단 상습지역에 10개의 장수의자를 설치했다.군 관계자는 “무단횡단 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지 않는 가운데 장수의자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무단횡단사고 및 불법 주정차가 근절돼 교통안전의식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05-20 09:05 보행자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필요 보행자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필요 최근 10여 년 동안 전국에 많은 회전교차로가 설치됐다. 교통의 흐름을 끊지 않고 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공회전에 따른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로 일석삼조의 효과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 전 지자체의 중요도로에 설치돼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로의 기능을 온전하게 유지하고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차량위주의 행정정책이다.이제는 도로의 기능에 사람이 안전하게 건너다닐 수 있도록 차도 위에 마련된 길, 바로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일이다. 걷기 좋은 도시라 하면 횡단보도도 걷기 편해야 한다. 대부분의 횡단보도는 한 번에 길을 건널 수 없어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한 곳이 많다. 요즘 광역시의 경우 차량이 많은 도로에서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사방의 차량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의정칼럼 | 김은미 칼럼위원 | 2019-03-21 09:03 내포신도시 도청대로 위험천만 무단횡단 내포신도시 도청대로 위험천만 무단횡단 흔히 도청대로로 알려진 지방도 609호는 내포신도시에서 장거리 직진차량과 단거리 차량을 위해 지하와 지상도로로 나눠져 있다. 장거리 직진차량은 지하로 뚫린 차도로 숨어서 거침없이 통과할 수 있으나 내포신도시가 종점이거나 거기서 방향을 틀 차량은 땅 위의 도로를 택해 달린다. 지상도로는 군데군데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있다. 그러나 보행자들 가운데 지정된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종종 눈에 띄어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그 중에서도 충남도서관 앞 도청사거리와 도청삼거리 사이 구간에서 가장 빈번하게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기하학적인 건축물 청사가 특징인 도청의 서쪽 울타리에 붙어 있는 내포신도시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도시와 가까이는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7-19 09:10 내포신도시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 홍성경찰서는 다음달부터 내포신도시지역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홍북읍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총 144건 중 내포신도시 지역에서 그 절반인 72건이 발생했다. 내포지역에서 발생한 72건의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보면, △안전운전의무 위반 62건 △신호위반 4건 △중앙선침범 2건 △기타 4건이며, 사고장소는 교차로에서의 사고가 40건(64%)으로 가장 많았다.경찰은 최근 들어 내포지역 주민들로부터 경찰의 단속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 학생들도 많은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들이 많아서 항상 불안하다는 것이다.특히 충남대로에 있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들이 많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을 충남내포혁신도시 | 허성수 기자 | 2017-10-30 16:06 먹이 찾아 무단횡단하는 야생너구리 먹이 찾아 무단횡단하는 야생너구리 지난달 31일 서부면 신리교차로 인근에서 추운 날씨에 먹이를 찾아 내려온 너구리가 차량들 사이로 도로를 건너고 있다. 길을 건넌 이 너구리는 이내 야산으로 몸을 숨겼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17-02-02 10:20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앞장!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앞장! 【구항·홍성】현재 점멸신호로 운영되는 국도21호 구항면 마온리 마온마을회관 앞 교차로가 지난 16일부터 신호교차로로 전환됐다. 이와 함께 홍성읍 소향리 세광엔리치아파트와 홍성교회 사잇길에 횡단보도를 신설,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운영한다.마온마을 앞 교차로는 국도21호선 마온교차로와 산업단지삼거리 사이에 있는 마온마을 진출입로가 연결된 삼지 교차로로서 교통신호 없이 황색점멸등만이 설치 운영되었던 구간으로 긴 내리막길의 가운데에 놓여있어 직진해 통행하는 과속 차량들과 마을 진출입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었다. 세광엔리치아파트와 홍성교회 사잇길은 중앙선 절선만 되어 있어 보행신호 없이 차량 신호등만 운영되어온 교차로로 교회 신도 및 방문객과 교회 뒤편 마을안길을 이용하려는 보행자의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1-17 17:39 모아엘가 중앙분리대 불만 높아 모아엘가 중앙분리대 불만 높아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아파트 정문 중앙분리대 설치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 오는 4월 준공예정인 모아엘가 아파트 예비 입주민 A씨에 따르면, 아파트 정문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한 입주민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A씨는 현재 내포신도시 내 어떤 아파트 정문 앞에도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았고 일방통행을 만들 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차로를 설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A씨는 아파트 앞 중앙분리대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로 △모아 아파트 앞 상권 쇠락 △무단횡단 발생으로 도로 위험 증가 △입주민 아파트 진입 어려움 △내포신도시 내 학교 진입로 일방통행으로 인한 통학시간 교통마비 등을 꼽았다.이어 A씨는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충남도의 말을 듣고 2년 이상의 기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8 10:53 누구를 위한 보행로 정비인가 누구를 위한 보행로 정비인가 【홍동】 홍동면사무소 주변 보행로 정비사업 후 사라진 횡단보도를 재설치 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민원인 A씨는 “홍동면사무소 근처 보행로 정비사업 이후, 대성철물에서 파출소 쪽으로 건너가던 횡단보도가 사라졌다”며 불편 해소를 위한 재설치를 요구했다.A씨에 따르면, 해당 횡단보도는 홍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자주 이용하던 곳이며 송풍마을과 창정마을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던 곳이다. 또 건너편으로 직진하면 갓골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집 등하굣길로도 자주 이용되던 사용인구가 많은 횡단보도다. 그런데 정비사업 이후 횡단보도가 사라졌으며, 총 세 차례에 걸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특히 A씨는 “최근 사라진 횡단보도로 인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무단횡단을 하는 사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2-18 12:05 예식장 주변 도로 주말마다 ‘난장판’ 예식장 주변 도로 주말마다 ‘난장판’ 지난달 20일 낮 12시. 홍성읍 A예식장 인근 도로 곳곳은 하객들이 몰고 온 차량 수십여 대가 불법 주·정차해 난장판을 방불케 했다. 왕복 6차선 예식장 부근 도로는 3차선을 점령한 차량들은 물론 중앙선 부근에 이중으로 주차를 해 놓은 차들로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중앙선에 차를 주차한 방문객들은 예식장으로 가기 위해 도로를 수시로 무단횡단을 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도 높지만 예식장 측은 고용한 아르바이트들만 교통을 정리하고 있을 뿐 교통경찰 등의 단속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 홍성읍 B예식장 주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주말마다 예식장 하객차량이 기존 주차장을 넘어서 2차선 도로를 침범해 수백m씩 불법 주차돼 있어 일대 교통 혼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성지역 예식장 주변도로가 주말마다 몰려드는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02 10:0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