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선을 다해 조합원이 최우선인 홍성신협을 만들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조합원이 최우선인 홍성신협을 만들겠습니다 부친의 권유로 서울서 학창시절 보내, 복학도 미루고 부친 도와경영 악화로 화장품 대리점 투자금 모두 잃어 극한 상황 겪기도점차 경영성과 거두며 빚도 갚고 크게 부(富) 이루는 행운 잡아직원들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게끔 자율성 주고 항상 소통 시도 김민겸 홍성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간곡한 권유로 서울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그렇게 많은 꿈과 패기를 갖고 고등학교 시절을 무사히 마친 김 이사장은 대학에도 입학할 수 있었다.대학생이 된 그는 이듬해에 입대했다.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4-11 08:37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당선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당선 홍성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총 8958명의 유권자 중 220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24.6%였다. 그중 김민겸 후보는 도전자들과의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가운데 658표(29.8%)를 얻으며 연임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이어 전헌수 후보가 533표(24.2%)를 얻으며, 125표 차이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은영 후보는 514표(23.3%)를 얻었으며, 박주성 후보는 498표(22.6%)를 얻는데 그치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2위 전헌수 후보와 3위 이은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5 “대배우 꿈꾸는 학생 배우들의 연기 도전” “대배우 꿈꾸는 학생 배우들의 연기 도전” 사단법인 유니버설공연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내포신도시 하마연기학원(원장 황수경)이 주관한 ‘제2기 충남연기천재 워크숍’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아이스 브레이킹 연극놀이 △즉흥극 △상황극 △작품 선정 △리딩과 캐스팅 △연기 스트럭쳐 △뮤지컬 호흡과 발성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제2기 워크숍에는 제1기 워크숍에 참가하며 충남드론고 졸업을 앞두고 입시준비 4개월 만에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로 진학하게 김은별 학생을 비롯해 내포신도시 소재 홍성고등학교와 덕산고등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3 08:34 비긴어게인 in 홍성, 두 달간의 여정 발표회 성황리 개최 비긴어게인 in 홍성, 두 달간의 여정 발표회 성황리 개최 비긴어게인 in 홍성팀의 두 달간의 여정이 지난 17일 나빌레라 소극장 발표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비긴어게인팀은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시민제안공모 누구나 기획자 사업에 선정돼 탄생한 팀으로 악기를 소지한 음악인들이 음악을 배우고 공연을 만들어가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네트워킹을 추구한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세 악기의 앙상블로 총 8곡을 연주했으며, 홍성군민들의 정서적 감수성을 높여줬다.아울러 비긴어게인 팀은 지금까지의 여정이 그들에게 끝이 아닌 시작임을 선언하며 그들의 음악 네트워킹이 앞으로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08-21 15:15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중심으로 권역별·가로별·특성별 테마특화거리 잘 조성돼고유 특성 바탕으로 대전을 올 만하고, 살 만한 도시로 원도심 브랜딩옛 철도관사촌, 레트로(복고풍) 감성 느끼며 시간여행을 즐기는 명소로대전의 원도심 활성화 위해 특화거리 30여 곳 지정, 관광객 발길 끌어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낙후된 원도심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상인들과 지자체가 함께 ‘차별성을 가진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의 특화거리가 지역경제 활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시너지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16 08:30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록파 시인으로 알려진 조지훈의 작품 는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로 시작한다. 우아한 나비의 날갯짓이 떠오르는 나빌레라의 사전적 의미는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합해져서 ‘나비 같다’는 뜻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써 나비처럼 날아가고 싶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적 표현처럼 홍성읍 조양로에서 청년예술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이가 있다. 이정빈 청년예술가협동조합 나빌레라 대표의 이야기다.청운대학교에서 연극예술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재학시절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19 08:33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충북지역 초·중·고 폐교 254개교, 40년간 영동지역 35개교 문 닫아자계예술촌, 자계마을 옛 자계초 폐교에 새롭게 만든 문화예술공간‘다시 촌스러움으로, 다시’ 주제로 올해로 19회째 산골공연예술잔치 영동지역 폐교, 와인코리아·도자기체험교육장·미술관 등으로 탈바꿈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시설을 지역의 문화시설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지원청과 지역·마을 관계자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교육 생산성의 저하’라는 명목 아래 버려졌던 폐교는 이제 더 이상 ‘닫힌 학교’가 아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2 08:37 예산군, 예산&유 행복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예산군, 예산&유 행복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예산군이 ‘예산&유 행복센터 건립공사’를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원으로 2020년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해 2021년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다.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되는 예산&유 행복센터는 예산읍 석양리 298번지 일원 복합문화복지센터 내 연면적 3338.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놀이터, 직업체험관, 어린이소극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어린이와 가족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문화복지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2-06-29 10:51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국비 27억 원 확보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국비 27억 원 확보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제2차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해당 사업은 560여 명의 상주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항면 청광리에 위치한 구항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비 16억 원을 포함해 총 43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방비 16억 중 10억 원은 기존 입주기업체협의회의 건물과 토지 등 현물로 충당하고 33억 원의 사업비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편의시설을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26 08:35 창작극 ‘내 나이 스물일곱’, 25일 나빌레라 소극장서 창작극 ‘내 나이 스물일곱’, 25일 나빌레라 소극장서 지역 청년예술인 이정현 씨가 연출한 창작극 시리즈 ‘내 나이 스물일곱’이 오는 25일 나빌레라 소극장에서 공연한다.‘내 나이 스물일곱’은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빌딩’, ‘택시정류장’ 총 3편의 단막극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극은 ‘요즘 같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의 행복은 뭘까? 똑바로 달려가고 있는가?’ 등의 고민을 하는 20대, 높이 올라가려고만 하다 사회의 현실에 부딪히고 조급해하는 20대를 표현하고 위로하는 내용이다. 이정현 씨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청년예술인지원’에 선정된 지역 공연·전시 | 윤신영 기자 | 2022-06-21 21:26 청년들이 이끈 ‘비긴어게인 in 홍성’ 청년들이 이끈 ‘비긴어게인 in 홍성’ 청년들이 청년예술가와 예술을 배우고 함께 즐기며 공연을 만드는 ‘비긴어게인 in 홍성’이 지난달 22일 홍고통 나빌레라 소극장(가칭)에서 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인구청년팀에서 진행하는 청년문화 기획 프로젝트중 하나로 협동조합 나빌레라(대표 이정빈)가 기획했으며 청년예술가로 △유선미(서예) △원영찬(댄스) △최민영(플롯) △김수지(바이올린) △이정현(뮤지컬) △문지혜(연극)가 참여했다.이정빈 대표는 “서울은 이미 각종 예술분야를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가 한창 유행”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홍성청년들도 예술을 배우고 발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2-05 08:36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전북 빈집 9만 1000호, 20년 이상 주택 60.4%, 30년 이상 43.7% 차지전북도, 활용 가능 빈집 2100여동 재정비 주거안정·문화예술 공간 제공폐산업시설·폐창고 재생한 문화예술 공간, 팔복예술공장·삼례문화예술촌순창의 금산여관과 카페 ‘발랑싸롱’도 주목되는 빈집 활용 대표적 사례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 주택은 1813만호로 조사돼 2018년 1763만호 보다 49만호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주택 1813호 중에서 20년 이상 된 주택비율은 전남이 62.6%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2 20:08 상쇠는 끌고 징은 박자 맞추며 흥을 몰고다니는 ‘홍양풍물단’ 상쇠는 끌고 징은 박자 맞추며 흥을 몰고다니는 ‘홍양풍물단’ 풍물굿의 대표적 타악기인 꽹과리·장구·북·징의 4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사물놀이 동아리가 홍양풍물단이란 이름으로 홍성에서 20년째 활동 중이다.홍성민예총의 연습실이 과거 홍양풍물단의 모임 장소였다가 5년전부터 홍성문화원으로 연습장소를 옮겼다. 문화원 유환동 원장의 배려 덕분이었다고 한다.사물(四物)은 본래 불교의식에 쓰이는 목어·운판·법고·범종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사물놀이의 4가지 악기를 가리키는 말로 전용됐다. 농악·짝두름·설장구놀이·비나리·판굿·칠채굿 등의 풍물에 곁들인 음악이었으나 여기서 음악만 심화·발전해 사물놀이가 됐다. 홍성에 살다 | 황동환 기자 | 2019-11-16 09:03 파주출판단지의 ‘문발리헌책방골목’은 헌책방이다 파주출판단지의 ‘문발리헌책방골목’은 헌책방이다 파주출판단지의 ‘문발리헌책방골목’은 지나온 시간을 간직해빼곡한 1만5000여권의 헌책방 방문한 이용객들의 감성 자극헌책방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넘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의 공간이름만 들으면 무슨 골목이 진짜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골목은 아니고 그냥 헌책방 이름이다. 가게이름처럼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문발리헌책방골목’은 헌책방이다. 파주출판단지의 콘셉트에 맞게 예쁘게 꾸며져 있는 헌책방이다. 책방은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고, 책방 구석구석 자리를 만들어 놓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구석에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지기 딱 좋다.문발리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0-19 09:00 세월과 인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자화상七’ 공연 세월과 인생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자화상七’ 공연 장사익, 마흔 다섯인 1994년 제1집 ‘하늘가는 길’로 늦깎이 데뷔험난한 인생 고갯길 돌고 돈 삶의 소리엔 독특한 힘과 애수 가득11월 24~25일 세종문화회관 공연 시작 ‘자화상 七’ 전국순회공연광천중총동문회, 광천의 봉사·자선단체·읍민 등 서울공연 특별초청“장사익.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광천 삼봉이 고향인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음악은 어디에도 얽매지 않고 자유스러워야 한다고 수줍은 듯 단호히 말하는 사람, 시를 수백 번이고 읊조려 내 시로 만들고야 만다는 사람, 마흔 다섯 나이에 평생 해보고 싶었던 일을 시작해 성공한 사람, 노래는 팔자고 운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세계적인 소리꾼 장사익. 그의 이름은 이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북악과 인왕을 바라보며 고단했고 못마땅했던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8-11-03 09:16 햇살학교, 소극장 현장체험 햇살학교, 소극장 현장체험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 햇살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들이 지난 7일 교보문고 및 대학로 소극장으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햇살학교는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 초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27명의 학생 및 8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된 학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홍성교육지원센터에서 학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날 현장 체험 학습은 서울 N타워 전망대 관람을 시작으로 교보문고 도서 구입 체험과 대학교 뮤지컬을 관람했다.현장체험 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마음껏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이번 현장체험이 보람됐다”고 말했다.한편 햇살학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17 09:22 “인생 100세 시대 웃음은 보약이다” 인생 100세 시대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는 웃음의 효과를 주제로 홍성군민자치대학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홍성군민자치대학 첫 강의로 개그맨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엄용수 씨를 초청하여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강의는 웃음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긍정적 사고방식과 자신감을 갖게 해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내용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웃음에 대해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웃음의 정신적 작용 등이 재조명 받기도 했다.웃음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5-19 08:02 안희정 지사, 대선출마 공식선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중 처음으로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 지사는 “국민을 역사와 국가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원칙과 상식을 가진 지도력이 필요하다. 내가 바로 적임자”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안 지사는 “국민은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승화, 지난 시대의 적폐와 관행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987년 6월 항쟁 이래 한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3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민주당의 적자다. 이십대 후반 정치권에 입문한 이래 김대중·노무현의 길을 따라왔다. 끝까지 그길을 따를 것이며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09:48 기숙사 벗어나 즐거운 문화체험 갈산고등학교(교장 전종현) 기숙사인 호명학사생 및 자원 학생 40여 명은 지난 9일 시험을 마치고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아산 이순신 빙상장과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 다녀왔다.이날 학생들은 아산 이순신 빙상장에 도착해 약 1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음 목적지인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 도착해 ‘옥탑방 고양이’라는 연극을 관람했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연극을 관람하며 문화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극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돼 뜻 깊었다”며 “더위로 고생한 우리에게 시원함을, 지친 두뇌에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일반 | 김혜겸(갈산고 2) 학생기자 | 2016-07-14 10:31 한적한 시골의 산골마을이 문화예술관광마을로 한적한 시골의 산골마을이 문화예술관광마을로 헤이리문화예술마을 1998년 380여명 회원으로 참여건축물에 페인트사용 않고 지상 3층 이상 규제 규정일본의 작은 마을 오이타현 유후인과 헤이리 대입돼헤이리, 예술활동 취지와 달리 상업적으로 변질 비판 경기도 파주의 헤이리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등 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만든 예술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둥지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꼽히는 곳이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헤이리 홍성 문화예술마을조성,무엇을 담아야 하나 | 한관우 발행인 | 2016-05-26 11:1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